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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다녀온 강원도 여행, 그 중 강릉 쪽에서 다양한 즐길거리를 즐기고 돌아왔는데요. 여행 중 맛집으로 유명한 장소가 있다하여 방문한 이 곳은 바로 일본 가정식 맛집 '얼라이브홈'이라는 가게였습니다. 일반 가정집처럼 보이는 외관과 크지 않은 가게의 분위기는 친숙함이 더했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장소였습니다.


강릉 맛집 추천, 얼라이브홈

얼라이브홈은 일본 가정식을 판매하는 가게로 일본 음식점답게 외관상 크지않고 작은 입구와 소소한 장식이 눈에띄는 곳이었는데요. 이미 맛집으로 워낙 유명한 장소이며 그에 따른 맛도 훌륭해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

 

외부 옆면에는 일본가면 자주 보이는 풀(?)들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단상에 앉아 풀내음을 맡으며 조용함을 느끼기 좋은 장소로 옆 화단을 이렇게 꾸며놓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하얀배경에 우드톤으로 꾸며진 내부는 약 20석이 조금 안되는 크기로 외관상으로 봤을 때보단 나름 넓은 평수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가장 메리트가 있는 부분으로는 애견동반이 가능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저희가 이 곳을 방문한 이유 중 하나도 바로 애견 동반이 가능한 맛집이라고 하여 방문했습니다.

 

또한 답답해보이지 않도록 천장이 굉장히 높이 자리하고 있엇는데요. 천장에는 창문으로도 꾸며져 있어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이 가게를 더욱 따스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더라구요.

 

또한 화장실도 남, 녀 따로 구분되어 있어 이용하는데에 있어 불편함도 없었구요. 아무래도 일본 가정식으로 꾸며져서 그런건지 화장실은 단 한칸! 그리고 밖에 손 씻는 곳이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장소에서도 좋았던 건 바로 비누가 아닌 핸드솝이었으며 핸드로션까지 구비되어 있어 마침 거칠어진 저의 손을 촉촉하게 만들어 주었는데요. 이런 세심함에 한번 더 반하게 되었습니다.

 

눈에 띄는 부분은 이게 끝이 아니었는데요. 음식을 주문하고 나서 숟가락과 젓가락을 셋팅하려고 보니 숟가락이 예사롭지 않은 숟가락이더라구요. 물고기 모양의 숟가락은 정말 옛날 조상들의 숟가락을 쓰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창 밖으로는 처음 입장하기 전 오른쪽 편에 있는 화단이 있는데요. 창가를 통해 보는 감성도 굉장히 좋았구요. 이 앞에 건물이 있어 햇살이 안들어 올 것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너무나도 눈부신 햇살에 놀라 자리를 옮길까 하다가 그냥 먹기로 했는데 그만큼 햇살이 너무 잘 들어오더라구요.

 

 

저희가 주문한 음식은 <마제소바>와 <코코넛크림이 올라간 일본식 카레>를 주문했습니다. 마제소바는 일본 전통의 소바의 향이 나는 음식이었는데요. 야채, 고기, 파, 달걀이 토핑되어 있고 안 쪽으로는 양념에 버무려진 면이 있었습니다. 카레 또한 일본식 카레에 겉에는 코코넛크림이 뿌려져 있었구요. 당근같은 것과 연근, 고기를 함께 먹으니 전통 일본식 카레같지만 또다른 매력이 있는 음식이었습니다.

 

안 쪽에는 이렇게 면발이 있었구요. 일본 면 음식답게 처음 한입 먹었을 때 진한 향이 입게 감칠게 돌면서 "정말 맛있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먹다보면 점점 그 진한 향에 익숙해지면서 쏘쏘하게 먹다가 다 먹고나면 입에 남아있는 그 향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음식이었습니다.

 

음식과 함께 나오는 기본 반찬 및 계란국이 있는데요. 일본 음식이 대부분 간장을 베이스로 만들어지기도 하고 카레의 경우도 맛이 강하기 때문에 계란국은 어떻게 보면 환상의 조합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특별한 간이 되지 않는 국으로 음식을 먹고 나서 국을 먹으면 입 안에 강하게 도는 향을 다운시켜줘 음식의 맛을 더욱 맛있게 만드는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소바의 경우에는 면을 다 먹고 나면 공기밥을 무료로 주는데요. 처음부터 나오진 않고 반드시 일하시는 직원 분들에게 요청을 해야 줍니다. 물론 음식이 나올 때 직원 분께서 다 드시고 나면 공기밥 드리니 달라고 하라고 알려주는데요. 단순히 면만 먹기에는 양이 적어 공기밥도 주는구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한입 먹어보는 순간 너무나도 놀라운게 면으로 먹을 때와 밥으로 비벼 먹을 때의 맛이 틀리다는 것입니다. 면으로 먹을 때의 강한 향이 밥은 오히려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따스한 느낌을 주는 그런 느낌이었는데요. 꼭 새로운 메뉴를 시켜 먹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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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세븐은 게임 시작부터 엔딩까지, 스토리에 몰입감을 높이는 애니메이션이 계속 나오는 게 특징입니다.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다수 등장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걸 선택하고 플레이하면 흥미로움이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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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킴뤼 :

양양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속초 강릉 여행이 한결 수월해진 지금, 당일치기로 속초와 강릉 여행을 다녀오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데요. 자주가는 강원도이지만 볼거리, 먹거리 무엇하나 빠지지 않고 즐길 수 있어 여행지 인기 순위 안에 꼭! 드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국내 당일 치기 여행으로 참 좋은 여행인 강원도 강릉 여행에 대해서 포스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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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촬영지

이 곳은 장소 이름 자체가 [도깨비 촬영지]인 곳인데요. 드라마 도깨비를  촬영한 장소로 유명한 곳이며 이 곳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은탁과 김신이 만나는 씬처럼 서로 마주보고 찍곤 합니다. 이 곳에서의 사진 촬영을 위해서는 삼각대가 필수이며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이니 바람에 쉽게 넘어가는 삼각대는 삼가하여 주시기 바랄께요.

 


 

강릉커피거리

두번째로 추천드리는 장소는 바로 [강릉커피거리]인데요. 모두 바닷가를 보고 있는 방향으로 하여 커피숍이 줄줄이 있는 장소입니다. 커피숍이 많은 거리라 커피는 맛도 없고 가격도 비싸고 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맛있는 커피에 다소 놀랐습니다. 하지만 생각처럼 이쁜 카페가 있진 않아서 사진을 찍고 놀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으나 한번 쯤 방문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경포대 해수욕장

경포대 해수욕장은 옛날 옛적부터 유명한 해수욕장 중 하나인데요. 여름 피크 시즌이 되면 대한민국에서 인파가 가장 많이 몰리는 장소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겨울에는 드높은 파도가 인상적이며 여름에는 깨끗한 바다 덕분에 많은 이들이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은 장소이기도 한데요. 특히 피크때는 많은 사람들이 마음에 드는 이성을 찾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카페 툇마루

저는 기다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 먹진 못했지만 최근 강릉 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이라면 필수 인증 코스라는 곳으로 유명한 툇마루 카페입니다. 이 곳이 유명한 이유는 바로 이 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흑임자라떼가 있는데요. 흑임자라떼와 함께 가게가 나오도록 하여 인증샷을 찍어 각종 SNS에 올리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저희는 주문하려고 했더니 비수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대기시간이 3시간 30분이라고 하여 먹지 못했는데요. 꼭 먹어보고 싶으시다면 미리 주문하여 놀고난 뒤 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얼라이브홈

얼라이브홈은 일본 가정식 맛집으로 유명한 장소인데요. 마제소바, 차슈덮밥, 코코넛크림이 올라간 일본식 카레 등 총 4가지의 메뉴로 하여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마제소바의 경우 면발 요리로 다 먹고나면 공기밥도 무료로 주며 일본 특유의 첫 맛에서 확 입맛을 자극하는 맛으로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307포차

307포차는 세인트존스 호텔 내부에 위치해 있으며 여름에는 야외에서 바켓 몇개 놓고 음악을 들으며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레트로풍으로 꾸며져 있으며 다양한 인증샷 스팟이 있고 안주 또한 매우 훌륭한 술집이었습니다.


이 외에도 중앙시장, 설악산 국립공원, 아바이순대마을 등등 속초 강릉 쪽에는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가 있습니다. 여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구요.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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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를 클리어 해가면서 보상으로 영웅들을 획득할 수 있으며 다양한 영웅들을 성장시키는 재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특히 아이언맨의 경우 아이언맨 영화에 등장했던 다양한 아이언맨 종류들을 모두 제공하기 때문에 캐릭터 모으는 재미와 강화하는 재미가 쏠쏠한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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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킴뤼 :

지난 10년간 영화시장에서 가장 크게 성공한 영화 중 하나가 바로 마블(MARVEL) 영화가 아닐까 싶은데요. 캡틴아메리카를 기준으로 아이언맨, 토르, 헐크, 스파이더맨, 닥터스트레인지, 호크아이 등의 캐릭터들과 빌런 타노스의 대결을 그린 영화로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인데요. 핸드폰 모바일게임 '마블 퓨처파이트'는 이러한 캐릭터들을 육성하고 퀘스트를 진행하는 RPG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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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캐릭터, 폭넓은 세계관을 갖춘 '마블 퓨처파이트'

처음 시작하면 3명의 캐릭터로 미션을 수행하게 되는데요. 마블 영화를 보신 분들은 대부분 친숙한 캐릭터들이 있으며 캐릭터뽑기 및 미션 완료할 때마다 다양한 캐릭터를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마블 퓨처파이트는 RPG게임으로 RPG게임 답게 다양한 캐릭터와 이러한 캐릭터들의 등급이 나뉘어져 있는데요. 스파이더맨2099, 퀵실버, 엔젤 등은 사기에 가까운 캐릭터라고 불리며 많은 이들에게 갖고 싶은 캐릭터 1순위가 되겠습니다.

 

또한 마블 퓨처파이트에는 바로 상성이라는 옵션이 있는데요. 상성이란 것은 먼저 캐릭터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의 상성이 있습니다. 총 4가지로 스피드, 블래스트, 컴뱃, 유니버셜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아무리 강력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상성을 잘못만나면 그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힘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는 옵션이 존재합니다.

 


마블 퓨처파이트, '워리어즈 오브 더 스카이' 테마 업데이트

최근 신규 오리지널 캐릭터 팀인 '워리어즈 오브 더 스카이' 테마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업데이트로 인해 워리어즈 오브 더 스카이 멤버인 '워 타이거', '블루 드래곤', '섀도우 셸', '썬 버드' 등 총 4인이 새롭게 합류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스토리 임무'가 리뉴얼 되었다고 하는데요. 기존의 콘텐츠들이 삭제되고 전달력과 몰입감을 높여 이용자들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새로운 이야기가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신규 시스템인 '잠재력 각성'도 도입되었는데요. 지정된 특정 영웅들을 육성하여 성장 조건을 만족시키면 영웅들의 잠재력 각성이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블랙위도우, 캡틴 아메리카(샤론 로저스)의 신규 유니폼도 공개되었는데요. 처음 오픈 후 부터 꾸준한 업데이트로 두꺼운 팬층을 자랑하는 마블 퓨처파이트가 기대되는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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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를 클리어 해가면서 보상으로 영웅들을 획득할 수 있으며 다양한 영웅들을 성장시키는 재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특히 아이언맨의 경우 아이언맨 영화에 등장했던 다양한 아이언맨 종류들을 모두 제공하기 때문에 캐릭터 모으는 재미와 강화하는 재미가 쏠쏠한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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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킴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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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세븐은 게임 시작부터 엔딩까지, 스토리에 몰입감을 높이는 애니메이션이 계속 나오는 게 특징입니다.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다수 등장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걸 선택하고 플레이하면 흥미로움이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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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게임 중 추천드리고 싶은 게임 중 하나가 바로 에픽세븐이라는 수집형 RPG게임인데요. 다양한 개성을 가진 각각의 캐릭터들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을 연상케하는 일러스트와 탄탄한 스토리, 중간 중간 나오는 만화영상은 우리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한데요. 이러한 특징들이 서로 잘 버무려져 있다보니 유저들의 입장에선 당연 애정을 갖고 즐길 수 밖에 없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에픽세븐, 제대로 즐겨보자!

보통 RPG의 게임들은 공통점은 바로 '어떤 캐릭터를 쓰느냐?'에 따라 초반 스토리를 클리어하는데에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누구를 육성할 것인지 고민을 피하기는 어려울텐데요. 에픽세븐 또한 같은 이유에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단순히 나오기 어려운 희귀 캐릭터를 쓰는 것이 좋을지, 가성비가 좋고 잘 나오는 캐릭터를 +육성하여 키울 것인가에 대해서 갈림길을 선택하게 되는데요. 대부분의 현질러들은 강하고 희귀한 캐릭터를, 무과금의 경우 가성비가 좋고 카드도 잘 나와 육성하기 편한 캐릭터를 택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관련 내용을 살펴보면 대체로 활용도가 높아 보이는 흡혈이나 버프 효과 등의 스킬을 가진 대상의 평점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영웅 도감을 통해 이는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환의 재미를 느껴보자!

