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사무실을 얻으면서 알게 된 가게라지만

사실 이 동네에 어렸을 때부터 살아서 이 가게를 알고 있었습니다.

 

너무 어릴적 갔던 가게라 그런지 낯설기도 하고

혹시 맛이 변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요.

 

SBS '소문난 맛집', '생방송 투데이'에서도 소개되면서

오랜 시간 자리매김한 이 곳 '원당 돈까스' 전문점을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랜만에 마주한 이 곳은 이제 재개발이 확정되면서

곳곳에 이렇게 건물을 허물 준비가 한창인데요.

이 곳 가운데 오래된 건물과 오래된 간판으로

세월을 가늠할 수 있는 한 가게가 있습니다.

 

 

'응답하라 1980'이란 글자가 무엇을 뜻할까요?

아무래도 이 가게가 처음 시작된 년도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그정도 되보이는 간판과 건물은 세월이 고스란히 남겨진 만큼

왠지모르게 그 맛도 궁금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왠지 옛날 다방이나 집앞 호프집을 연상케하는 인테리어인데요.

약 20년도 더 전에 왔을 때의 분위기와 같은..

정말 달라진 것 하나없이 그 모습 그대로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유명인들의 싸인도 있고

TV에 방영된 자료도 액자로 만들어 걸어두셨는데요.

 

요즘에는 볼래야 볼 수 없는 벽지의 무늬와 함께

과연 가격은 어떻게 변했을까?라는 기대감으로 봤는데

확실히 가격은 예전과 많이 틀려진 가격이더군요.^^;;

(욕심이었을까요??ㅋㅋ)

 

 

주문과 함께 등장하는 스프,

스프가 정말 초등학교 시절 먹었던 그 맛이었는데요.

어떻게보면 오X기 스프같기도 하지만

왠지 먹어본지 너무나도 오래된 맛의 스프는

시중에 파는 것이건 아니건 저에겐 추억의 맛 그대로였습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는 바로 '스페셜 정식'이었습니다.

많은 손님들로 인해 다소 음식이 나오는 속도는 느렸지만

생각보다 많은 양에 놀라고 특히 밥 양을 보고 더욱 놀랐습니다.

 

요즘사람들이 많이 가는 일식돈까스 집의 경우,

굉장히 작은 밥그릇에 밥이 담겨져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한 문화에 익숙해져버린 저에게 있어

경양식 돈까스의 밥 양은 굉장히 놀라울만큼 많았습니다.

 

 

밥 양 뿐만 아니라 주 메뉴에서의 구성과 양도

정말 정말 훌륭하리만큼 많았는데요.

 

스페셜정식의 구성은 함박스테이크, 경양식 돈가스, 생선까스이며

그 외 콘샐러드, 대게다리 튀김, 새우튀김, 무조림,

소세지, 야채샐러드, 감자튀김, 단무지, 피클 등이

구성되어 나왔습니다.

 

 

순서대로 생선까스, 경양식 돈까스, 합박스테이크인데요.

사실 경양식 돈까스 집에서 돈까스의 두께를 보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다고 생각드는데요.

 

경양식 돈까스는 일식 돈까스와 달리

두깨가 맛을 좌우하는 음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음식을 소개드리는 글이니 한번 보시라고

이렇게 찍어왔습니다.^^

 

 

먹으면서 드는 생각 중 하나가 '맛있다!'라기 보단

어릴 적 어쩌다 한번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을 때

울지 않으면 돈까스를 사준다는 말에 정말 울지 않고

끝까지 버텨서 잘 참은 상으로 돈까스를 먹곤 했는데요.

 

어렸을 때 먹은 그 맛, 그대로 무엇하나 변하지 않은 맛이었습니다.

먹는 내내 어릴 적 추억들이 떠올리며 입의 맛보단

추억의 맛에 취할 수 있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어릴 적 추억에 젖으면서 한술 씩 뜨다보니 어느새 사라진 음식들,

추억과 맛, 모두가 훌륭했던 돈까스 집이었습니다.

 


어느샌가 하나 둘 씩 추억의 장소가 사라지고 있는 요즘,

어릴 적 먹었던 맛의 장소가 변하지 않고 그 때 그 모습 그대로

지키고 있는 '원당 돈까스 전문점' 집에서

추억과 맛 모두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킴뤼 :

이번에 소개드릴 장소는 지난 번 긴자라는

일식집을 소개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소개드릴 곳은 바로 '천지연' 고깃집입니다!

