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스타그램에서 감성적인 사진으로 많이 소개가 되고 있는 곳으로 대한민국에서 석양이 가장 아름다운 장소라고 소개가 되고 있는데요. 그 곳은 바로 영종도 을왕리해변 근처에 위치한 '마시안 제빵소'입니다. 석양이 아니더라도 이쁘게 꾸며진 카페로 다양한 이쁜 사진과 맛있는 빵, 그리고 멋진 해변까지 두루 두루 갖추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넓은 주차장으로 차를 가져가셔도 전혀 걱정이 없을 만큼 넓직한 주차장을 소유하고 있는데요. 건물 앞 뿐만 아니라 바로 옆에도 주차장이 있어 편히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총 2개의 층으로 이루어진 마시안제빵소는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는데요. 1층과 2층은 계단 대신 엘레베이터를 이용해서 다닐 수 있었습니다.

 

이미 유명해질대로 유명해진 이 곳은 TV프로그램에도 많이 소개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각가지 이벤트를 통해  계속해서 홍보를 하고 있었습니다.

 

안으로 들어오니 밖에서부터 솔~솔~풍겨오던 냄새의 주인공들이 눈 앞에 펼쳐지게 되는데요. 제빵소답게 많은 종류의 빵들이 있었으며 원하는 빵을 골라가면 됩니다. 또한 수제버거의 경우 카운터에서 따로 주문하시면 되구요. 유명한 맛집이라서 그런지 가격은 조금 쌘 가격이었습니다.^^;;

 

카운터를 보니 빵, 햄버거 외에도 파니니, 셀러드 등 다양한 간식거리도 판매하고 있구요. 커피나 차 종류는 다른 카페와 크게 다를 것 없이 평범한 차(?)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바닷가를 보기 위해 2층으로 올라왔는데요. 사실 1층에서도 바닷가가 잘 보이긴 하지만  2층에서의 사진을 찍는 스팟이 있다고 하여 2층으로 먼저 올라왔는데요. 건물 자체가 크다보니 2층에도 좌석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수제버거입니다! 수제버거는 일반 햄버거와 달리 다양한 재료를 순서대로 놓고 높이를 상당히 높여서 만든 버거인데요. 양배추, 토마토, 양파, 고기, 계란후라이, 피클 등이 한대모여 높게 쌓아올린 뒤 꼬치로 고정되어 나오는데요. 양파가 다 안익은건지 너무 커서 그런지 먹는데 양파의 매운맛이 강했구요. 햄버거보다는 오히려 포테이토가 더 맛있었습니다.

 

햄버거와 더불어 1층에서 3개의 빵을 골라 가지고 올라왔는데요. 피자빵과 마늘바게트, 그리고 치즈맛이 나는 검은색 빵(이름을 모르겠네요;;)까지하여 총 3개의 빵을 가지고 왔습니다.

 

2층 야외로 나오니 뻥뚫린 하늘과 여러개의 테이블이 놓여져 있는데요. 이 곳은 여름이나 초가을, 봄에 인기있는 좌석으로 지금은 춥다보니 사람들이 사진만 찍고 얼른 들어가더라구요.

 

 

그리고 이 곳이 인스타그램에서 사람들이 사진찍고 올리는 장소인데요. 제가 사진을 잘 못찍어서인지..왜 제가 찍으니깐 사진이 이쁘게 안나오는걸까요..ㅠㅠ

 

그리고 1층에서는 동물들과 함께 거울이 있는데요. 이 곳도 방문 인증샷 장소로 많은 사람들이 이 곳에서도 사진을 찍더라구요.

 

1층 야외로 나왔는데요. 1층 야외 또한 바닷가뷰와 함께 여러 군데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이쁘게 잘 꾸며져 있는데요. 일단 입구에서 한컷!

 

I LOVE NEW YORK이 생각나는 문구죠? 아이 러브 마시안이라는 문구가 적힌 건축물과도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웃기게 생긴 얼룩말도 있는데요. 제가 철이 없는게 아니라 등 부분이 의자처럼 납작하게 되어있어 올라타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되어 있더라구요.