수집형 RPG의 매력은 바로 '소환'이라는 기능인데요. 소환이라는 기능은 캐릭터 육성 공략에서도 빠지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작부터 더 좋은 조건으로 플레이하기 위해서 에픽세븐에는 '리세마라(Reset Marathon)'라고 부르는 작업이 존재하는데요. 이 과정을 잘만 활용한다면 좋은 캐릭터를 소환하여 누구보다도 쉽게 퀘스트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일단은 등급 높은 캐릭터가 최고!!?

에픽세븐의 캐릭터 육성 공략 과정에서 자신이 주로 활용할 캐릭터를 6성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5성 5개의 캐릭터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승급을 진행할 시 해당 캐릭터는 최대 레벨을 달성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깔려있는 상태여야만 하는데요. 이러한 점을 감안하였을 때 플레이 중간 중간 획득하게 되는 낮은 등급의  캐릭터들을 5승까지 만드는 과정이 빠질 수 없습니다. 이러한 작업이 잘 이루어졌을 때 6성캐릭터를 갖게 되며 더욱 활용 가치가 훌륭한 캐릭터로 성장하게 됩니다.

 

 

 


 

각성 및 장비, 그리고 아티팩트

전투력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다양하게 있는데요. 그 중 꾸준하게 성장하는 레벨업과 승급이 기본 베이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상태에서 각성 및 장비, 아티팩트라는 것을 곁들이게 되면 더욱 강력한 캐릭터들이 탄생하게 되는데요. 확실히 3성에서 영입한 캐릭터를 앞서 언급한 방식으로 4성 최대 레벨을 만들고 나머지 항목들을 충족시켜주니 수치의 변화가 눈에 띄게 달라지게 됩니다.

 


 

콘텐츠별로 즐기는 에픽세븐

단순히 캐릭터의 성장만 바라보고 게임을 즐기기에는 굉장히 지루하고 힘든 여정이 되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에픽세븐의 경우에는 공략 과정에서 주요 콘텐츠에 대한 이해를 빠뜨릴 수가 없는데요. 전투라는 콘텐츠에 성장에 필요한 재화 수급에 지대한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반드시 챙겨야할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층별로 다양한 몬스터를 사냥하고 받는 보상은 필수이며, 심연과 각정 재료를 주는 정령의 제단은 반드시 클리어해야하는 콘텐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에픽세븐만의 특별함, 판타스마

판타스마는 캐릭터 육성시 도움을 주는 캐릭터로 점점 강해지는 전투에 '판타스마'라는 캐릭터는 꼭! 필요한 존재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다른 대상에 비해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량도 낮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활용도에 있어서는 만점의 재료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이 판타스마 캐릭터는 절대로 레벨업 재료로 활용하시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성급이 높은 대상 역시 함부로 성장 재료로 활용해버리는 섣부른 판단도 조심하셔야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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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스택로 PC에서 에픽세븐 다운로드

에픽세븐은 게임 시작부터 엔딩까지, 스토리에 몰입감을 높이는 애니메이션이 계속 나오는 게 특징입니다.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다수 등장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걸 선택하고 플레이하면 흥미로움이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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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게임이란 것이 처음에 카드를 뽑고 나오는 캐릭터를 육성하는 재미가 있지만 반복된 전투 속에 쉽게 지루함을 느끼고 게임을 이탈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다양한 재미 요소와 캐릭터 육성법으로 즐길 수 있는 에픽세븐 게임을 조금 더 재미있게 즐겨보시기 바라구요. 상단 링크를 통해 게임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킴뤼 :

일산 근교에 위치한 원당이라는 마을에 오래되보이는 가게가 하나 있는데요. 재대로된 간판이 아닌 글자를 따로 만들어 걸어둔 이 곳은 어울림마을 아파트 단지 건너편에 위치해 있으며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박순대국' 집은 엄선된 재료와 귀한 한약재를 듬뿍 넣고 '10시간 이상' 푹 고은 육수를 사용하고 있다는 안내표가 있는데요. 순대국부터해서 설렁탕, 곰탕 등의 집에 들어갈 때 푹~고은 향이 한국사람들에게 굉장히 군침이 흘리는 냄새가 아닐까요?

 

가게는 약 30명 정도 앉을 수 있는 크기도 점심시간에 혼자와서 식사하는 분들이 많았으며 연령대 또한 어느 정도 연령대가 높으신 분들이 찾는 가게인 듯 했습니다. 또한 들어가는 순간 국물을 고은 향은 마치 어떻게 보면 약간 비릴 수도 있는 그런 향이 나는 것을 보니 정말로 국물을 재대로 우려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최근 방문한 집 중 아마 가장 저렴한 집이 아닐까요? 최근 들어서 한 끼에 5,000원하는 식사를 보기 힘든데요. 순대국이 5,000원 특은 6,000원이며 이 외에도 전체적으로 가격이 너무나도 착한 가격이었습니다.

 

 

 

주문한 순대국이 나왔습니다! 국이나 국밥종류를 주문하고 주문한 음식이 나왔을 때, 그 때 보글 보글 끓고 있는 그릇을 보면 왠지모르게 군침이 돌곤 하죠? 팔팔 끓인 국물에 가격대비 상당히 많은 양의 고기가 들어있었습니다.

 

다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처음 주문하고 나서 나오는 밑반찬의 경우 깍두기가 상당히 작다라는 점인데요. 국밥을 좋아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큰 깍두기를 베어물어 먹었을 때의 맛을 생각하지만 이 집은 어린이가 먹어도 좋을 만큼 작고 아담하게 나온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또한 순대의 크기가 너무 애매했는데요. 많은 고기의 양에 비해서 작은 순대, 거기에 시중에서 파는 듯한 당면 순대였으며 그 크기 또한 매우 작고 얇았다는 점에서는 맛집이라고 하기엔 조금 애매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순대국에서 빠질 수 없는 녀석이죠? 들깨가루와 후추는 모든 테이블에 놓여져 있으며 본인이 원하는 만큼, 본인의 입맛에 맞게 넣으셔서 먹으면 됩니다.

 

다대기, 새우젓, 들깨가루, 고추, 후추까지 파바박!! 이러니 돼지가 되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양념장을 넣고 밥까지 비벼먹기 신공을 펼쳐보았는데요. 위에 언급드렸듯이 작은 순대와 어설픈 깍두기가 다소 아쉽긴하지만 10시간 이상 우려 깊은 맛을 내는 국물, 저렴한 가격대를 보자면 이렇게 멋진 한끼를 먹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만큼 좋았습니다.

 

술먹고 다음 날 해장이 필요하거나 적은 금액으로 포만감 넘치게 음식을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원당에 위치한 '대박순대국'집을 추천드립니다.^^

 

Posted by 킴뤼 :

매년 꾸준한 업데이트로 사랑받고 발전해나가는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 오랜 시간 야구게임 중 가장 사랑받고 있는 게임인 컴투스 프로야구는 지난 2015년부터 역사가 시작되었는데요. 2017년에는 클럽 시스템과 그래픽 퀄리티를 업하였고 코칭 시스템이 추가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였으며 2018년에는 랭킹대전 시즌2 개막을, 작년인 2019년에는 레전드 등급 추가, 홈런로얄 베타 시즌 오픈까지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새롭게 등장한 '컴투스 프로야구 2020'

예전과 비교했을 때 이번에 나온 컴투스프로야구2020은 정말 많은 발전을 일구어 왔는데요. 예전에는 딱딱하고 각지면서 엉성한 느낌의 타자 및 투수의 모습을 하고있는 반면 이번에 나온 컴투스프로야구2020은 사실적인 그래픽에 폼도 실제 선수의 모습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리얼함을 추구하였습니다. 또한 시전 중 최근 경기 성적에 따라 라이브로 반영되는 것까지 야구 팬들로 하여금 즐거움이 배가 된 느낌이었습니다.

 

컴투스프로야구2020은 본인이 선택한 구단, 선수를 훈련시키고 육성하여 경기에 출전시켜 활약하는 모습을 희열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인데요. 본인이 좋아하는 구단과 선수를 내멋대로 육성하고 이러한 캐릭터들을 직접 조작하며 플레이하는 맛이 일품이며 무엇보다도 자신의 입맛에 맞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 더욱 매력적인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를 직접 컨트롤하며 플레이하는 것은 공격 및 수비로 나누어 전체 플레이를 할 수 있고 타자만 또는 투수만을 플레이도 할 수 있는데요. 야구 풀이닝을 뛰는 것은 사실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도, 또는 투수의 던지는 폼과 위치를 매번 선정해서 수비하는 것이 다소 지루하거나 오랜 시간으로 게임하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할 경우 위에 언급했든 타자만, 혹은 투수만을 플레이할 수 있기에 타자만 원할 경우 시원하게 날리는 재미, 투수같은 경우에는 빠른 강속구로 삼진 아웃을 잡는 재미 등 본인이 원하는 재미를 골라서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타자만 하거나 투수만 할 경우 컨트롤하지 않는 플레이는 자동으로 시뮬레이션 진행이 되어 빠른 플레이가 가능하며, 시뮬레이션도 텍스트만 있지 않고 선수 카드 모습으로 구장을 도는 것을 보며 돌아가는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원한다면 경기 개입을 자유로이 즐기실 수 있고 경기를 하다가 본인이 원하는 이닝까지는 자동으로 진행을 돌리는 기능도 있어 자동 및 수동의 전환이 굉장히 잘 구현되었습니다.

 

게임플레이는 크게 리그모드, 대전모드 2가지로 나뉘어 플레이를 하는데요. 좀 더 깊게 이 게임을 즐기시고 싶으신 분들은 대전모드를 통해 랭커가 될 수 있고 다른 플레이어와의 대결을 통해 랭킹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실제 야구를 즐기는 만큼 모바일 게임을 통해 내가 원하는 구단, 선수들을 육성하고 다른 플레이어와의 대결을 통해 스릴있고 두근거리는 대결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킴뤼 :

최근 가정마다 가지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스마트폰', 보통 1인 1스마트폰 시대가 도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예전에는 핸드폰으로 전화나 문자 정도를 할 수 있었지만, 최근엔 인터넷 기술과 합해지면서 핸드폰만 가지고 있어도 인터넷, 게임, 은행업무, 사진 등을 관리할 수가 있게 되었죠.

 

하지만 이용자가 많은 만큼, 사용량이 늘어난 만큼 핸드폰 요금이 굉장히 많이 늘어났는데요. 저만 해도 한달에 핸드폰 비용이 기계값 포함하여 약 10만원 정도가 나가곤 합니다. 특히 최근엔 아이들에게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해 스마트폰을 사주기도 하는데요. 아이들의 휴대폰 비용도 부담해야하는 가장은 그만큼 적지않은 금액에 지출이 많아져 고민이 많기도 합니다.

 

우연히 알게 된 유플러스 알뜰 모바일 유심요금제, 유플러스 알뜰 모바일 유심요금제가 무엇이냐 하면 보통 우리가 핸드폰을 구매하면 기기를 살 때 요금제를 선택하여 약정으로 기기값과 함께 매달 지불을 하게 되는데요. 보통 2년에서 3년 약정으로 구입을 하기 때문에 약정 기간동안 노예처럼 금액을 지불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다보니 약정이 끝나고 나면 핸드폰에 큰 이상이 없어도, 연장하여 계속 쓰는 사람들에게 주는 혜택이 별로 없다는 이유로 우리는 줄곧 핸드폰을 바꾸고, 그러면 다시 2~3년 약정이라는 노예가 되어 이러한 루트를 반복하게 됩니다.

 

 

 

U+ 알뜰모바일 유심요금제의 경우에는 노예가 되어버리는 약정이란 것을 걱정할 필요가 없어졌는데요. 자신이 사용하고 싶은 기간 동안 선택한 요금 내에서 마음껏 사용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약정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게 되었는데요. 약정이 걸려 있는 경우 기간이 남았어도 핸드폰이 고장 날 경우 상당히 난감한 경우를 겪을 수도 있는데요. 유심요금제의 경우에는 약정 기간이 없기 때문에 사용하던 핸드폰에 이상이 생겨도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유심요금제는 쓰던 핸드폰, 쓰던 번호를 그대로 유지한 채 유심칩만 교체하면 저렴한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인데요. 유플러스 알뜰모바일 유심요금제는 여러모로 장점이 많은 녀석입니다. 유심요금제가 좋은 점은 사용하고 있던 스마트폰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고 무엇보다도 가장 큰 매력은 유심요금제의 경우 기존 통신사 요금보다도 더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일반 통신사와 비교했을 때 비슷한조건이라도 실제 요금애서는 2배 정도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플러스 알뜰모바일의 유심요금제는 대리점을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는데요. 바로 셀프 개통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택배를 통해 유심 수령 후 설치하거나 GS25 매장을 통해 유심을 구매한 경우 바로 수령을 해서 셀프 개통을 할 수 있습니다. 유심을 수령하셨다면 인터넷을 통해 셀프 개통 신청서를 작성한 후 가입신청이 완료되면 이메일이나 알림통 혹은 다이렉트몰 사이트 내에 있는 내 쇼핑정보를 통해 개통하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스마트폰의 보편화가 되면서 통신료의 부담이 많으셨을텐데요. 매달 부담해야하며 그 비용 또한 적지 않아 상당히 부담스러운 녀석이었습니다. 이러한 걱정을 이젠 유플러스 알뜰모바일로 통신요금도 줄여보시고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되어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킴뤼 :

구글이 새롭게 선보인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타디아'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와 같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처럼 클라우드 게임은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게임을 하고 다른 사람이 게임하는 걸 유튜브에서 지켜보다가 게임을 하고 싶으면 바로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구글은 다들 아시다시피 전통적으로 게임을 만드는 사업자는 아니지만 플랫폼 영향력 및 네트워크 인프라, 클라우드 플랫폼의 경쟁력을 통해서 훗날 차세대 게임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게임 스트리밍 시장 선점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클라우드 게임은 클라우드 서버에서 게임을 실행하고 TV, PC, 노트북PC, 스마트폰 등 어느 기기를 통해서든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구글 클라우드 게임의 장점 중 하나로는 바로 무거운 게임 파일을 내려받지 않아도 된다라는 장점과 플스(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X-BOX) 등과 같은 콘솔 기기없이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사용자들이 고급 게임을 하려면 장벽이 꽤나 있었는데요. 그 중에 대표적으로는 멋진 그래픽, 하이엔드 콜손게임, PC게임에 즉시 접근하기가 어려웠다는 점입니다.