 

그런데 왜 긴자가 나왔느냐?

긴자와 이번에 소개드릴 천지연 모두

신화푸드그룹 계열사 음식점으로

한 건물 안에 위치해 있기 때문입니다.

 

https://docko86.tistory.com/78

 

일산 맛집 긴자, 맛과 분위기 모두 훌륭해~ 가족모임, 생일잔치는 이제 여기서!

일산에는 풍산역을 비롯해 다양한 맛집들이 있습니다. 애니골, 일산닭칼국수 본점 등 일산으로 여행을 오신 분들이라면 꼭! 방문하는 장소이기도 하는데요. 서울과 비교해 유독 생일파티, 가족모임 등을 할 수 있..

docko86.tistory.com

 

이번에 소개드릴 곳은 일산 내에서도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아 연말 모임,

회식, 송년회, 신년회 등 다양한 모임에 있어

너무나도 훌륭한 가게였습니다.

 

신화푸드그룹에는 천지연, 하인선생, 우설화, 긴자 등이 있습니다.

 

외관만 봐도 고급짐을 뽐내고 있는 건물이며

고깃집, 일식집, 중식, 한식 등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처음 1층에 방문하게 되면 입구 왼쪽에 위치해 있으며

기왓집 분위기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단순히 고깃집이라고 보기엔

너무나도 깔끔한 인테리어죠?

 

전체적으로 외관과 함께 궁처럼 꾸민 인테리어로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구요.

자리도 굉장히 넓어 테이블 없을까라는

걱정도 없을 정도였습니다

 

 

또한 한켠에는 이렇게 룸 형식으로도 조성되어 있는데요.

제 생일을 맞아 방문한 장소로 저희는 룸을 예약했습니다!

 

 

점심특선부터 콜라보 상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저희는 [육류]부분에 기본 양념갈비를 주문했습니다.

 

 

 

주문 후 기본 상차림이 등장했습니다!

이 중에 기억이 남는 것은 사진 상 맨 하단에 있는 빨간건데요.

이게 바로 오징어로 만든 채라고 합니다.

옆에 소금에 절인 배추와 함께 먹어보니

지금껏 맛본 적 없는 아주 맛있는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메인 메뉴인 '청정양념갈비'가 나왔습니다!

한껏 기대가 부푼 마음으로 정성스레 고기를 구운다음

아까 위에 오징어채라는 것을 함께 싸서 먹어보았는데요.

 

단순히 밑반찬으로도 너무나도 훌륭한 맛이었지만

고기와 함께 먹으니 더욱 새롭고 달콤한 맛이 나더라구요!

 

이렇게 생일상 거하게 먹고 지난 긴자 포스팅 때

작성한 커피숍에서의 디저트까지!

아주 완벽한 하루였습니다.^^

Posted by 킴뤼 :

일산 백석동 벨라시타 데이트 장소

그림그리고 차도 마시는 곳, 까렌다쉬

 

 

일산 백석동에 위치한 벨라시타는

맛집, 쇼핑, 영화관, 행사 등등 다양한 이슈가 있는 곳인데요.

외관도 외국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받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특히 최근 앱 '요기요' cf의 촬영장소이기도 하며

드라마에서도 간혹 등장하기도 합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장소는

벨라시타 내에서 그림과 차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소인데요.

바로 '까렌다쉬'를 소개드릴까 합니다.

 

 

소규모형 카페 까렌다쉬는 약 15개 정도의

좌석으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한 곳은 많은 손님이 올 시 제공되는 자리까지 있어

모임 시에 방문해도 좋은 커피숍입니다.

 

 

까렌다쉬라는 브렌드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시작되어

러시아어로 '연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왜 커피숍인데 연필이라는 뜻을 사용했을까요?

 

 

 

이 곳은 단순히 커피만 마시는 곳이 아닌

까렌다쉬 자체 상품인 그림그릴 때 사용하는 연필과

물감, 노트 등 그림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제가 미술쪽으로는 잘 몰라서인지

연필이나 볼펜, 물감 등의 가격이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단

다소 가격이 나가는 제품이더라구요.