 

무엇보다도 확실히 바닷가라서 그런지 바닷가와 찍는 사진들이 잘 나오는 것 같네요. 현재 썰물이라 바다는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나름 느낌있는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잊지 않을게" 이 곳에서의 추억을 잊지 말라는 걸까요? 무슨 의미를 가진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조형물이라면 생각없이 모두 서서 사진을 찍었습니다ㅋㅋ

 

제빵소를 나와 해변을 따라 걷다보니 법당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하는 일 모두 잘되게 해달라고 거금(?)도 내고 기도도 드렸습니다!

 

또한 마시안 제빵소 바로 옆에는 원래 이 곳에서 유명했던 카페가 같이 있는데요. 이름은 마시랑카페로 이 곳도 마시안제빵소 못지 않게 큰 인기를 끄는 명소이더라구요. 그 쪽 앞마당에 보니 이렇게 사진찍는 곳이 있어 폼 한번 잡고 찍어 봤습니다.


인천 영종도는 옛날 을왕리 해수욕장만 방문했지 다른 곳은 잘 다니지 않았었는데요. 바닷가 앞 이렇게 멋진 장소가 점점 많아지는 이 곳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아보세요.^^

Posted by 킴뤼 :

지난 번 씨메르와 크로마 방문 후기를 작성한 적이 있는데요.

두 곳 모두 제가 무료로 이용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파라다이스 시티 아트파라디소 숙박을 했기에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었는데요. 금연 1주년이 되어 와이프가 잘 참았다는 뜻으로 선물을 해준 아트파라디소 디럭스 스위트룸, 중국 최고의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 한 것으로 유명한대요. 지금부터 제가 방문한 룸을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방문을 하면 웰컴티를 주는데요. 약간의 알코올 끼가 있는 음료와 무알코올 쥬스를 선택하고 기다리면 직원이 안내를 도와줄 겁니다. 메인 데스크는 건물 3층에 있으며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로 저는 약간 눈이 침침하더라구요. 특히 룸으로 들어가는 길은 자칫 잘못하면 넘어지거나 벽에 박을 수도 있으니 조심하셔야 할 듯 합니다.^^;;

 

 

메인 로비에 있는 식당처럼 보이는 곳인데요. 보는순간 SKY캐슬 드라마가 떠오르더라구요. 고급진 분위기에 길게 놓여진 테이블, 화려한 불빛들이 여기서 식사하면 얼마인지도 물어보기도 어려울 정도로 화려하고 멋스럽더라구요. 30대 초반에 숙박했으니 40대가 되면 여기서 식사정돈 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ㅋㅋ

 

 

 

사실 와이프가 깜짝이벤트로 준비한 방이라 저는 어떤 방을 예약했는지..사실 숙박을 하는지도 모르고 왔었는데요. 처음 문이 열리고 정말 표정관리가 안되더라구요. 살다살다 이렇게 고급진 호텔이 다 있나~싶을 정도로 너무 좋아서 입이 다물어지지가 않더라구요.  일단 처음 들어가면 오른쪽으로는 옷장과 화장실가는 길이, 앞으로 직진하면 거실과 함께 침대까지 길게 꾸며져 있는데요. 거실에서도 화장실 가는 문이 있어 어디에 있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또 와인바도 고급지게 꾸며져 있으며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도 있어 음악을 들으며 편히 쉴 수 있구요. 옷장 또한 저희 집 옷장만큼 넓다보니 가져온 옷을 마음껏 걸어도 남을 정도로 크게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화장실 또한 고급진 대리석 모양에 가운데에는 원형 욕조가 있고 변기와 따로 분리되어 있어 방음(?)이 괜찮았습니다! 거기에 세면대가 두개로 나뉘어져 있어 와이프와 함께 양치도 하고 손도 씻도 서로 보면서 웃음이 절로 나더라구요. 특히 와이프는 화장실이 너무 이쁘다며 엄청난 셔터가 울리더군요.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의 경우 고층으로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사실 외관 뷰를 보는 것은 큰 의미가 없는 듯 합니다. 하지만 이쁘게 잘 꾸며진 아트파라디소 뷰가 오히려 진짜 럭셔리 호캉스를 즐기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게끔 넓은 아트파라디소가 한눈에 다 들어오곤 했는데요. 광장에서 노는 아이들, 커플들을 보면서 저 또한 행복함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아트 파라디소에 있는 룸 중에서도 가장 고가의 방으로 사실 쉽게 방문하기엔 다소 부담이 있지만 비수기에 잘 노려서 저렴해진 금액으로 온다면 씨메르, 크로마 등 다양하게 즐길 거리들이 무료라 호캉스를 즐기기에 굉장히 좋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방문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호캉스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킴뤼 :