 

 

현재까지는 웹 환경에선 게임에 즉시 접근할 수 있으나 생각보다 네트워크 속도가 느리고 모바일 게임의 성장세에 밀리다보니 클라우드 게임은 크게 성장하지 못하는 추세였습니다. 또한 클라우드 게임은 음악, 비디오를 스트리밍 하는 것보다 훨씬 까다롭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클라우드 서버가 사용자들에게서 수백마일 떨어져 있어도 버튼을 누를 때마다 끊기거나 느려지는 것이 없이 소비자 반응에 즉각 응답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혀왔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네트워크 및 클라우드 기술은 매우 향상했으며 그동안 활용도가 낮았던 클라우드 게임도 기술 발전에 힘입어 음악이나 비디오 스트리밍처럼 소비할 수 있는 날이 다가왔는데요. 특히 현재 5G를 통해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고품질 콘텐츠를 보다 빠르게 재생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스타디아에선 하드웨어인 컨트롤러 역할도 작지 않는데요. 스타디아 전용 콘트롤러에선 AI, 소셜미디어 플랫폼이 쓰이고 있습니다. 컨드롤러에는 AI비서인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했으며, 컨트롤러의 버튼을 누르면 게임 플레이 영상 공유, 멀티 플레이어 세션 작동 등을 할 수 있으며 기기에 있는 캡쳐 버튼으로 스크린샷, 게임 영상 캡쳐 등을 유튜브에 올릴 수 있습니다.

 

이는 곧 영상서비스 유튜브를 차세대 게임 플랫폼으로 키울려고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드는데요. 구글은 자체 게임 스튜디오를 구축함으로써 스타디아 독점 타이틀도 선보인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어새신 크리드 시리즈를 개발한 제이드 레이몬드를 영입하였으며 '둠 이터널'을 스타디아 첫 게임으로 서비스한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구글은 현재까지 게임 사업자로썬 존재감이 별로 없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현재까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막대한 게임 결제 수수료를 수익내고 있지만 일반 게임 유저 입장에선 구글을 게임 기업으로 보기에는 다소 어려웠습니다. 클라우드 게임은 이러한 구글에게 있어 게임 시장에 진입하기 좋은 방법인데요. 그 동안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은 기술, 인프라 한계로 많이 개척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수익 창출 가능성도 매우 큰대요.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협회의 말에 따르면 2017년 미국  소비자들이 비디오 게임에 쓴 금액이 약 360억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는 구글이 게임 시장에 도전하고 싶어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구글 스타디아가 성공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번째로는 크롬과 유튜브의 강력함을 꼽을 수 있는데요. 크롬같은 경우 전체 웹브라우저 점유율 1위의 브라우저이며 유튜브는 대체 불가능한 수준의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게임을 보다가 그 자리에서 바로 크롬을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매우 편리하면서도 즐거운 방식을 쓸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의 성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는 클라우드 플랫폼을 운영, 구축한 기업에 유리하다고 합니다. 클라우드 시장에서 점유율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에 뒤쳐져있지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강력한 클라우드 플랫폼을 가지고 있죠.

 

 

구글이 GDC 2019에서 발표한 내용 외에도 스타디아에 대해 여전히 알려지지 않은 내용이 많이 있다고 하는데요. 게임을 살 수 있는지, 구독형 모델로 이용하는지도 확실치 않으며 어떤 게임들을 서비스할지, 독점타이틀은 무엇인지, 자체 제작 콘텐츠는 무엇이 될지 아직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또한 콘솔 기기 보유자는 약 2억 5000만명인데 인터넷 사용자 수는 수십억명입니다.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을 통해 게임 시장 전체가 더욱 성잘할 수 있는 계끼가 될텐데요. 다만 플랫폼이 경쟁력 있더라도 좋은 콘텐츠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치 넷플릭스가 뛰언나 기술로만 성공한 것이 아닌 수많은 오리지널 시리즈의 성공으로 더욱 눈에 띄게 된 것처럼 말이죠.

 

또한 인터넷 연결이 원활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한데요. 속도가 빠른 4G 환경에서도 클라우드 게임은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5G가 클라우드 게임에 기회엔 이유가 바로 이것인데요. 게임할 땐 인터넷이 버퍼링이 걸려선 안되기 때문이죠. 이제 구글을 시작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도 클라우드 게임 시장 경쟁에 더욱 적극적으로 뛰어들 전망이니 앞으로 클라우드 게임이 얼마나 어떻게 성장할 지 기대가 됩니다.

Posted by 킴뤼 :

사무실에서 밥도 먹고 설거지도 하다보니 자연히 발생하게 되는 것이 바로 '음식물 쓰레기'인데요. 인터넷을 찾아보다 굉장히 기가막힌 녀석을 발견하고야 말았습니다. 음식물을 봉지 또는 전용봉투에 버리게 될 경우 꽉차지 않으면 그대로 두기 십상인데요. 그러다보면 음식물의 냄새가 집안 곳곳에 배기 때문에 음식물 나오는것이 꺼리게 됩니다. 이럴 경우 추천드리는 제품! 흡착식 음식물 쓰레기 비닐홀더를 추천드립니다.


제가 구입한 녀석입니다! 9,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이제 이녀석이 있으면 음식물 쓰레기 냄새는 영원히 빠이 빠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뒷부분은 이렇게 흡착식으로 되어 있어 싱크대에 딱! 붙어있게끔 설계되어 있습니다.

 

흡착은 총 3개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제품 자체가 휘어져 있어 싱크대 구석으로 붙이기에 용이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싱크대 벽면에 붙여보았습니다! 예상대로 제품 자체가 휘어져 나오다보니 특별한 힘 들이지 않고 구석부분에 탁! 하고 잘 붙어 있는데요. 이제 이 곳에 비닐만 끼워 넣으면 끝!

 

저같은 경우에는 음식물 쓰레기 전용 봉투를 구입하여 쓰고 있는데요. 설명서를 읽어보면 가로 23cm 길이의 봉투가 가장 알맞은 크기라고 적혀있구요. 일일이 계산하기 보단 이렇게 음식물쓰레기 봉투면 크기가 딱! 맞으니 해당 봉투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드리구요. 음식물쓰레기를 버리고 나서 뚜껑만 닫으면 집안 곳곳에 묻어나는 음식물 쓰레기의 냄새를 봉인할 수 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로 인해 발생하는 냄새로 스트레스 받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주문해 보시구요. 흡착식 씽크대 음식물 쓰레기 비닐 홀더 제품으로 이제 음식물 쓰레기 냄새의 고통 속에서 벗어나 보세요.^^

Posted by 킴뤼 :

한국사람들이 가장 많이 끄는 차 업체 중 1등을 다투고 있는 업체 인 '현대', 이러한 현대 자동차에는 다양한 차종들이 출시하고 인기를 끌다보니 국민차로 등극된 차량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실제로 도로에만 나가도 하루에 수십대를 보게 되는 현대 자동차, 그 중 '그랜저' 와 '쏘나타'의 이름을 달고 나온 차들이 동시에 연간 10만대 판매를 동시에 돌파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2020 그랜저 내부의 모습

2019년 한 해동안 현대자동차는 국내에서만 741,942대, 해외에서는 3,680,802대 총 합쳐서 4,422,644대의 판매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는 전년도인 2018년과 비교했을 때 국내에서는 2.9%가 증가하였고 해외에서는 4.8%가 감소한 수치라고 합니다.

 

작년 현대차는 주력 차종과 신차를 중심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선진 시장에서 판매호조를 이어갔지만, 신흥 시장에서는 수요 위축과 판매부진 영향 등으로 전체 실적이 감소한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현대차는 올해에도 미국과 유럽 등의 선진 시장에서 침체와 세계적인 저성장 기조의 장기화, 무역 갈등 등으로 대두된 보호무역주의의 확산 등의 영향으로 인해 시장 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대자동차는 이에 따라 권역별 책임경영을 바탕으로 수익성 중심의 사업운영 체제를 확립하고 사업경쟁력 고도화와 미래 사업 실행력을 확보하여 바로 '수익성'을 강화하는 것과 미래 사업의 기반을 다진다는 구상을 가졌습니다.

 

현대차는 올해인 2020년에는 국내에서는 73만 2천대, 해외에서는 384만 4천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무려 457만 6천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작년 2019년도에 각 자동차별 판매 추이를 살펴보면 세단 자동차로는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2만 9708대 포함)가 10만 3349대가 판매되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고 더불어 현대 자동차의 대표 차 중 하나인 쏘나타(하이브리드 모델 7666대 포함) 10만 3대, 아반떼 6만 2104대 등 총 27만 9242대 판매를 기록했습니다.

 

이 중 현대 자동차 대표차량인 쏘나타와 그랜저는 둘이 동반으로 연간 10만대 판매를 돌파하였으며 이는 아반떼와 쏘나타가 연간 10만대 동반 판매 돌파를 기록했던 2015년부터 4년 만에 달성했다는 기록을 새웠습니다.

 

RV차량으로는 싼타페가 8만 6198대, 코나(전기차 1만 3587대  포함) 4만 2649대, 투싼 3만 6758대 등 총 23만 8965대 판매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더불어 지난해 현대차의 국내 시장 판매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약진이 두드려졌는데요. 하이브리드 차량의 판매는 2018년과 비교해 36.9%가 성장한 4만 4512대를 판매했다고 합니다.

 

현대 자동차는 올해 투입 예정인 투싼 신형 모델과 싼타페 상품성 개선 모델 등에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추가할 예정이고 전동화 차량 판매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쏘나타와 그랜져, 싼타페와 코나 등의 주력 차종이 국내 판매실적을 견인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며 경쟁력있는 신차를 지속적으로 투입해 국내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합니다.

 

 

Posted by 킴뤼 :

어느덧 나이를 먹고 지난 추억을 떠올려 보자니 딱히 떠오를 추억 하나없이 살아온 제 인생이 가끔은 허망할 때도 있지만 그래도 잘 생각해보면 그 누구보다 많이 놀고 많은 것을 보고 다녔던 기억이 있는데요. 어릴적 방문했던 캐나다는 저에게 있어 첫 해외여행이자 저에게 다양한 꿈을 심어준 여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상깊게 본 것이 바로 캐나다의 자랑 중 하나인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 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웅장한 자연과 그 안에 담긴 신비한 전설 등 만약 제가 가본 여행 중 다시 보고싶은 장면을 고르라면 '나이아가라 폭포'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너무나도 다시 보고 싶은 명소이기도 합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크게 두가지 폭포라고 볼 수 있는데요. 바로 첫번째 사진처럼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모습의 폭포가 바로 캐나다쪽 나이아가라 폭포, 그리고 밑에 사진처럼 일자형태를 띄고 있는 부분이 바로 미국쪽 폭포입니다. 미국과 캐나다는 육지가 이어져있다보니 두개의 폭포를 이렇게 나눠 갖게 되었는데요. 아마 이 부분에 있어서는 미국이 많이 배아프겠죠?

 

캐나다 여행을 하는 사람들은 크게 두가지 형태로 나뉘게 되는데요. 바로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과 로키산맥 여행으로 나뉘게 됩니다. 그만큼 캐나다의 여행객들의 수익 중 크게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 나이아가라 폭포이니 효자 폭포라고 할 수 있겠죠.

 

 

그리고 나이아가라 폭포는 단순히 구경만 하는 장소가 아닌 이렇게 유람선을 타고 폭포 바로 앞까지 가서 폭포의 물을 맞아볼 수 있는 상품도 있는데요. 저 또한 이 배를 타기위해 수만 킬로를 날라온 것 아니겠습니까?? 대기하면서 말도 안되는 이 명관을 계속해서 보고 있었습니다.