 

또한 한 켠에는 까렌다쉬의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도록

샘플 연필과 종이가 제공되고 있는데요.

저의 와이프와 함께 서로의 얼굴을 그려주기 하다가

한 번도 배워보지 못한 그림솜씨로 그렸는데

그 날 이후로 밥 양이 줄더라구요..ㅠㅠ

 

커피숍답게 당연히 마실 커피나 차가 필요하겠죠?

그림그리다 목말라 제가 시킨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거의 원샷을 해버린 바람에 사진을 못찍었는데요.

 

저는 거의 커피는 아메리카노만 마시는 사람인데

이 곳 아메리카노는 은은하고 좋은 향이 났었습니다!

 

그리고 와이프는 요거트를 시켜먹었는데요.

이쁜 잔에 이쁜 모양으로 과일과 함께 나와

굉장히 상큼한 맛이 나는 요거트였습니다!

 

 

Posted by 킴뤼 :

약 1년 전 일산 엠블호텔에서 결혼한 저희 부부는 호텔에서 1주년 축하 기념으로 호텔 뷔페 이용권을 주었는데요. 마침 저희 부부가 만난 지 1,000일까지 되는 바람에 날짜에 맞춰 방문을 했습니다. 저희가 결혼했던 엠블호텔은 현재 소노캄 고양 호텔로 변경이 되었고 쿠치나엠으로 운영되던 뷔페도 쉐프 키친으로 변경되어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고양시 최고의 뷔페, 소노캄 셰프키친


소노캄 호텔은 대명리조트 계열 호텔로 소노펠리체, 소노빌리지와 같이 소노의 이름으로 통일하는 듯 엠블호텔에서 소노캄 호텔로 변경되었는데요. 기존 호텔에서 바로 옆 부지까지 확장하여 더욱 커졌으며 본관은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저희 부부가 결혼했던 식장 앞입니다. 1년 만에 방문했는데도 결혼했을 때의 모습들이 모두 떠오르면서 가슴이 벅차오르기도 했습니다.

 

1층에는 커피숍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커피 가격이 2만원이 넘는 것도 있고 케잌 또한 가격이 정말 만만치 않더라구요. 괜히 호텔이 아닌가 봅니다..ㅠㅠ

 

저희 집으로 배달 온 이용권입니다! 아직 종이가 많이 남아서인지 인쇄가 안되었는지 엠블호텔의 이름과 쿠치나엠의 이름으로 배송이 왔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바뀐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입구에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고급진 분위기를 뽐내고 있었는데요. 들어가는 동시에 직원분의 친절한 안내와 함께 안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고급진 분위기와 이번에 새로 완공된 원시티, 원마운트 뷰를 보면서 먹을 수 있었는데요. 저희가 6시 반 쯤 방문하였는데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있더라구요. 석식의 경우 6시부터 9시 반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한식, 중식, 양식, 일식 모든 식이란 식은 전부 먹을 수 있으며 일반 뷔페와 달리 고급스러운 음식에 한번 놀래고 맛을 보고 또 한번 놀랬는데요. 특히 초밥과 회의 경우 눈 앞에서 요리사 분께서 직접 썰어서 놓아주시니 더욱 먹음직스러우면서도 믿음직 스럽더라구요. 그 외에 대게 다리, 양갈비, 스테이크 등등 일반 뷔페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음식들이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먹다보니 많은 비워버린 많은 접시의 음식을 깜빡하고 찍지못하고 몇개의 사진만 남았네요..ㅠㅠ특이하게도 뷔페임에도 불구하고 게딱지 비빔밥까지 있었습니다! 이렇게 음식이 있으니 정신 못차리는건 당연하겠죠??ㅋㅋ

 

다먹고 나오는 길, 평소같으면 손을 떨면서 계산대로 가겠지만 저희에겐 무료 이용권이 있어 가뿐한 마음으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인테리어와 직원분들의 친절함, 음식의 질 모두 너무 너무 만족했으며 기념일마다 오고 싶은 만큼 굉장히 잘먹고 잘놀다 갔습니다!^^

Posted by 킴뤼 :

일산 화정 초호화 맛집

"베누스 이탈리안 고급 레스토랑 소개"

 

 

화정 일산에 위치한 레스토랑 중 과연 여기만큼 멋진 외관과 맛을 자랑하는 곳이 있을까하는 인상을 남겨준 레스토랑 베누스, 베누스의 이름은 원래 영어식 발음으로는 비너스이지만 유럽 쪽 발음을 사용해 베누스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입니다.