SNS나 유튜브 영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클럽이 있는데요.

클럽 외에도 수영장, 숙박, 카지노 등 다양한 놀이 시설이 있어 말그대로 '호캉스'라는 단어가 붐을 일으키기도 했죠. 오늘 소개드릴 장소는 위에 언급했듯이 파라다이스시티 내에 있는 클럽인데요. 그 웅장하고 화려한 크로마를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화려한 입구는 많은 유튜버들이 소개 영상으로 많이들 쓰고 있는데요. 그 규모는 제가 봐왔던 클럽 중에 단연 최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클럽이 아닌가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그 앞에 서있으면 저는 그냥 개미만해지는..그러한 크기를 자랑하는데요. 저 역시 인스타 컷으로 촬영을 해 보았습니다.

 

 

처음 1층에서 입장 시 눈이 휘둥그레지는 곳으로 이렇게 입장을 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호화스러운 입구인데요. 천장이 거울로 되어 있어 많은 조명들이 비추고 있어 굉장히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나오더라구요. 저같은 경우에는 숙박을 같이 해서 인지 클럽 입장은 무료로 했었는데요. 입장료가 따로 있으니 왼쪽 입구로 들어가셔서 티켓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제가 간 날은 비수기이기도 하고 평일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았으며 스테이지도 모두 열리지 않아 다소 아쉽더라구요. 주말에 사람 많을 때 가면 전 스테이지가 열리고 그 규모가 정말 엄청나더라구요~ 저도 실제로 보고 싶었는데..보지 못해 다소 아쉽지만 그래도 가볍게 분위기 즐기기에 너무 좋았었습니다.

 

 

 

 

이 클럽은 꼭! 숙박을 이용하는 사람만 오는 곳이냐? 아닙니다! 일반 손님들도 많이 오며 가격 또한 부담스럽지 않는 가격으로도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물론 위스키 종류는 엄청 비싸더라구요..) 그리고 평일 임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그렇게 적지는 않았구요. 힙합 그룹이 나와 노래를 부르기도..제가 좋아하는 다양하고 유명한 힙합 음악들이 나오기도 했구요. 위에 말씀드렸듯이 전 스테이지가 열리지 않아 다소 아쉬웠지만 그래도 좋은 추억과 경험을 안고 잘 다녀왔습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홍대나 강남같은 클럽과는 다소 다른? 느낌이었는데요. 홍대나 강남은 항상 술에 취해 눈풀려있는 사람, 아무대서나 피워대는 담배 냄새 등과 같은 분위기라면 크로마는 약간은 점잖은? 좀 더 위트있고 섹시하게 노는 분위기 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클럽인지라 내부에서 담배를 피우긴 하던데요. 그래도 쩌들은 냄새가 심하다던지 그런 분위기는 아니었기에 노는 대에는 불편함이 없던 것 같습니다.

 

 

또한 부킹을 위해 눈에 불을 키고 달려드는 이들도 적었고, 정말 분위기 즐기러 오시는 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부킹을 시도하는 늑대들이 많으니 조심하거나 즐기시면 될 것 같구요. 다른 곳과는 틀리게 혼자와서 허세에 가득차 자기 멋에 취해 있는 그런 남자들도 많더라구요.(혼자서 구두에 넥타이까지 풀셋팅하고 오더라구요.) 아무튼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신나는 음악, 신나게 놀 수 있는 분위기 모두 제가 가본 클럽 중에서도 최고가 아닐까 생각듭니다.