 

 

기다리다보니 어느덧 차례가 왔는데요. 물을 엄청 뒤집어 쓸 예정이니 가이드 분께선 굳이 씻고 나올 필요 없다하여 쌩얼(?)로 나오게 되었는데요. 도대체 얼마나 물이 많이 튄다고 이러는지 궁금했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여행지이며 죽기 전에 꼭! 봐야할 명소 1위에 빛날 정도로 유명하니 그 인파도 정말 무시 무시하게 많았습니다.

 

 

 

이제 물맞으러 배타고 출발! 미국쪽 폭포를 지나 캐나다 쪽 나이아가라 폭포를 향해 돌진하고 있는데요. 가기 전 가이드 분께서 해주신 말씀이 나이아가라 폭포 물을 맞으면 젊어진다고 합니다. 이유가 '나이야가라" 라고 하면서.....에헴....아무튼 근처에 다다르면 다다를수록 물줄기가 강해지고 엄청나게 많은 물이 튀기 시작했습니다.

 

 

사진에선 그래도 앞이 선명하게 잘 나온 듯 한데요. 실제로는 눈도 재대로 뜨기 힘들 정도로 많은 물줄기가 튀어 저에게 뒤집어 씌일 정도로 정말 엄청나더라구요. 그리고는 바로 앞에 도달했을 때 나이아가라의 웅장함에 넋을 잃고 말아버렸습니다.

 

 

밖으로 나와 다시 도로 쪽으로 나왔는데요. 멀리서 봐도 굉장히 웅장한 모습이었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아 약간 쌀쌀하기도 했던 날씨였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곳으로 가기싫고 계속 바라보고만 있고 싶을 만큼..정말 죽을 때까지 이 모습을 잊지못하고 영원히 기억될 만큼 오래보고 많이보고 제 머리 속에 저장하였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와 전망대에서 바라본 나이아가라 폭포의 모습입니다. 날씨가 개어 기분도 좋은데 이렇게 무지개까지 뜨다니...정말 운이 좋았습니다. 가까이서 본 나이아가라 폭포의 모습은 웅장하고 거대해보였지만 전망대에서 바라본 나이아가라 폭포의 모습은 아름답고 신비하고 무언가 가슴 속을 울리는 그런 모습처럼 보였습니다.

 

 

또한 나이아가라에는 다양한 전설들이 존재하고 있는데요. 카지노에서 슬롯머신으로 조금 딴 돈으로 보게된 영화(?)에서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전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었는데요. 옛날 인디언 시절 한 부족이 살고 있었는데 그들은 폭포의 신이 자신들을 지켜준다고 굳게 믿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해마다 아름다운 처녀 한 명을 대상으로 제물로 바쳐졌다고 하는데 어느 한 소녀는 제물로 바쳐질 운명에 쳐해지면서 카누에 실려 급류가 흐르는 폭포의 신에게 산채로 바쳐지게 되었죠.

 

그 때 그녀를 지켜보던 한 청년이 있었는데 둘 사이의 사랑을 미쳐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가 제물로 바쳐질 사람으로 그녀가 뽑히자 말없이 어금니를 깨물었다고 합니다. 제물로 바쳐지는 날 각종 꽃들로 꾸며진 배에 그 처녀는 산제물로 태워지고 그 배는 빠르게 물살을 따라 폭포로 향하게 되었는데요. 그 때 그 남자가 배를 타고 와 여인과 함께 굿게 손을 잡고 떨어지고 마는데 그들의 사랑은 나이아가라 폭포와 함께 영원한 사랑으로 흐르고 있다고 합니다.

 

진짜인지 아닌지 모를 전설의 이야기지만 이상하리만큼 그 뒤로 폭포에서 떨어지는 다양한 사고가 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죽을 줄로만 알았지만 살아났다는 사건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아름다운 이야기와 모습을 띄고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은 언제나 추천드리고 싶은 여행지이며 평생 기억에 남을 이 곳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겨보세요.^^

Posted by 킴뤼 :

처음 개봉하고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영화 '82년생 김지영', 주인공 공유가 직접 시사회 자리에서도 언급했듯이 '전혀 그런 영화가 아니다', '다른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 라는 이야기를 할 정도로 처음 개봉했을 당시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남자의 시선으로, 남자로써 이 영화를 봤을 때 어떤 느낌이었는지 솔직한 리뷰 되겠습니다.

(참고로 전 여혐, 남혐 등 요즘 유행하는 그 어떤 것도 아니며 남자 여자 모두 존중하고 사랑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여자라는 무게를 견뎌야 하는 대한민국 한 주부의 이야기

 

 

첫 시작의 이야기는 바로 대한민국 주부라면 누구나 부담을 느끼는 명절이야기 입니다. 새벽부터 일어나 음식을 준비하고 나홀로 설거지를 하고 있는 지영(정유미), 그리고 혼자 고생하는 부인을 걱정하며 항상 도와주려고 하는 남편 대현(공유)의 모습이 나옵니다.

 

사실 저 또한 예고편만 보았을 때 이 장면에서 놀랠 수 밖에 없었는데요. 시누이가 늦게 오고 늦게 온 시누이의 밥상을 차리라는 시어머니를 향해 불만을 표하는 이야기를 늘어놓게 되죠. 그래서 이 영화가 페미니스트의 향기가 있는 영화인가?라는 생각도 했지만 영화를 보고나서 생각이 바꼈습니다. 이유는 여주인공 지영에겐 큰 병이 있었는데 그 병이 바로 '빙의'였습니다.

 

 

주인공 지영의 꿈은 사실 큰 것이 아니었습니다. 바로 '커리어 우먼'을 꿈꾸는 현재 대한민국에서의 아주 평범한 삶이 꿈이었던 것이었죠. 자신이 어떤 병을 앓고 있는지도 모른체 일하는 것을 허락치 않는 대현의 모습에 실망하기도, 또 자신이 회사를 다니던 시절 팀장으로 일했던 상사를 보며 한껏 부러워하기도 한 모습이 그려지기도 합니다.

 

영화 중간 중간 현실에 대한 이야기가 반영되었듯한 장면들이 나오는데요.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커피마시고 싶다', '맘충' 등 자극적인 단어로 가정일을 돌보는 주부를 비아냥거리는 대사가 나오면서 어쩌면 남자로써 한번 쯤은 생각을 해 봤던 말들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우리 지영이 하고 싶은거 다 해" 지영의 엄마는 빙의가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의 딸 지영에게 이러한 대사를 합니다. 어쩌면 결혼과 동시에 여자의 삶은 어떻게 변하는지 한번 쯤 생각해볼만한 대사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저 또한 결혼을 한 지금 최대한 와이프의 모든 행동에 대해서 방해하지 않고자 노력을 하고 있지만 때론 뜻대로 되지 않을 때가 많죠.

 

집안 일에 충실하고 싶어도 남편 혼자서 벌어오는 돈으로는 살 수 없는 세상, 집안 일이 서투른 남편때문에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육아, 집안 일 등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현실, 이렇게 열심히 살아도 살아가기 힘든 세상 등 다양한 이유로 이 시대의 여성에게 결혼이란 많은 희생을 요구하기 마련이라 생각합니다.

 

 

 

이 영화에서의 아쉬운 점은 남자 주인공 대현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드는데요. 대현은 좋은 능력을 가지고 있어 굳이 아내가 돈을 벌지 않아도 될 만큼의 능력자라는 것입니다. 현실에서는 10명 중 1~2명 정도 되는 인물로 나온다는 것이죠. 만약 정말 현실 이야기였으면 어땠을까요?

 

남자 주인공 대현은 어떠한 경우에도 화를 내지 않고 늘 아내를 위해 걱정하고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던 남자라는 점이 어쩌면 현실에서도 이렇게까지 할 남자가 있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위에 언급드렸듯이 좋은 직장을 다니면서도 아내의 직장생활을 위해 오히려 본인이 육아휴직을 신청하려고한 모습이 나옵니다.

 

만약 정말로 현실적인 내용을 반영하자면 단돈 100원이 아쉬운 사람들에게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이야기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러한 사람들이 대부분인게 대한민국의 현실인데 말이죠.

 

 

이 영화의 겉모습만 보았을 때는 충분히 '페미니스트 영화'라는 말이 나올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결혼이란 것이 여자 혼자만 힘든 것이 절대로 아니기 때문이죠. 남자의 입장에서도 결혼을 하고 난 뒤에 힘든 일이 수두룩하게 많은데 단순히 이 영화에서 보면 여자로써 결혼과 함께, 주부가 되면 겪어야 할 이야기라고만 생각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 작품에선 그 영역을 '빙의'라는 것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돌리게 만든 요소가 아닐까 생각듭니다. '빙의'라는 요소가 빠졌다면 단순히 '여자는 결혼하면 고생한다'하는 영화가 되버릴 뻔한 것을 '아파서 고생하는 것이다', '아파서 하고 싶은 것을 못하는 거다'라고 바뀌었기 때문이죠.

 

 

또한 사회생활을 하는 남편 대현의 모습은 언제나 바르고 깔끔하게 나오는 반면, 지영의 모습은 단 한 컷도 이쁜 모습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사실 현실이죠. 대한민국 엄마들은 자신보단 자식들, 남편이 밖에서 꿀리지 않는 모습을 신경쓸 뿐 정작 본인의 아름다움은 포기한체 살아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그 어떠한 부분도 절대로 페미니스트 영화라든지 남자비하의 내용이 있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남자인 제가 봐도 위로가 될 수 있는 영화, 어쩌면 이러한 모습이 내 모습일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까지 들게 만든 영화였으니깐요.

 

그 어떤 불편함없이 볼 수 있는 '82년생 김지영' 영화를 추천드리며, 영화를 보고 나서 함께 위로받고, 위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킴뤼 :

지금까지 항상 거품이 많이 나는 폼클렌징만 고집하면서 살아오다가 '약산성' 성분이 있는 폼클렌징을 추천한 와이프 덕에 화해를 검색해보니 눈에띄는 제품이 있었습니다! 그 제품은 바로 라운드 어 라운드 제품으로 올리브영(OLIVE YOUNG)에서도 판매 중이며 큰거, 작은거 세트로 판매를 하고 있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약산성 폼클렌징, 약산성이란?

 

 

제품 소개에 앞서 과연 약산성이란 무엇인지 먼저 설명드리자면 약산성이란 우리 피부의 산도는 pH5.5가 가장 적당한 산도이며 이 정도의 산성을 띌 때 피부가 가장 건강한 상태를 말한다고 합니다. 인간의 피부는 태어날 때 알칼리에 가까운 중성을 띄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산도가 내려가 약산성을 띈다고 합니다.

 

지성피부는 pH가 낮을수록 유분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성화된 피부이며,

건성피부는 pH가 높을수록 표면을 덮고있는 유분막이 부족하여 알칼리화된 피부를 뜻합니다.

 

즉! 산도가 낮은 강산성일수록 피부에 강한 자극이 되고, 산도가 높은 알칼리성일수록 피부에 건조함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위에 언급한 pH5.5를 유지하기 위해선 사용하는 화장품이 바로 약산성 제품이 되겠습니다.

 

 

 

약산성 폼클렌징, 라운드 어 라운드 폼클렌징

 

 

케이스 색상은 녹색 계열로 더욱 깨끗함을 표현하는 듯한 라운드 어 라운드 제품을 구매하여 현재 사용 중에 있구요. 지난 번 소개드린 제품 말콤과도 잘 어울리는 구도네요.^^;;

 

 

뒤에 설명을 보면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된 제품으로 '촉촉한 거품으로 피부 진정을 도와주고 건강한 피부 pH로 가꿔주는 '착한' 그린티 약산성 클렌져'라고 소개되어 있으며 약산성 pH 포뮬러, 녹차수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현재 뷰티앱 화해에서는 클렌징폼 순위 '10위'를 기록하고 있구요. 여기서 눈여겨 볼 점은 바로 성분 구성 중 '주의성분'이나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성분'이 아예 없다는 점입니다!

 

 

제품은 뿌렸을 때 일반 크림처럼 되어 있으며 약간의 젤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약산성의 제품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거품이 별로 없다'인데요. 약산성 샴푸도 그렇고 폼클렌징도 그렇고 거품이 많이 나지 않아 거품이 많이 나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거부감이 드실 수도 있는데요. 막상 사용해보니 거품은 많지 않지만 원형으로 돌리면서 피부에 문질러 보았을 때 오히려 거품일 때보다도 더욱 씻은 느낌과 상쾌한 느낌을 주더라구요.

 

앞으로도 라운드 어 라운드 약산성 폼클렌징을 꾸준하게 사용해서 아기 때의 피부로 돌아가기 도전을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킴뤼 :

최근 '히알루론산'이 피부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하여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히알루론산의 성분을 담아 만든 앰플이 출시하여 이번 기회에 꿀피부를 위해 구매를 해 보았는데요. 남자라고 해서 스킨, 로션만 바르는 것이 아닌 최근 앰플, 수분크림, 심지어 화장을 하는 남자까지 있을 정도로 이젠 남자도 피부를 가꾸어야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맞춰 구매한 제품 '무차차 울트라 모이스처라이징 히알루로닉 앰플'제품을 소개드리겠습니다.