 

멋진 외관과 함께 내부 또한 굉장히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띄고 있어 여자친구와의 기념일이나 가족모임 등 다양한 행사를 고급스럽게 지내기 딱 좋은 레스토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전체적으로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단체석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좌석은 대체적으로 룸 형식으로 되어 있어 아늑함을 주며 2층 난간에는 모든 분위기를 볼 수 있도록 테이블로도 좌석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그 외 다양한 장식으로 꾸며져 있어 실제 이탈리아에 있는 레스토랑에 온 기분이랄까? 사장님께서 굉장히 이 가게를 이쁘게 꾸미기 위해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았어요.

 

자! 건물에 대한 감탄사는 그만하고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음식점이라면 당연 기본 중에 기본인 맛이 중요하겠죠? 저희는 디너 셋트를 주문하였으며 주문하니 처음으로 맞이하는 빵!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가면 기본적으로들 주는 빵과 비슷한 모양인데요. 특이한 점이 있다면 이 곳의 빵은 에이스 침대같이 모가 이리 푹신한지...너무 폭신폭신한 빵이어서 먹으면서 와이프와 함께 놀랬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나오는 스프와 해산물 야채 샐러드, 스프는 단호박 스프였는데요~ 제가 원래 단 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단호박 스프는 별로 먹지 않았는데 이 곳의 스프는 달긴 하지만 무언가 더욱 깊은 맛에 이끌려 먹다보니 살면서 처음으로 단호박 스프를 전부 다 먹었더라구요~ 거기에 알맞는 해산물 야채 샐러드 또한 식전에 먹기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메인 요리 중 하나인 파스타! 파스타는 명란오일 파스타로 선택하였으며 명란알이 위에 놓여져 있으며 그 아래로는 면과 야채, 해산물로 가득차 그 맛이 아주 일품이었습니다!

 

그리고 고급 요리 중 하나인 스테이크! 저희 부부는 미디움 레어를 좋아해 미디움 레어로 주문했구요. 그 굽기가 아주 딱인! 부드러우면서도 스테이크의 강렬한 맛이 먹는 순간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레스토랑의 자랑 중 하나인 화덕피자! 피자는 고르곤졸라로 픽했는데요~ 처음 받고 위로 드는 순간의 치즈의 늘어남!! 그 맛에 고르곤졸라를 끊을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한데요~ 치즈가 쭉~쭉~ 늘어나는 화덕피자까지 마무리하고 나니 배가 너무 부르더라구요~

 

외관이 너무 멋있어 혹여나 가격이 크게 부담스럽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괜찮은 가격에 놀라 와이프는 다음에 또 오고싶다고 할 정도로 합리적인 가격에 맛도 좋았다고 하네요!

 

가족 모임, 연인, 부부끼리 좋은 날 좋은 음식과 좋은 음식점에서 좋은 추억을 쌓길 바라구요~ 위치는 화정 5단지 옆, 원당역에서 화정역으로 올라오는 길 방향에 위치해 있으며 대중교통으론 가기 힘드니 운전해서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Posted by 킴뤼 :

일산 백석에 위치한 벨라시타 2층, 메가박스 앞에 위치한 Party E(파티에), 셰프 박준우 님께서 운영하시는 가게로 일반적인 레스토랑과는 다른 느낌을 주는 가게였는데요. 가족 모임, 브런치, 연인과의 식사 등 다양한 방면으로 봐도 찰떡궁합이 가게로 분위기, 맛, 친절 모두 너무 훌륭한 가게였습니다.

 

 

일산 백석 벨라시타 맛집, 파티에


파티에는 셰프 박준우 님께서 운영하시는 가게로 이탈리아 전문점입니다. 파스타, 스테이크, 셀러드 등의 음식과 함께 커피, 브런치, 간식 등 다양한 음식 등이 판매를 하고 있어 연인끼리, 친구끼리. 모임으로 훌륭한 가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음식점을 감안하여 가격을 최대한 낮춘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요. 대부분의 셰프의 이름을 걸고 하는 곳은 가격이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곳 파티에는 이름을 날린 셰프의 음식점을 감안하면 충분히 가격이 메리트있지 않나 할 정도의 금액대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테이블은 약15개 정도가 위치해 있으며 전반적으로 정렬되어 있으면서 깔끔한 인테리어였는데요. 특히 조명 위에 책이 있는 특이한 조명이 시선을 끌기도 했습니다.