 

Posted by 킴뤼 :

남녀노소 구분없이 사랑받고 있는 만화는 과연 얼마나 될까요?

많을 것 같으면서도 많지않는 만화 중 유일하게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만화 중 원탑이 바로 만화 '원피스'가 아닐까 생각드는데요. 화려한 캐릭터진, 완벽한 스토리, 팬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더해주는 떡밥, 감동 등 다양한 부분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고 생각듭니다.

 

 

이번 인천 동화마을을 방문했을 때 가장 기억에 남은, 가장 눈이 즐거운 곳이 바로 원피스 카페로 유명한 '오즈'카페가 아닌가 생각드는데요. 다양한 피규어와 인테리어, 맛있는 먹거리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동화마을을 갔다면 꼭! 방문해야할 카페가 아닌가 생각듭니다.

 

이쁘게 꾸며진 거리에 성으로 된 건물이 있는데요. 2층에는 싸우전트써니호의 앞모습이, 1층에는 원피스의 펫말이 저를 반기고 있군요! 오즈 카페가 있는 동화마을은 실제로 사람이 살고 있는 마을에 벽화그림, 이쁜 색상으로 꾸며진 건물, 다양한 먹거리가 팔고 있어 인천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하구요. 이 장소와 잘 어울리게, 또는 가장 화려하게 꾸며진 건물로 보여집니다.

 

 

처음 입장 시부터 원피스 카페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는데요. 제가 갔을 때 1층에서는 이벤트를 통해 피규어를 선물하기도 하고 인형을 팔기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2층으로 올라가는 길로 시작해 다양한 피규어들이 반겨줄텐데요. 특히 2층 화장실 쪽 벽면에는 수많은 피규어와 값비싼 피규어까지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어 무엇하나 지루함없이 다양한 구경거리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원피스 주제곡까지 흐르고 있어 약간 오타쿠가 된 느낌까지 주기도 하는데요. 현상수배 포토존부터 다양한 장소에서 기념사진 찍기에 좋은 장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인테리어는 뱃 속 모양과 비슷한 느낌을 주기위해 나무로 꾸며져 있구요. 실제로 배에 탄 느낌을 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 것으로 보이더라구요. 화장실 문 또한 만화 속 모습의 문 모양으로 꾸며져 디테일을 아주 잘 살린 것처럼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곳곳에 붙은 포스터를 보면서 다양한 캐릭터를 보는 재미도 쏠쏠했었습니다.

 

 

"이 카페에서만 느낄 수 있는 건 피규어 뿐?"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사실 이 카페가 유명해지는데에 있어 한 몫을 한 것은 바로 이 '짜장빙수'입니다! 실제 짜장면과 비슷해보이는 빙수와 함께 나오는 달달한 과일, 입 맛에 맡게 연유와 함께 딸기, 초콜릿 시럽도 함께 넣어 먹으면 더욱 맛있는 빙수가 되겠습니다!

 

차이나 타운과 함께 인천 명소로 꼭! 한번 들려보시기 바라구요~ 오즈 카페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재미있게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킴뤼 :

  호캉스라는 단어가 왜 나왔을까?

 

사람들은 줄곧 바쁜 업무와 힘든 환경 속에 현실을 탈피하고 싶기도..단 하루의 꿀같은 휴식을 원하기도 하는데요. 그러다보니 이젠 여행을 떠나도 멋진 곳으로 가기 보단 값비싼 숙소 내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는 이른바 호캉스(호텔+바캉스)가 대세를 띄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돋보이는..또한 호캉스라는 단어가 절로 생겨날 만큼 많은 사람들이 가보고 싶고..또 가고 싶은 장소로 유명한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은 정말이지 최고의 호캉스, 최고의 호강을 누릴 수 있는 장소라고 생각드는데요. 최고의 시설과 최고의 서비스, 비싸지만 가격에 걸맞게 훌륭한 이벤트들이 한번 쯤 저를 부자로 느끼게끔..또는 최고의 휴식을 주는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비싸지만 한번 쯤 꼭! 가보고 싶은 곳, 씨메르(CIMER)

 

 