 

 

 

피부에 좋은 성분, 히알루론산

 

 

히알루론산은 사람의 몸 속에 존재하는 다당류의 일종으로 피부, 관절액, 연골, 눈물 등에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스스로 무게의 300~1,000배에 해당하는 물을 함유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특성때문에 피부 보습에 탁월한 효능이 있어 최근 화장품 등에도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히알루론산을 담은 제품, 무차차 앰플

 

 

그래서 저도 이번 기회에 구입한 제품 '무차차 울트라 모이스처라이징 히알루로닉 앰플' 제품을 구입해 보았는데요. 대개 앰플의 경우 딱 한방울을 떨어뜨려 비벼 바르는 것으로 많은 양이 아닌 작은 병 안에 들어있습니다.

 

 

 

 

위에 보시면 버튼처럼 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을 눌렀다 때면 병뚜껑과 이어져있는 스포이드 부분에 소량의 엠플이 확보되는데요. 열기 전 먼저 앰플을 스포이드 안에 확보한 뒤 뚜껑을 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과 같이 병뚜껑과 이어져있는 스포이드 안에 소량의 앰플이 들어가 있고 손바닥을 펼친 뒤 손바닥 위에 다시 뚜껑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스포이드 안에 들어있던 앰플이 나오게 됩니다.

 

 

누가 눈물을 흘렸나요? 굉장히 적은 양이 나오죠? 하지만 걱정할 것이 없는게 남자인 저 또한 스포이드 한 번이면 얼굴 전체에 펴바르고도 남을 정도로 보습력이 굉장히 탁월했습니다. 로션 및 수분크림과 비교했을 때도 오히려 적은 양의 앰플이지만 제 얼굴에 바르고 난 뒤의 보습감은 앰플이 더 좋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엄청난 보습력을 자랑했는데요.

 

왜 여성분들이 이렇게 작은 병에 들어있는 화장품을 비싼 돈을 주고 사는 이유를 이제야 알 것 같더라구요. 특히 이 제품은 위에 설명드렸듯이 '히알루론산'의 성분을 그대로 담은 제품으로 바르고 시간이 흐른 뒤에도 피부가 쫀~쫀~하게 유지되더라구요.

 

'투자는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듯이 꿀피부를 위해서 앞으로도 '무차차 울트라 히알루로닉 앰플' 제품 계속해서 사용해볼 예정입니다.^^

Posted by 킴뤼 :

원당이라는 도시는 일산의 명성에 가려 모르는 사람들이 많지만 일산보다도 더 오래된 도시이며 고양시를 대표하는 도시 중 하나일겁니다. 옛날 옛적의 모습과 현대의 모습이 공존하고 있는 이 도시에 점심시간과 저녁시간만 되면 자리가 꽉 찰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멈추지 않는 곳이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드릴 맛집은 바로 '생선지존 진땡이' 입니다.

 

 

 

찜, 구이, 전골이 먹고싶은 날에는 '생성지존 진땡이'

 

 

'생선지존 진땡이'는 신원당 어울림마을 아파트 길 건너에 위치해 있는데요. 원당역과도 가까운 위치에 있는 이 곳은 원당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원당시장부터 이 곳까지 가장 많은 인파가 다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혼자서 일을 하고 있는 저는 점심시간 회사 근처에서 주로 식사를 하는데요. 회사 바로 옆에 있어 방문하게 된 가게로 넓은 가게와 많은 좌석이 있지만 점심시간이 되자 그 자리마저도 꽉찰만큼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었습니다.

 

이 곳에선 다양한 생선의 메뉴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많은 상품 중 명태를 대표로 하여 그 효능이 적힌 안내표를 보실 수 있습니다.

 

벽 한 쪽에는 대한민국 대표 미녀라 할 수 있는 김태희 씨의 친필 싸인이 있네요. 물론 김태희 씨 말고도 다른 연예인 분들도 많이 방문하여 다른 한쪽 벽을 채우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김태희 씨 싸인을 찍어 왔습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는 '생선구이'로 혼자서 전골이나 찜을 다 먹기엔 역부족이라..생선구이 1인분을 주문을 했구요. 주문과 동시에 기본 상차림이 나오게 됩니다.

 

 

제가 주문한 생선구이가 등장했습니다! 혼자가서 1인분만 시킨 터라 약간 부족함이 느껴보일 수도 있는데요. 그래도 혼자 먹는데 고등어 1마리와 꽁치 한마리면 부족함없이 즐길 수 있는 양은 되겠죠?

 

적당하게 잘 구워진 생선은 뼈를 바르기 쉬웠으며 무엇보다도 고등어, 꽁치 모두 두툼한 살 덕분에 먹는 동안 생선을 먹는 느낌보단 닭고기를 씹는 듯한 느낌을 받을 만큼 씹는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기본 상차림 때 나온 돌김은 이렇게 밥과 생선을 싼 후 간장에 콕 찍어 먹으면 딱인데요. 두툼한 살 덕분에 너무 생선을 크게 넣으면 무리가 있으니 적당량을 잘라 넣으면 한입에 쏙! 하고 들어와 풍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점심 한 끼, 친구와의 건전한 술 안주를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생선지존 진땡이'에서 훌륭한 밥상을 느껴보시기 바랄께요..^^

Posted by 킴뤼 :

저같은 경우 한번 썼던 제품은 다시 쓰는 경우가 많지 않아 스킨, 로션, 수분크림 등 살 때마다 알아보고 구입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이번에 화해에서 순위 안에 들었던 제품으로 개인적으로 랩시리즈(LAB SERIES) 제품을 좋아했던지라 보자마자 이번엔 이거다! 라는 생각에 화끈하게 질러버렸는데요. 이번에 소개드릴 제품은 랩시리즈 레스큐 워터로션입니다.

 

 

 

끈적임없이 촉촉한 랩시리즈 워터로션


이번에 구입하게 된 랩시리즈 레스큐 워터로션은 다른 로션과 달리 크림 제품이 아닌 스킨처럼 액체로 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그렇다보니 끈적이거나 왠지 피부에 두껍게 발리는 것이 싫으신 분들께 추천드리며, 특히 로션의 경우 손에 펴바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액체로 되어 있어 설명에도 나와 있듯이 화장솜을 이용해 바르면 피부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현재 뷰티앱 '화해'에서는 평점 4.17로 비교적 높은 점수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20가지 주의성분 중 2가지가 들어있지만 이 정도 수치는 크게 위협적이진 않지만 맞지 않은 분들도 계시니 해당 앱을 설치하여 보시고 자신과 맞는 성분인지 체크해볼 필욘 있겠죠? 하지만 이 앱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실테지만 이 정도 수치는 왠만한 화장품에서 흔히 보이는 정도의 수치입니다.

 

빠른 배송으로 받게 된 제품 '랩시리즈 레스큐 워터로션'이 드디어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사실 상품이 오자마자 블로그를 쓰는 것이 아닌 몇일 사용해본 후 작성하는 거라 윗부분이 조금 달아있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솔직하게 작성하기 위해 사용 후 작성하는 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랄께요.^^;;

 

전체적으로 병 색상이 파란색을 띄고 있어 왠지 상쾌하고 후레쉬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는데요. 워터로션이라는 상품과 잘 어울리는 색상으로 사용하기도 전부터 벌써 상쾌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현재 약 1주일 정도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사용하기 전부터 걱정이었던 부분은 바로 '액체'성분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겨울철인 지금 보습력이 부족하면 밖을 나가자마자 얼굴이 쩍쩍 갈라지는 느낌을 받게되니 가능한 보습이 좋은 제품을 많이 발랐었는데요. 랩시리즈 레스큐 워터로션의 경우 액체이기 때문에 혹여나 스킨처럼 바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말라버리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몇일 사용해보니 그런 걱정이 없어질 정도로 훌륭했는데요. 단지 액체성분인거지 바른 후 보습력 또한 매우 우수하더라구요.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 중 바뀐 제품은 로션하나인데 크림 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보습력은 타 제품과 비교했을 때 전혀 꿀리지 않았습니다!

 

바를 때 깔끔하고 상쾌한 느낌, 후레쉬한 감성을 좋아하시는 남성분이라면 '랩시리즈 레스큐 워터로션'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Posted by 킴뤼 :

최근 도장이 자꾸 없어지고 관리가 잘 되지않아

이번 기회에 구매하게 된 도장케이스,

다양한 모양과 크기가 온라인을 통해

판매가 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저의 시선을

끄는 녀석을 발견하고야 말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훈민정음으로 꾸며진 이녀석이었습니다!

옛스러운 모양과 품격있어보이는 케이스로

꼭 옥쇄가 들어가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죠?

 

 

색상은 총 3가지로 왼쪽부터 파랑, 빨랑, 보라색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옆 면을 보시면 이렇게 고리가 만들어져 있어

케이스가 열리는 것을 막아줍니다!

 

 

오픈을 해 보았는데요.

안쪽 소재 또한 옛날 조선시대 때 많이 사용하는

소재처럼 보이며 안쪽 마감도 겉과 같은 걸로

꾸며져 있습니다.

 

 

제 도장을 한번 넣어봤는데 사이즈가 딱이죠?

일반 도장 크기라면 사용하는데 크게

문제될 것은 없어보였구요.

너무 이쁜 나머지 도장찍을 일이

빨리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http://misaegim.com/front/php/product.php?product_no=417&NaPm=ct%3Dk5242l71%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acde95ce4481915bcf5b39ce41d5bcf2098b87a0

 

전통 도장 케이스

교환 및 반품안내 주문제작 ( 이름,메세지 각인등 맞춤제작 상품 ) 상품 / 재판매가 불가한 상품은 교환 및 반품이 불가합니다. 미새김의 주문제작 상품은 주문서 작성 내용과 다르게 작업된 경우에만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서 내용과 상이한 경우, 물건 수령 즉시 고객센터로 연락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미새김 고객센터로 연락 주시길바랍니다.

misaegim.com

 

현재 미새김이라는 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습다.^^

Posted by 킴뤼 :

새로 사무실을 구하면서 혼밥을 즐기게 되었는데요.

업무를 보면서 요리까지 하기가 힘들다 보니

전자레인지를 넣을 아일랜드와 식탁이 필요했습니다.

 

돈도 별로 없는데 두 가지를 모두 구입을 할 생각을 하니

갑갑하던 찰나에 두가지를 모두 겸할 수 있는

제품을 보게 되었습니다!

 

 

2인 세트의 제품으로 전자레인지, 밥솥,

그 외 다양한 물건도 올릴 수 있고

식탁 길이 조절 및 의자까지 완벽한

아리아퍼니쳐 아일랜드+식탁 제품입니다!

 

 

기다림 끝에 배송이 왔습니다!

기사님께서 오신 후 조립까지 완벽하게 해주셔서

따로 제가 준비한 것은 없는데요~

제가 일을 하고 있어서인지 조심히, 또는 조용히

작업을 해주시더라구요!

 

 

의자가 필요하지 않으신 분은 의자가 없는 제품을

구입하시면 되시구요~

저처럼 의자가 필요하신 분들은 셋트 상품으로 구입하시면 됩니다!

 

 

아일랜드 위에는 아직 무엇을 올려야할지 고민 중인데요.

일단은 차를 마실 용도와 화분 등을 놓아보았습니다!

 

 

 

전자레인지같은 경우 제가 구입한 제품이 절대 작지 않지만

공간이 워낙 크다보니 전자레인지가 작아보이네요..ㅋㅋ

그리고 오른쪽은 밥솥을 놓는 곳으로

저같은 경우 밥솥이 없기에 빈 공간으로 두었습니다!

 

 

그리고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가

바로 '식탁길이 조절 기능'입니다!

 

제가 놓을 공간은 넓지가 않은 방이라

일일이 길이를 다 재고 사야했었는데요.

 

다행히 이 제품은 식탁 길이가 조절이 가능하기에

내가 필요한 만큼만 꺼내서 사용할 수 있어 편하더라구요!

 

 

단! 장점이자 단점이 바로 이 부분인데요.

딱! 걸리는 부분이 없다보니 무심코 식탁을

길게 뽑으려고 하는 순간...!!!!

 

잘못하면 뚝 떨어져 바닥으로 내동댕이 쳐질 수 있으니

식탁 길이 조절을 할 경우 이 쪽 면을 보면서

길이를 조절하셔야만 사고가 나지 않습니다!

 


 

가격이 많이 싼 편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가구를 사용해보신 분들은 아실텐데요~

너무 저렴한 가구는 오히려 오래 쓰지못하고

폐기처분되는 경우가 허다하게 많습니다!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아리아퍼니쳐의

심플하고 실용적인 아일랜드+식탁 제품 리뷰였습니다.^^

 

http://www.ariafurniture.co.kr/shop/item.php?it_id=1570698061

 

아리아퍼니쳐

 

www.ariafurniture.co.kr

 

Posted by 킴뤼 :

명동은 예전부터 수 많은 가게들과 맛있는 음식이

파는 곳으로 유명한 마을 중 하나인데요.

 

언제부턴가 중국 여행객들이 늘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이라면

꼭 방문하는 도시 1위일 정도로 수많은 인파를 자랑합니다.

 

이 곳 중에서 '교자만두'로 유명한 맛집이 있다하여

명동에 들린 김에 방문을 해 보았는데요.