 

 

 

저희 부부는 디너 세트상품을 주문했으며 셀러드, 파스타, 스테이크 순으로 음식이 나왔습니다. 셀러드의 경우 매일 매일 공수해오는 듯 싱싱한 셀러드였으며, 파스타의 경우 제가 알리오 올리오를 좋아해 오일파스타를 주문했는데요. 제가 생각했던 오일파스타가 아니라 처음엔 당황했지만 한 입 먹어보는 순간 입가에 미소가 띄더라구요. 특히 제 와이프는 오일파스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도 결국 와이프가 다 먹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테이크! 스테이크는 목살스테이크가 나왔는데요. 목살이란 부위가 다들 알다시피 잘못구우면 굉장히 퍽퍽하고 삼겹살처럼 그냥 굽는 것이 아닌 다양한 양념을 통해 다양한 맛을 내는 부위잖아요? 그런데 이 곳에서의 목살은 퍽퍽하기는 커녕 닭다리살보다도 부드럽고, 소고기보다 담백하면서도 돼지고기의 씹는맛까지 모두 잡는, 정말 만족스러운 스테이크 였습니다.

 

어찌 저찌 먹다보니 어느샌가 순식간에 삭제된 음식들..와이프도 너무 맛있다면서 다음에 또 오고싶다고 계속 그러더라구요. 저 또한 다른 레스토랑과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구요. 유명한 셰프의 맛집은 무언가 다른 무기를 가지고 장사를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굉장히 만족스러운 한 끼 식사였습니다.

 

벨라시타에서 쇼핑도 즐기시면서 고급스러우면서도 풍족한 한끼를 셰프 박준우 님이 운영하시는 Party E(파티에)에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킴뤼 :

고양시에 위치한 스타필드는 복합쇼핑시설로 다양한 옷가게와 더불어 화장품, 가구, 가전, 이마트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쇼핑몰입니다. 이 곳에서 쇼핑을 하다보면 배가 고파지기 일수! 그러다보니 B1층과 3층에는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점들이 즐비해 있는데요. 이 곳 중 제가 소개드릴 가게는 일식집 '소봉식당'입니다.

 

 

스타필드 고양 맛집, 소봉식당


3층에 위치한 '소봉식당'은 쉐프 김소봉이 만든 일식 정통 일본 가정식으로 돈가스, 비빔밥, 초밥 등 다양한 일식요리를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상품은 대부분 정식 및 세트상품으로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그 구성만큼은 굉장히 훌륭한 식단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일식을 생각하면 대부분 사람들은 적은 양을 걱정하기 마련이죠? 하지만 소봉식당에서의 면 요리에는 초밥이 함께 구성되어 나오며 덮밥류 또한 다양한 반찬류와 함께 나오니 적은 양을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거기에 음식이 모자를 수도 있으니 단품 음식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내부는 정갈하고 깔끔한 분위기이며 한 쪽 벽면에는 쉐프 김소봉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어떤 음식을 선보이는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저희 부부가 주문한 음식인 '우동 초밥세트'와 '명란크림우동 초밥세트'입니다. 알찬 구성 보이시나요? 위에 언급했듯 면 요리와 함께 초밥 5개가 나오며 그 외 셀러드, 반찬류, 튀김, 과일까지 알찬 구성으로 아주 훌륭했습니다. 크림 우동의 경우에는 크림 파스타와 비슷한, 하지만 식감은 두꺼운 우동면발로 다른 느낌을 주는 맛이었는데요. 세트로 나온 초밥은 연어, 새우, 계란, 한치로 구성되어 면 요리의 맛에 방해되지 않게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또한 함께 나온 튀김도 맛이 정말 좋았는데요. 튀김의 경우 마지막에 먹어 식어버린 바람에 맛이 느끼하고 눅눅할까봐 걱정이었는데 식었음에도 불구하고 바삭한 맛과 기름기를 잘 제거하여 느끼한 맛 없이 깔끔하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스타필드 고양에서 즐거운 쇼핑도 즐기시고 맛있는 음식도 즐기시며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Posted by 킴뤼 :

일산에서 '젊은이들의 거리'로 유명한 곳 중 하나인 웨스턴돔, 젊은 사람들이 주로 오는 이 곳은 나이대에 맞게 수많은 옷가게, 맛집, 커피숍, 극장, 헤어숍 등 다양한 가게들이 즐비해 있는 곳인데요. 라페스타와 함께 일산에서 가장 놀만한 장소로 꼽히는 이 곳에서도 유독 젊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가게가 있습니다. 그 곳은 바로 '오빠네 옛날 떡볶이'인데요. 옛 추억의 맛을 살려 젊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 곳은 간판 그대로 떡볶이를 주 메뉴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럼 웨스턴돔 맛집인 '오빠네 옛날 떡볶이'집을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산 '젊음의 거리', 웨스턴돔 맛집 <오빠네 옛날 떡볶이>


일산에서 젊은사람들이 주로 데이트하는 장소로 유명한 웨스턴돔은 이름 그대로 천장이 돔 형식으로 되어 있으며 야외같지만 실내같은 분위기를 내고 있습니다. 맛집부터 옷가게 등 다양한 가게들이 즐비한 이 곳은 '일산의 메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호수공원과 일산 뉴코아 백화점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마두역과 정발산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도 매우 좋습니다.

 

총 3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층은 주로 의류, 악세사리 등을 판매하고 있고 2층의 경우 음식점, 네일 등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웨스턴돔 안에 많은 맛집 중 하나인 곳, '오빠네 옛날 떡볶이'는 1층에 위치해 있으며 CGV극장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앞에 위치해있는데요. 중간에 있어 찾기 쉬운 곳에 있습니다.

 

식사 시간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자리하고 있어 운이 억세게 좋지 않는 이상 대부분 시간대에 웨이팅을 해야 하더라구요. 테이블도 옛날 빨간색 테이블로 정겨운 느낌이 드는데요. 카운터 쪽으로 가면 자리를 안내해주시며 계산은 선불이라 먼저 계산하면 음식이 나옵니다.

 

 

저희는 세트 1번상품을 주문했는데요. 제일 잘 나가는 상품이라 그런지 음식이 엄청 빠르게 나오더라구요. 떡볶이와 함께 안에는 튀김이 들어있었으며 알밥과 오뎅국물까지, 거기에 충무김밥이 먹고 싶다는 우리 와이프를 위해 따로 주문했는데요. 여기에 없는게 쿨피스와 순대를 찍지 못했네요~^^;; 이렇게 해서 가장 간단하게 먹는 세트 상품입니다.

 

떡볶이는 맵지 않고 달달한 맛이 더 강한 떡볶이였는데요. 강한 맛을 좋아하는 남자보다는 여성분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을 것 같은 맛이었습니다. 또한 순대는 사실 다른 곳과 다를 거 없는??맛이었구요. 오뎅국물이 맛있다보니 저희 둘다 주구장창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무엇보다도 옛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녹색에 흰색 반점이 있는 그릇과 그 그릇을 싸고 있는 비닐의 디테일까지..어릴적 먹었던 떡볶이의 향기를 부르는 비주얼이었는데요. 위에 언급했듯이 남자들보단 여성분들의 입맛에 맛는 장소라 그런지 대체적으로 여성분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것 같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수익금 일부를 기부도 하고 있어 더욱 뜻깊은 가게가 아닐까 생각드네요.

 

일산에서 간식이 땡기실 때 '오빠네 옛날 떡볶이'에서 배도 채우고 추억도 채워보세요!

Posted by 킴뤼 :

일산 애니골하면 맛집이 많기로 유명한 장소인데요. 특히 애니골 오리고기집은 TV에서도 많이 소개가 될 만큼 유명한 가게가 위치한 곳이기도 하죠. 이 곳에 또 하나의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드릴 가게는 '대게어때'라는 집입니다. 간판이름 그대로 대게를 파는 곳인데요. 대게 뿐만 아니라 랍스타, 킹크랩 등을 팔고 있으며 그 맛 또한 일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바로 소개드리도록 하죠.