그 가게 이름은 '명동교자'입니다.

 

 

 

정확한 위치를 설명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는 명동 거리,

수많은 가게들 사이에 좁은 입구에 중국식 간판이 눈에 띄는 곳인

'명동교자'를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저는 몰랐지만 와이프가 이 곳이 예전부터 맛집이었다고

꼭 한번 가보고 싶었다고 하여 이번 기회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빨간날 방문하긴 했지만 밥을 먹을 시간이 아니었기에

더욱 놀랐던 수많은 손님들, 저희는 자리가 없어

2층으로 올라와 식사를 하였는데요.

3~4시 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1, 2층 모두 만석이었습니다.

 

 

메뉴는 정말 맛집답게 간단명로했는데요.

칼국수, 만두, 비빔국수, 콩국수 이렇게 4가지만 판매를 하고 있으며

그 흔한 음료수도 없이 오로지 이 4가지만 판매를 하는 가게였습니다.

 

 

저희는 칼국수 2개, 만두 한판을 주문을 해 보았는데요.

빠른 시간에 만두가 나와 먼저 먹어보았습니다.

 

만두의 맛은 일단 맛있었습니다.

굉장히 얇은 만두피와 씹는 맛이 부드러우면서도

탄력있는 고기때문에 처음 입에 넣는 순간 '맛있다'라는

생각이 먼저 들 만큼 맛이 훌륭했구요.

 

소스 또한 만두와 함께 곁들여 먹기 딱 좋을 만큼

잘 어울리는 그러한 맛이었습니다.

 

 

먹다보니 저희 식탁을 채워줄 칼국수가 등장했는데요.

특이하게도 칼국수에 4개의 만두와 함께

잘게 다뎌진 고기가 토핑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면발의 경우 사람이 직접 뽑지 않고 기계가 뽑은 면이지만

입에 넣는 순간 면 자체가 굉장히 부드럽고 쫄깃하더라구요.

 

옛날 사람들은 기계로 면을 뽑으면 별로다! 라고 하지만

현대가 굉장히 많이 발전하다보니 이제는 대부분의 가게에서

기계를 사용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으니

이제는 이 부분이 흠이라고 볼 순 없겠죠?

 

 

이 칼국수의 가장 큰 장점이자 특이한 점은 바로 '국물'인데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국물이 아닌 약간 '춘장'맛이 있는 칼국수였습니다.

 

먹는 순간 국물짜장면(?)을 먹는 느낌이었고

그 맛이 싫은 맛이 아닌 '특별한 맛'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먹는 내내 그 맛이 질리지 않고 끝까지 살아서

입맛을 돋우는게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또 하나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김치'인데요.

특별한 김치의 맛은 아니었지만 이상하리만큼 매웠습니다.

명동은 외국인들이 많이 오는 곳으로 유명하고

그러한 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위해 애쓰는데

한국인이고, 청양고추도 잘 먹는 저에게

약간 매운맛이 돌 정도로 맵더라구요.

한국사람이라면 좋아하겠지만 외국인이라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전반적으로 훌륭한 맛에 지금 껏 맛볼 수 없었던 그런 맛을

느끼게 해준 점에서는 맛집이라고 인정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친절 면에서는 과연 이러한 가게가 오래 살아남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만큼 친절 면에서는 0점도 아닌 -점을 주고 싶은 수준입니다.

 

김치를 달라고 해서 통을 퉁! 하고 놓은 후

저의 와이프가 알아서 담으라고 한 줄 알고 집게를 들려고 하니깐

뺏더니 약 2~3초 정도 가만히 째려보더라구요.

그러더니 무서운 얼굴로 '제가 할께요'....

순간 당황한 저희는 아무 말도 못하고 그저 가만히 있었구요.

 

처음 들어올 때도 반말로 "몇명?", "둘?", "여기"

손님 맞이는 이게 끝이더라구요.

주문할 때도 이거 이거 주세요라고 하니

퉁명스러운 말투로 25,000원이요..

그리고는 카드를 뺏다싶이(선결제입니다.)하고

그냥가버리더군요.

 

맛이 좋지만 친절면때문에 2번다시는, 다음 생에도

가기 싫을법한 그런 가게였습니다.

Posted by 킴뤼 :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청계천은 빛축제를 오픈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이벤트가 진행되었는데요.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밝게 비추는 수많은 불빛들은

연인, 부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이벤트였습니다.

 

 

길게 수놓인 불빛과 장식들 모두 크리스마스와 연관된,

또한 연인들과 연관된 다양한 디자인의 장식물로

크리스마스부터 2020년 1월 1일까지 서울의 밤을

밝게 비쳐주었습니다.

 

 

메인 쪽에는 성처럼 꾸며놓은 장소와 함께 무대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굉장히 많은 인파로 단독샷은 불가능이며 그냥 다같이 찍는 듯한

느낌으로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통로 또한 밝게 비추는 불빛으로

길을 안내하듯 처음부터 끝까지 장식되어 있었구요.

사진을 찍고자 하는 사람들은 그 옆으로 빠져

장식들과 함께 사진을 찍곤 했습니다.

 

 

벽 부분에는 별, 하트, 2020 등 다양한 장식이 꾸며져 있었는데요.

벽을 통해 꾸며진 다양한 장식들도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왠지 이녀석들을 보고 있자니 콜라생각나는 건 나뿐인가요?

겨울과 어울리는 북극곰이 귀여운 모습으로 청계천 위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장소와 어울리게 궁의 모습을 한 장식도 눈에 띄었는데요.

단순히 이쁜 것만 한 것이 아닌 이렇게 의미있는 장식들도

너무 좋았습니다.

 

이 곳을 지나 뒷 쪽은 BTS관련 장식들이 꾸며져 있었는데요.

왠지 남자인 제가 가려니 무언가 이상해서 사진을 찍진 못했네요.^^;;

 

 

청계천에서는 다양한 컨셉으로 기념일마다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기로도 유명한 장소인데요.

서울에서 가장 데이트를 많이 하는 장소 명동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청계천에서

즐거운 하루 보내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킴뤼 :

추운 겨울 날씨, 따뜻한 국물 한모금이 생각날 때가 많죠?

개인적으로 국물있는 음식을 좋아하며

해장하거나 술안주, 배불리 밥을 먹고자 할 때

주로 찾는 음식이 바로 감자탕 및 뼈해장국이기도 합니다.

 

일산 근처 원당역 앞 한끼 식사로 훌륭한 감자탕 집!

'달려라 뼈대장' 집을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당역에서 신원당아파트 오는 길 모퉁이에 위치한 '달뼈',

현재 재개발로 인해 주변이 어수선한 분위기가 연출 중인 이 곳에는

오래된 건물과 함께 그 세월을 함께 지내온 수많은 가게들 사이에

최신 스타일의 간판과 함께 맛있는 냄새를 풍기고 있습니다.

 

 

약 10개 정도의 테이블로 넓지 않은 크기의 가게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가게였습니다.

 

 

최근 TV프로그램 '골목식당'을 보신 분들은 아마 알고 계실텐데요.

세스코란 회사에서 매장들을 정기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이 가게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느낌을 주는 것이었습니다.

 

'달려라 뼈대장' 또한 세스코 정기 관리를 받는 곳이었고

물티슈를 통해 이 부분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음식점이라고 하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맛'이겠죠?

제가 주문한 음식은 바로 '뼈해장국',

뼈해장국이라고 하면 감자탕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혼자서 먹을 크기의 그릇과 팔팔 끓여 그릇 자체가

약간은 지저분하게 보이는 모습이 매력적인 음식인데요.

 

특히 수북히 쌓여있는 우거지와 함께 고기, 밥을 싸서 먹는 맛은

뼈해장국을 절대 끊을 수 없는 그러한 맛을 자랑합니다.

 

 

 

앞접시보다도 큰 고기가 두덩어리가 들어있는데요.

두개라고 생각하면 양이 적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뼈의 크기와 그 뼈에 붙어있는 살의 양은 생각보다도 많은 양이었는데요.

 

고기를 먹으면서 바르고 바른 살은 밥과 함께 넣었는데

그릇에 고기가 넘칠 듯 양이 엄청 많았었습니다.

 

 

뼈해장국의 별미는 바로 '뼈에 붙은 살'인데요.

마디 마디가 끊겨있는 그 곳에 많은 살이 붙어있다보니

양 쪽의 뼈를 잡고 가른다음 뼈에 붙어 있는 살을

소스에 찍어 먹는 그 맛은 정말 일품이죠?

 

또한 발라진 살을 보시면 고기의 크기가 보이시나요?

크게 한 입 베어물면 입 안에 꽉~찰 정도로

큰 고기가 정말 너무 매력적이었습니다!

 

 

뭐니 뭐니해도 뼈해장국의 끝판왕은 바로

고기와 우거지, 밥이 한대 어우러져 한 입에 들어갈 때의 맛인데요.

큰~고기와 함께 밥과 우거지가 엉켜 한 숟가락 안에 올린 다음

바로 입으로 직행! 거기에 깍두기 한입 베어물면 세상 부러울게 없죠?

 

추운 겨울 따뜻한 밥 한그릇에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달려라 뼈대장'에서 배도 따뜻, 몸도 따뜻해질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해결해 보세요.^^

Posted by 킴뤼 :

겨울철이 오면 차가운 바람때문에 언제나 신경쓰이는

것이 바로 얼굴 피부인데요.

이러한 이유로 겨울철에는 더욱 더 로션을 꼼꼼히 발라줘야 합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제품은 아모레퍼시픽에서 나온

일리윤 콜라겐 에센셜 크림인 로션 제품인데요.

겨울철 보습에 딱인 일리윤 로션에 대해서 소개드리겠습니다.

 

 

큰 용량과 깔끔한 디자인, 사용하기 위운 펌프형으로 나온

일리윤 콜라겐에센셜 크림 인 로션,

남자인 제 손에도 꽉찰 정도로 크게 나왔네요!

 

 

중/건성용으로 나왔으며 주름개선/미백 이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소개가 되어 있구요.

사용 방법 및 용량, 보상 제도에 관하여

간략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사용 방법에 대해서는 뭐....

로션 못바르는 사람이 없으므로 패스!!

 

 

용량은 총 350ml로 로션치고는 상당히 많은 양을 자랑하는데요.

갤럭시 탭과 비교했을 때 약 5/4를 차지할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큰 양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이 제품은 펌프형으로 간편히 사용할 수 있는데요.

무엇보다도 로션이라면 당연지사! 보습이 얼마나 좋은지!!

얼마나 지속력이 강한지! 끈적임은 어느정도인지! 가 중요하겠죠?

 

카메라가 살짝 흔들렸네요..^^;;

 

살짝 문질러 봤을 때의 모습인데요.

다른 크림 제품과 아직까지는 별반 틀린게 없습니다.

(너무 당연한건가..)

 

 

슥~쓱~쓱~제품을 계속 문질러서 전부 발라 보았습니다!

남자여서 그런지 겨울철에 그다지 핸드크림을 바르지 않아

제 손이 좀 푸석한 편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지른 후에 사진을 찍어본 결과

제 손에서 광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왜?라고 할 수도 있지만 방금 말씀드렸듯이

손이 거칠다보니 발랐을 때 금방 사라지곤 했지만

핸드크림처럼 없어지지 않고 촉촉함이 유지되더라구요!

 

약 1주일 정도 발라본 결과, 추운 겨울에도 불구하고

전보다는 푸석한 느낌이 많이 나아진 상태이구요.

입 주변의 허옇게 오르는 것들도

이제는 보기 힘들정도로 없어진 상태입니다!!

 

저처럼 푸석한 피부로 겨울철마다 고민이신 분이라면

일리윤 콜라겐에센셜 크림 인 로션으로 고민을 해결해보세요!

Posted by 킴뤼 :

이번에 새로 사무실을 얻으면서 알게 된 가게라지만

사실 이 동네에 어렸을 때부터 살아서 이 가게를 알고 있었습니다.

 

너무 어릴적 갔던 가게라 그런지 낯설기도 하고

혹시 맛이 변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요.

 

SBS '소문난 맛집', '생방송 투데이'에서도 소개되면서

오랜 시간 자리매김한 이 곳 '원당 돈까스' 전문점을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랜만에 마주한 이 곳은 이제 재개발이 확정되면서

곳곳에 이렇게 건물을 허물 준비가 한창인데요.

이 곳 가운데 오래된 건물과 오래된 간판으로

세월을 가늠할 수 있는 한 가게가 있습니다.

 

 

'응답하라 1980'이란 글자가 무엇을 뜻할까요?

아무래도 이 가게가 처음 시작된 년도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그정도 되보이는 간판과 건물은 세월이 고스란히 남겨진 만큼

왠지모르게 그 맛도 궁금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왠지 옛날 다방이나 집앞 호프집을 연상케하는 인테리어인데요.

약 20년도 더 전에 왔을 때의 분위기와 같은..

정말 달라진 것 하나없이 그 모습 그대로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유명인들의 싸인도 있고

TV에 방영된 자료도 액자로 만들어 걸어두셨는데요.