 

 

가족모임으로 훌륭한 맛집, '대게어때'


일산 풍산역 안쪽 길로 들어서면 많은 가게들이 반겨주는데요. 가게가 많은 만큼 맛집도 많아 식사 시간만 되면 많은 인파가 몰리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곳에 가족모임으로 아주 좋은 가게가 있는데요. 대게, 킹크랩, 랍스타가 주 메뉴로 팔고 있으며 이 음식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이 파는 곳인 '대게 어때'입니다!

 

처음 가게에 들어서면 사장님께서 먼저 드릴 음식을 고르라고 합니다. 메뉴는 크게 3가지로 대게, 킹크랩, 랍스타가 있으며 저희는 원래 대게를 먹으러 갔다가 킹크랩을 보고 마음이 바뀌어 킹크랩으로 선정! 선정한 뒤 테이블에 앉아 기쁜 마음으로 음식을 기다리시면 됩니다.

 

 

드실 음식을 선택하고 기다리면 이렇게 밑반찬을 먼저 주시는데요. 두부튀김, 코다리튀김, 샐러드, 멸치튀김 등 다양한 음식을 먼저 주시는데요. 특히 코다리 튀김은 크기도 크고 맛도 좋았습니다.

 

이어서 나오는 음식인 해산물 3종 세트, 함박스테이크, 초밥과 함께 물회를 주시는데요. 부드러운 함박스테이크와 함께 메인 요리를 먹기 전 소주 한잔 곁들일 수 있는 싱싱한 해산물 3종과 초밥, 그리고 시원한 물회까지..이것만 먹어도 벌써 배가 부를 정도로 많은 양이더라구요.

 

이렇게 먹고있으면 바로 대망의 '킹크랩'이 나옵니다! 이쁘게 수놓인 다리들과 몸통, 그리고 내장까지 완벽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데요. 먹기 편하게 사장님께서 모두 껍질을 자른 상태로 주셔서 너무 편했습니다. 두꺼운 다리를 한입에 넣는 순간 미소가 절로 나오는 맛을 느껴버렸는데요. 살도 너무 통통하고 이 통통한 다리살을 내장에 찍어 먹는 그 맛은 진짜 정말 너무 일품이더라구요.

 

내장 보이시나요? 또한 내장 안쪽으로 살이 붙어 있는데요. 이 살 또한 너무 쫄깃하고 맛있더라구요. 씹는맛은 몸통에 있는 살이 최고라고 할 정도로 너무 맛있고 쫄깃했습니다. 그리고 처음 메인 요리가 나올 때 사장님께서 내장을 너무 많이 드시지 말라고 말씀을 주시는데요. 그 이유는 뭘까요?

 

바로 '게딱지비빔밥'때문입니다! 내장과 함께 밥, 김, 야채 등을 섞어 만든 게딱지비빔밥은 대게집에서 절대로 빠질 수 없는 음식 중 하나인데요. 풍부한 맛을 자랑하는 게 내장의 맛과 함께 비벼진 밥의 맛은 화룡점정을 찍는 그러한 맛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더불어 '대게라면'까지 흡입 후 크게 나온 배를 부여잡고 나오게 되었는데요.

 

비싼 가격에 자주먹진 못하지만 가족모임, 회식 등 중요한 자리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면 일산 대게 맛집 '대게어때'에서 행복해지는 맛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킴뤼 :

연인과 함께 또는 부부끼리 간단하게 술한잔 생각날 때 가기 좋은 술집은 언제라도 쉽게 방문할 수 있어 자주 찾아가곤 하는데요. 제가 회를 좋아해서인지 저희 부부는 간단하게 회 한접과 함께 먹는 술을 즐기곤 합니다. 그럴 때마다 방문하는 곳이 있는데요. 그 곳이 바로 일산 백석동에 위치한 벨라시타 쇼핑몰 안에 있는 임가주방인데요. 회와 함께 다양한 일본식 요리를 맛 볼 수 있고 다른 이자카야와는 다른 전문적으로 운영되어 안심하고 회를 먹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임가주방


임가주방의 위치는 투썸플레이스 건물이 있는 동 2층에 위치해 있으며 2층 맨 끝으로 가면 이렇게 일본식 분위기의 가게를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 뿐만 아니라 바로 옆에는 스시 전문 집이 있는데 이 곳 또한 임가주방 사장님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자카야 술집 답게 좌석은 약 8테이블 정도 되며 넓지 않은 크기에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는데요. 입장과 함께 여기 사장님들의 "어!서!오!세!요!"소리는 모든 사람들이 들릴만큼 큰 목소리로 반겨 들어갈 때마다 좋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확대샷이라서 화질이 조금 깨졌네요~^^;; 입구 쪽에 보면 발견할 수 있는 술병들인데요. 꼭지부분에 병이 거꾸로 매달아 논 이 술들은 1잔 당 가격으로 판매가 되고 있는 술인 듯 보입니다. 일반 술 보다는 높은 가격으로 일본 전통 술을 한잔 씩 나눠 마실 수 있는 메뉴도 있습니다.

 

또한 테이블 구석에는 제가 좋아하는 건담과 함께 일본 분위기가 나는 장난감, 그리고 일본 대표 캐릭터죠? 도라애몽 장난감도 발견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작지만 곳곳에 볼거리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제가 시킨 메뉴는 광어회 모듬인데요. 광어회를 각 3가지 스타일로 나눠 접시에 담아두는데 첫번째꺼는 내장에 찍어먹는 광어회, 간장 소스와 함께 양파를 싸서 먹는 회, 그리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담백하고 부드러운 부분의 광어회가 나옵니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간단하게 술 한잔 곁들이기에 부족함없을 정도로 훌륭했으며 다른 이자카야와 다르게 회 상태가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살짝 모자른 감이 있는 듯 하여 시킨 치킨안주, 토치를 이용해서 구운 듯 겉은 바삭하게 속은 엄청 부드럽게 만들었더라구요. 그리고 겉에 뿌린 정체를 알 순 없지만 맛을 더하는 소스까지..제 아내는 회를 지겹도록 먹어서인지 이 안주에 더욱 젓가락이 날라다니더라구요.

이렇게 와이프는 맥주, 저는 소주를 먹으며 즐거운 수다를 즐겼는데요. 벌써 보름동안만 5번을 찾아갈 정도로 저희 부부는 이 가게에 너무 매력을 느껴버렸네요~^^ 벨라시타에서 쇼핑도 즐기고 조용한 분위기와 맛을 즐길 수 있는 임가주방에서 좋은 시간되시길 빌께요!

Posted by 킴뤼 :

한신포차는 이미 백종원이라는 인물로 인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포차인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찾는 안주가 바로 한신닭발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한신닭발을 먹어보기 위해서 일산 라페스타 먹자골목에 있는

한신포차를 방문했습니다~!

 

 

내부구조는 실내, 실외로 되어 있으며

실외여도 투명 천막으로 덮혀 있어 그리 춥거나 하진 않은 듯 하더라구요.

 

또한 내부에는 약 20개의 테이블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닭발 먹을 시 필수죠?

바로 주먹밥인데요~ 한주먹 한주먹 한입 크기로 말아주시면

닭발과 함께 먹기 안성맞춤이더라구요~

 

또한 주먹밥에 마요네즈가 들어가 있어 마요네즈만의 특유의 맛을 잘 살렸으며

매운 닭발과 함께 먹으면 매운맛도 해소가되고 정말 찰떡궁합이더라구요~

 

 

드디어 메인 메뉴인 '한신닭발'입니다!

일단 무뼈 닭발이 아닌 뼈있는 닭발이구요~

다른 프렌차이즈 닭발과 비교했을 때 매운맛은 덜하더라구요.

그런데도 계속해서 끌리는 맛이라고나 할까?

적당히 매우면서도 닭발과 함께 나오는 콩나물국을 이용해서

내입맛에 맞게 조절해서 먹으니 그 맛 또한 일품이더라구요~

 

 

소주와 함께 먹는 이 맛!

뼈가 있다보니 입 안에서 뼈와 살을 잘 발라내야하는데요~

뼈가 발리면서 입 안에 살만 딱! 남았을 때 그 맛이 너무 좋더라구요~ㅋㅋ

 

한신포차는 새마을식당과 함께 붙어있으며

라페스타 먹자골목 입구 쪽에 있으니 찾기 어렵지 않을 거에요~^^

그럼 너무 무리한 음주는 삼가하고 맛있는 닭발과 함께 좋은 시간을 즐겨보세요!

 

 

Posted by 킴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