 

요즘에는 볼래야 볼 수 없는 벽지의 무늬와 함께

과연 가격은 어떻게 변했을까?라는 기대감으로 봤는데

확실히 가격은 예전과 많이 틀려진 가격이더군요.^^;;

(욕심이었을까요??ㅋㅋ)

 

 

주문과 함께 등장하는 스프,

스프가 정말 초등학교 시절 먹었던 그 맛이었는데요.

어떻게보면 오X기 스프같기도 하지만

왠지 먹어본지 너무나도 오래된 맛의 스프는

시중에 파는 것이건 아니건 저에겐 추억의 맛 그대로였습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는 바로 '스페셜 정식'이었습니다.

많은 손님들로 인해 다소 음식이 나오는 속도는 느렸지만

생각보다 많은 양에 놀라고 특히 밥 양을 보고 더욱 놀랐습니다.

 

요즘사람들이 많이 가는 일식돈까스 집의 경우,

굉장히 작은 밥그릇에 밥이 담겨져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한 문화에 익숙해져버린 저에게 있어

경양식 돈까스의 밥 양은 굉장히 놀라울만큼 많았습니다.

 

 

밥 양 뿐만 아니라 주 메뉴에서의 구성과 양도

정말 정말 훌륭하리만큼 많았는데요.

 

스페셜정식의 구성은 함박스테이크, 경양식 돈가스, 생선까스이며

그 외 콘샐러드, 대게다리 튀김, 새우튀김, 무조림,

소세지, 야채샐러드, 감자튀김, 단무지, 피클 등이

구성되어 나왔습니다.

 

 

순서대로 생선까스, 경양식 돈까스, 합박스테이크인데요.

사실 경양식 돈까스 집에서 돈까스의 두께를 보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다고 생각드는데요.

 

경양식 돈까스는 일식 돈까스와 달리

두깨가 맛을 좌우하는 음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음식을 소개드리는 글이니 한번 보시라고

이렇게 찍어왔습니다.^^

 

 

먹으면서 드는 생각 중 하나가 '맛있다!'라기 보단

어릴 적 어쩌다 한번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을 때

울지 않으면 돈까스를 사준다는 말에 정말 울지 않고

끝까지 버텨서 잘 참은 상으로 돈까스를 먹곤 했는데요.

 

어렸을 때 먹은 그 맛, 그대로 무엇하나 변하지 않은 맛이었습니다.

먹는 내내 어릴 적 추억들이 떠올리며 입의 맛보단

추억의 맛에 취할 수 있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어릴 적 추억에 젖으면서 한술 씩 뜨다보니 어느새 사라진 음식들,

추억과 맛, 모두가 훌륭했던 돈까스 집이었습니다.

 


어느샌가 하나 둘 씩 추억의 장소가 사라지고 있는 요즘,

어릴 적 먹었던 맛의 장소가 변하지 않고 그 때 그 모습 그대로

지키고 있는 '원당 돈까스 전문점' 집에서

추억과 맛 모두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킴뤼 :

이번에 소개드릴 장소는 지난 번 긴자라는

일식집을 소개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소개드릴 곳은 바로 '천지연' 고깃집입니다!

 

그런데 왜 긴자가 나왔느냐?

긴자와 이번에 소개드릴 천지연 모두

신화푸드그룹 계열사 음식점으로

한 건물 안에 위치해 있기 때문입니다.

 

https://docko86.tistory.com/78

 

일산 맛집 긴자, 맛과 분위기 모두 훌륭해~ 가족모임, 생일잔치는 이제 여기서!

일산에는 풍산역을 비롯해 다양한 맛집들이 있습니다. 애니골, 일산닭칼국수 본점 등 일산으로 여행을 오신 분들이라면 꼭! 방문하는 장소이기도 하는데요. 서울과 비교해 유독 생일파티, 가족모임 등을 할 수 있..

docko86.tistory.com

 

이번에 소개드릴 곳은 일산 내에서도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아 연말 모임,

회식, 송년회, 신년회 등 다양한 모임에 있어

너무나도 훌륭한 가게였습니다.

 

신화푸드그룹에는 천지연, 하인선생, 우설화, 긴자 등이 있습니다.

 

외관만 봐도 고급짐을 뽐내고 있는 건물이며

고깃집, 일식집, 중식, 한식 등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처음 1층에 방문하게 되면 입구 왼쪽에 위치해 있으며

기왓집 분위기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단순히 고깃집이라고 보기엔

너무나도 깔끔한 인테리어죠?

 

전체적으로 외관과 함께 궁처럼 꾸민 인테리어로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구요.

자리도 굉장히 넓어 테이블 없을까라는

걱정도 없을 정도였습니다

 

 

또한 한켠에는 이렇게 룸 형식으로도 조성되어 있는데요.

제 생일을 맞아 방문한 장소로 저희는 룸을 예약했습니다!

 

 

점심특선부터 콜라보 상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저희는 [육류]부분에 기본 양념갈비를 주문했습니다.

 

 

 

주문 후 기본 상차림이 등장했습니다!

이 중에 기억이 남는 것은 사진 상 맨 하단에 있는 빨간건데요.

이게 바로 오징어로 만든 채라고 합니다.

옆에 소금에 절인 배추와 함께 먹어보니

지금껏 맛본 적 없는 아주 맛있는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메인 메뉴인 '청정양념갈비'가 나왔습니다!

한껏 기대가 부푼 마음으로 정성스레 고기를 구운다음

아까 위에 오징어채라는 것을 함께 싸서 먹어보았는데요.

 

단순히 밑반찬으로도 너무나도 훌륭한 맛이었지만

고기와 함께 먹으니 더욱 새롭고 달콤한 맛이 나더라구요!

 

이렇게 생일상 거하게 먹고 지난 긴자 포스팅 때

작성한 커피숍에서의 디저트까지!

아주 완벽한 하루였습니다.^^

Posted by 킴뤼 :

2019년 마지막을 빛낼 영화, 천문

최근 백두산과 함께 가장 큰 기대를 갖고 보게된 영화 '천문', 천문은 세종대왕 시절 한 과학자의 이야기로 과학자 '장영실'과 세종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이 두 사람의 우정과 현실, 그리고 대호군 장영실은 왜 궁에서 쫒겨났으며 그에 대한 이야기가 조선 실록에서 사라진 이유에 대해서 등 사극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걱정 반 기대 반으로 보게 된 작품이었습니다.

 

 

 

장영실에 대해서..

영화를 논하기 전, 먼저 장영실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이 순서일 듯 한데요. 먼저 장영실은 어머니의 신분이 노비여서 그의 신분 또한 관노였었습니다. 태종 이방원 시절 그의 뛰어난 재주로 눈에 띄어 발탁되었고 세종 시절 명나라로 유학을 다녀온 뒤 물로 시간을 자동으로 알려주는 '자격루'를 만들게 되면서 그의 능력을 인정받게 됩니다.

 

그 이후 천문기구를 만들기도 하였으며 세종대왕이 탈 가마까지 제작하는 등 뛰어난 능력을 펼쳤으나 가마가 무너지는 바람에 궁에서 버림받고 그 뒤의 행적은 묘연해졌습니다.

 

 

 

불안요소였던 장영실의 이야기

지금까지 사극 드라마에서 장영실에 관한 이야기는 왜 없었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면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문제점은 바로 '소재'였습니다. 장영실이 뛰어난 과학자였음은 학창시절 교과서만 봐도 알 수 있고 경복궁 등에 방문하기만 해도 알 수 있는 인물입니다. 그런데 왜 소재가 불안할까요?

 

먼저 장영실은 세종대왕의 가장 큰 업적인 한글 창제에 있어서는 배제된 인물 중 하나였습니다. 오로지 그는 과학자로써 천문학과 자격루에 관한 이야기가 전부이며 영화에서 비춘대로 세종대왕과의 뜨거운 우정이며, 감동, 역사 등 어느 부분을 봐도 작품으로 만들기에는 어려운 부분들이 많아 보였습니다.

 

 

 

 

뿌리깊은 나무, 한석규

지금까지 세종대왕 역할을 가장 훌륭하게 한 인물이 누굴까?라고 한다면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석규를 꼽을 겁니다. 뿌나(뿌리깊은 나무)에서의 한석규는 세종대왕 그 자체였으며 장혁, 조진웅, 윤제문, 백윤식 등 쟁쟁한 스타들을 드라마에서 보이지 않게 만들 만큼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셨죠. 그러한 한석규가 또 한번 세종대왕 역을 맡았으며 뿌나 팬들에게 있어 흥분과 기대감을 무척이나 주었던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석규의 세종대왕 역할은 영화 천문에서도 최고였습니다. 그의 눈빛, 목소리, 손짓 하나 하나 영화를 보는 내내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으며 뿌리깊은 나무에서의 털털한 모습 마져도 너무나도 반가운 모습이었습니다.

 

 

 

부족한 소재로 인한 아쉬움

위에 언급했듯이 장영실이라는 인물로 작품을 만들면 어떨까? 라는 말에 저는 '글쎄...'라고 답했었는데요. 영화를 보고 나서도 저의 대답은 여전히 '글쎄...'입니다. 신하와 왕의 과장된 우정 스토리, 부족한 이야기, 극으로 달하지 못한 하이라이트 모두 억지로 재미를 선사하고자 지어내고, 짜내고, 뻔한 스토리로 나온 느낌이었습니다.

 

그의 재주를 알아본 세종대왕은 그와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는 모습과 별을 보고 싶다는 세종대왕의 말에 문 전체를 먹물로 발라 별 위치를 구멍을 내어 함께 별을 바라보는 모습, 함께 바닥에 누워 별을 보는 장면 등 두 사람의 우정 구도를 만들기 위해 다소 무리수를 둔 듯한 장면이라 생각들며 마지막 또한 극으로 치닫아야 할 마지막에도 무언가 쫄리는 맛없이 허무하게 지나간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칭찬 받아 마땅한 영화

지금까지 세종대왕의 이야기를 보면 언제나 등장하는 것은 바로 '한글'입니다. 이 소재만큼 스펙타클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 순 없으니깐요. 하지만 천문은 한글이 아닌 천문학, 자격루를 만든 장영실의 이야기로 지금껏 등장하지 않았지만 조선 역사에 큰 역할을 한 인물을 소재로 사람들에게 알려준 것만으로도 백번 칭찬해야 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영화의 후기는 어디까지나 본 사람의 입장에서 작성된 것이지 이 영화가 실패라거나 재미없다라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평점 9점 이상을 기록하는 것을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재미있게 봤다라는 증거이며 두 사람의 연기는 정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인 만큼 소름끼치는 연기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위대하신 세종대왕을 단순히 한글을 만든 왕이 아닌 백성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했고 공부했고 실천한 왕이라는 것을 한번 더 일깨워준 영화 천문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Posted by 킴뤼 :

한국을 대표하는 상징은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호랑이, 김치, 비빔밥, 한복, 한글 등등 수없이 많은 한국을 대표하는 것들이 많은데요. 처음 한반도의 역사가 시작된 곳이라고도 소개된 장소인 '백두산'은 한국을 대표하지만 우리는 갈 수 없는 상징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백두산이 혹시 활화산이라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지난 번 백두산 화산 폭발 가능성에 대해서 포스팅을 남긴 적이 있는데요. 이러한 이야기로 만들어진 영화 '백두산'은 과연 어떨까요?

 

지난 포스팅이 궁금하시다면?

https://docko86.tistory.com/62

 

백두산 화산 폭발 가능성은? 그 위력과 여파에 대해서 알아보자

대한민국의 역사가 시작되는 곳, 단군신화를 보면 환웅천황이 내려온 곳으로도 소개된 곳인 백두산은 다양한 이야기로 전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장소이기도 하죠. 세계 미스테리 중 하나인 백두산 천지 괴물의 존재..

docko86.tistory.com

 

 

 

영화 '백두산', 재미, 그래픽, 연기 모든 것이 좋았다!

바로 위에 제목을 보고 영화를 보신 분들은 아마 어떤 반응을 보일지 잘 모르겠는데요. 영화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개인 소견으로, 자신의 시야로 보기에 제목 자체가 마음에 안든다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인정합니다. 왜냐하면 아직까지도 이 세상은 재난영화를 만들면 90년대 영화 '아마겟돈'의 그림자를 벗어나기 어려운게 사실이라는 거죠.

 

지구에 위기가 왔을 때, 무언가의 큰 위기가 발생했을 때 이 위기를 벗어날 방법은 하나이며 그 한가지 방법을 위해 누군가는 희생해야하는..즉, 아마겟돈의 결말을 따라 만든 듯한 영화가 아마겟돈 이후로 굉장히 많이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뻔한 스토리 때문에 이 영화는 실패작이다!?" 이 부분은 인정할 수 없는게 그렇다면 대성공을 이룬 어벤져스의 영화는 어떨까요? 당연 히어로가 빌런을 이기는, 결국 영웅이 영웅이되는 스토리는 죽을 때까지 변하지 않을 스토리죠.

 

그런데 항상 재난영화의 경우에는 대표되는 몇 개의 영화의 스토리가 겹친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기 쉬웠습니다. 또 하나의 예시로는 한국 영화 <타워>를 예로 들겠습니다. 어땠습니까? 전 나름 재미있게 봤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설경구가 희생하는 부분은 흡사 위에 언급했던 영화 '아마겟돈'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영화 '백두산', 좌파 영화다?

영화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백두산이 1차 폭발로 인해 남한까지 땅이 흔들리며 위기에 봉착하게 됩니다. 앞으로 남은 폭발은 3번으로 총 4차까지 이루어질 예정인 백두산. 군인인 하정우는 자신의 요원을 대리고 북한으로가 핵을 훔쳐 백두산 하부에 핵을 터트리는 미션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그 핵의 위치를 알고 있는 이병헌은 수용소에 갇혀있는 상태에서 하정우의 도움으로 풀려납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목적에 의해 움직이고 서로를 이용하다 결국 정(?)이 들고 함께 백두산 하부에 핵을 터트리고자 힘을 합치게 됩니다.

 

 

 

문제는 이러한 내용에서 좌파 영화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멋있는건 이병헌이 다 하고, 하정우는 어설픈 군인 역할, 그러므로 생기는 북한 군인과 한국 군인의 차이처럼 보여지는 모습과 북한군이 한국군보다 영리해 보이는 모습 등에 우리는 영화를 보는 내내 불편하기만 했을 겁니다.


굳이 대한민국 군인을 허술하게 컨셉잡을 필요가 있었을까? 단순히 웃기게 하기 위해서 이러한 설정을 한 것일까? 굳이 그렇게 안해도 배우들의 출중한 연기력으로 감동을 주고 웃음을 줄 수 있었는데 왜?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나쁜 시선으로 본다면 북한을 옹호하는 영화처럼 보일 수도 있었습니다.

 

 

 

화려한 그래픽을 선보인 백두산

옛날 옛적에 개그맨이자 영화 감독인 심형래는 이런 표현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자신이 용가리 영화를 만드는데 공룡 인형에 4명이 들어가 다리 한 짝 씩 들어간 후 폴짝 폴짝 뛰어 공룡이 걷는 모습을 연출할 때 외국에서 만든 영화 '쥬라기공원'은 사람 머리 위로 날라다니고 수십마리의 공룡이 미친듯이 뛰어다닌다..같은 날 개봉한 영화가 이토록 차이나는 영화기술을 보인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대한민국 영화는 외국영화 부럽지 않는 훌륭한 그래픽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물론 솔직히 말하면 아직은 디즈니와 같은 회사와 비교하자면 부족하지만 영화 백두산에서 보여준 그래픽은 정말 한국에서 만든 영화일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훌륭했습니다. 백두산 화산 폭발과 함께 서울 건물들이 무너지고 씽크홀이 생기는 부분, 반포대교에서 한강물이 덮치는 장면 등 그래픽으로 보자면 정말 역대급 영화라고 할 수 있을만큼 굉장히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배우들의 미친듯한 연기력

이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가 꼭 있습니다. 바로 배우들의 연기력인데요. 연기력이 이 영화를 지배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배우들의 연기가 매우 훌륭했다는 것입니다. 사실상 아이돌 출신인 수지마저 대배우들과 함께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색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놀랬고 당연지사 이병헌과 하정우의 연기는 영화를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소 아쉬운 마무리, 다른 엔딩은 꿈꿀 수 없을까?

맨 처음 언급했던 부분인 바로 마지막 엔딩입니다. 누군가의 등장과 함께 아마 재난영화를 많이 보신 분들이라면 바로 눈치를 챌 만큼 결과가 뻔한 영화라는 말이 많은데요. 영화 중간 중간에서도 이미 누가 살고 누가 죽는지가 눈에 뻔히 보일 만큼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이러한 결말에 사람들이 '결과가 뻔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며 실망하는 사람들도 꽤 많다고 하는데요. 저 또한 이 부분에 있어서 아쉬움은 있습니다. 하지만 재난영화를 단순히 '마지막에 어떻게 세상을 구하냐'로만 보기에는 다른 부분에서의 완성도가 굉장히 훌륭하다는 것입니다.

 

백두산이라는 소재, 아직 대한민국 한반도에 살아 숨쉬는 활화산이 있다는 메세지, 이 화산이 터지게 되면 우리에게 들이닥칠 현실들 등 이러한 위험요소를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하단 생각이 들고 이러한 부분에 있어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와 연출에 있어 박수를 보내고 싶은 마음입니다.

Posted by 킴뤼 :

기존에 썼던 스피커가 사라지는 바람에 급하게 구입하게 된 '브리츠(Britz) BA-R90', 저렴한 가격에 모니터 하단에 자리할 수 있어 양 옆의 여유를 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브리츠 와이드바 스피커는 컴퓨터 스피커 뿐만 아니라 TV 스피커로도 많은 사람들이 가격대비 만족감을 느끼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브리츠 BA-R90 와이드바 스피커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가성비 갑! 브리츠(Britz) BA-R90 와이드바 스피커


 

사라진 스피커 덕분에 급히 구입하게 된 브리츠 BA-R90 사운드바 스피커, 처음 배송은 따로 포장된 것이 아닌 제품 박스 그대로에 송장이 붙어 배송이 왔는데요. 다른 제품의 경우 박스가 있다고 하더라도 또 한번의 포장으로 안전하게 배송온다면 이 부분에 있어서는 다소 아쉽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안에는 스티로폼으로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으며 깔끔한 비닐포장으로 덮혀 있는 모습으로 누워계시네요..ㅋㅋ

 

 

제품을 모두 꺼내보았는데요. 본체 스피커와 함께 받침대가 2개, 그리고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깔끔하게 설명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한글로 적혀있으니 너무 보기 좋았어요~! 하지만 요즘 컴퓨터를 하는 사람들 중 설치가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은 없겠죠?? 설명서를 보지 않아도 설치하는데에 있어서 어려움은 없습니다.^^

 

 

함께 들어있는 제품 중 받침대가 두개 들어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이 받침대는 스피커의 높이를 높이고자 하시는 분들에겐 꼭! 필요한 녀석입니다. 간혹 모니터 하단부에 스피커를 놓고자 하시는 분들 중 모니터 받침대가 높아 스피커가 그 위에 놓여지지 않는 경우 이 녀석을 붙이고 놓으시면 수월하게 놓으실 수 있을 겁니다.^^

 

 

한 쪽에는 제품의 이름이 적혀있으며 이 왼쪽 부분엔 별다른 기능은 없구요. 중요 부분은 바로 오른쪽에 있습니다. 최상단에 전원버튼과 둥그런 모양의 음량조절, 또 하단에는 이어폰 꽃는 곳과 마이크 꽃는 곳이 있어 이 곳을 이용하면 굳이 본체 뒤에 마이크를 따로 설치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이렇게 제품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사실 사운드 음질 부분은 제가 작성하지 않았는데 이 부분이 사실 조금 애매해서 작성을 하지 않았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가 좋은 스피커라 음질 부분에서 특별히 좋거나 나쁘거나 한 부분은 없으며, 저음, 고음 부분 모두 딱히 훌륭하지도, 딱히 떨어지지도 않는, 정말 저처럼 사무직으로 사용하는 경우나 꼭 음질이 좋아야하만 하는 직업이 아니면 남녀노소 누구나가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불편함없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음질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가정집에서 간단한 게임, 영화, 음악 등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으며 가격대비 음질, 디자인 모두 훌륭한 제품을 찾는다면 브리츠 BA--R90 사운드바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Posted by 킴뤼 :

일산 백석동 벨라시타 데이트 장소

그림그리고 차도 마시는 곳, 까렌다쉬

 

 

일산 백석동에 위치한 벨라시타는

맛집, 쇼핑, 영화관, 행사 등등 다양한 이슈가 있는 곳인데요.

외관도 외국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받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특히 최근 앱 '요기요' cf의 촬영장소이기도 하며

드라마에서도 간혹 등장하기도 합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장소는

벨라시타 내에서 그림과 차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소인데요.

바로 '까렌다쉬'를 소개드릴까 합니다.

 

 

소규모형 카페 까렌다쉬는 약 15개 정도의

좌석으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한 곳은 많은 손님이 올 시 제공되는 자리까지 있어

모임 시에 방문해도 좋은 커피숍입니다.

 

 

까렌다쉬라는 브렌드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시작되어

러시아어로 '연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왜 커피숍인데 연필이라는 뜻을 사용했을까요?

 

 

 

이 곳은 단순히 커피만 마시는 곳이 아닌

까렌다쉬 자체 상품인 그림그릴 때 사용하는 연필과

물감, 노트 등 그림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제가 미술쪽으로는 잘 몰라서인지

연필이나 볼펜, 물감 등의 가격이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단

다소 가격이 나가는 제품이더라구요.

 

또한 한 켠에는 까렌다쉬의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도록

샘플 연필과 종이가 제공되고 있는데요.

저의 와이프와 함께 서로의 얼굴을 그려주기 하다가

한 번도 배워보지 못한 그림솜씨로 그렸는데

그 날 이후로 밥 양이 줄더라구요..ㅠㅠ

 

커피숍답게 당연히 마실 커피나 차가 필요하겠죠?

그림그리다 목말라 제가 시킨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거의 원샷을 해버린 바람에 사진을 못찍었는데요.

 

저는 거의 커피는 아메리카노만 마시는 사람인데

이 곳 아메리카노는 은은하고 좋은 향이 났었습니다!

 

그리고 와이프는 요거트를 시켜먹었는데요.

이쁜 잔에 이쁜 모양으로 과일과 함께 나와

굉장히 상큼한 맛이 나는 요거트였습니다!

 

 

Posted by 킴뤼 :

 

 

 

공기 정화 및 새집 증후군 완화까지 해주는 식물 스투키

장점과 효능! 그리고 화분 배치장소 추천!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요즘 미세먼지로 인해

인기가 급상승 중인 식물이 있는데요.

그 식물의 이름은 바로 '스투키'

 

스투키는 열대아프리카 동부지역에서 발견되어

전세계적으로 키우는 식물인데요.

잎은 원통형이며, 키는 1m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키우기도 쉽고 관리도 편한 스투키에는

다양한 효능들이 있는데 그 효능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01. 새집 증후군 완화

 

 

새 집으로 이사할 경우 어쩔 수 없이 발생되는 것 중

가장 큰 걱정인 게 바로 새집 증후군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새집증후군에는 다양한 유해물질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스투키는 이러한 새집 증후군을 완화하는 능력이 있는데요.

그래서 집들이 선물, 거실 화분, 개업 축하 선물 등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02. 공기정화 능력

 

 

스투키는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밤에는 기공을 닫고 산소를 내뿜는다고 하는데요.

낮에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역할까지 한답니다.

 

스투키는 산세베리아 공기정화 능력의 약 3배로

공기정화 기능이 탁월한 식물이며

해로운 전자파도 차단해주기 때문에

잠을 자는 침실 또는 전자기기가 있는 곳에 두면 좋습니다.

 


03. 인테리어

 

 

깔끔하고 트렌디한 외형인 스투키는

인테리어 적으로도 인기가 많은 식물인데요.

어디에 두어도 잘 소화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 덕분에

호텔 로비, 모델하우스, 카페 등에 많이 찾습니다.

Posted by 킴뤼 :

 

이번에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5시리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인 뉴 530e i퍼포먼스를 출시했다고 합니다.

 

이번 출시로 국내에서 판매되는 BMW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라인업은

뉴 i8과 i8 로드스터(road ster), 745e, 745Le에서 이번에 출시한

530e까지 총 5종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뉴 530e는 BMW 뉴 5시리즈 중에서도 최초로 선보이는

PHEV 모델로, 5시리즈의 강력한 주행 성능,

혁신적인 운전자 지원 시스템과 함께 최신 eDrive 기술을 통해

높은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뉴 5시리즈만의 우아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전용 배지, eDrive모드 전용 버튼,

시안성을 개선한 eDrive 모드 계기판 등을 적용하여

차별화된 디자인과 편의성을 구현했다고 합니다.

 

또한 직렬식 하이브리드 구조를 채택하여 무게중심을

낮춘느 동시에 410리터에 달하는 넉넉한 적재 공간까지 확보했습니다.

 

 

뉴 530e는 12.0kWh 용량의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39km까지 주행이 가능한데요.

순수 전기모드에서는 최대 시속 140 km/h까지

주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배터리의 경우

뉴 530e에 적용된 조건압 배터리로 충전 시간은

가정용 소켓 이용 시 약 5시간 정도 소요되며

BMW 전용 충전기 i월박스(충전전력 3.7kW) 기준

3시간이면 완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파워트레인은 BMW eDrive 기술과 BMW 트윈파워

터보 엔진의 조합으로 매우 경제적이고 강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을 구현합니다.

 

총 시스템 합산 출력은 252마력(전기모터 : 113마력,

가솔린 엔진 : 184마력)이며 정지상태에서의

시속 100km까지 6.1초만에 가속한다고 합니다.

 

엔진과 모터 합산 복합 연비는 16.7km로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 했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40g/km입니다.

 

뉴 530e i퍼포먼스의 가격은 럭셔리 플러스 모델 기준으로 했을 때

7,700만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가격)이라고 합니다.

Posted by 킴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