씨메르(CIMER)는 총 아쿠아와 찜질, 두가지의 형태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한가지만 하면 섭하겠죠? 아쿠아를 즐기면서 찜질도 함께 즐기는 방식으로 많이들 이용하고 있습니다. 즉, 처음에는 아쿠아에서 수영, 식사, 놀이 등을 즐기시다가 다 놀고 나서 찜질에서의 휴식은 그야말고 멋진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내 수영장 맞아? 최고의 시설을 갖춘 씨메르 아쿠아스파

 

 

수영을 즐기며, 카바나 위에서의 맥주 한잔, 또한 온천 등 다양한 부분으로 즐길 수 있는 씨메르 아쿠아, 어린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물놀이에 있어 최고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는데요. 비싼 가격만큼이나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보니 금액적으로 아깝다, 다신 오기싫다가 아닌 계속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멋진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하게 즐기는 야외 시설

 

 

 

 

스파, 찜질, 발마시지 등 야외에는 실내와 다르게 또다른 묘미가 있는 장소였습니다. 온천안에 몸을 담구고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비행기와 함께 인증샷 찍기 놀이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할 만큼 인천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의 인증샷 놀이가 유행인데요. 씨메르를 방문하였다면 인증샷은 필수! 꼭 남겨보시기 바랄께요.

 

 

  씨메르만의 특별한 스파(SPA), 동굴 스파

 

 

시설이 좋은 건 누구나 아는 사실! 하지만 특이한 점, 씨메르만의 특별한 것은 무엇이 있을까? 라고 한다면 저는 바로 동굴 스파(SPA)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냥 이러한 시설이 있구나~하고 넘어갈 수도 있지만 정말이지 이러한 규모에 동굴처럼 꾸며놓고 즐길 수 있는 장소라니..이 곳에서도 인증샷은 필수입니다!^^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씨메르 찜질

 

 

씨메르 아쿠아에서 물놀이로 많이 피곤하시죠? 이럴 땐 찜질을 이용해 보세요! 아이스방부터 후끈후끈 달아오르는 온돌방, 거기에 누워서 쉴 수 있는 장소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구요. 특히! 씨메르 찜질에서의 특별 간식인 황금달걀! 물론 겉에만 칠한 것이지만 이 계란을 안먹고 씨메르를 갔다고 하면 안될만큼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간식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한 번쯤 최고의 서비스와 시설을 자랑하는 씨메르에서 휴식과 추억을 동시에 느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Posted by 킴뤼 :

 인천 최고의 호텔, 경원재에서의 하룻밤 즐기기!

 

인천 송도하면 사실 센트럴파크 외에 커플이나 부부가 놀러가 마땅히 즐길게 없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이 있을텐데요. 그러다보니 공항과 가까운 이점 때문에 외국인 바이어나 업무때문에 들리지만 부부나 커플들이 놀기에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경원재 앰버서더 인천에서의 하룻밤은 즐길 거리가 없는 송도의 밤을 화려하게 비추기도, 멋진 추억을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그럼 경원재 앰버서더 인천에서의 호캉스를 즐기는 법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옥의 미(美)를 간직하고 있는 경원재

 

입구부터 그 안의 모습까지 옛 조선시대의 한옥집을 멋지게 표현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금치 못할 만큼 아름다운 건축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문 손잡이, 담벼락, 기와, 인테리어 등등 모두 디테일하고 꼼꼼하게 잘 지어진 듯 합니다. 길을 따라 걷다보면 정말 옛날 시절 양반이 된 기분을 주며 직원 분들의 엄청난 친절함 또한 한옥의 분위기와 어울리게 굉장히 친절한 직원분들이었습니다.(짐 들고 있는 것만 봐도 뛰어와 짐을 들어주곤 합니다.)

 

 

 디럭스 스위트 룸(Deluxe Suite Room), 거실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방이 나오는 구조가 아닌 거실이 먼저 반겨주는데요. 가운데에는 어두운 거실을 밝혀줄 등불이 있으며 하늘을 볼 수 있게 위에는 뻥 뚫려 있습니다.

 

 

 디럭스 스위트 룸(Deluxe Suite Room), 실내구조

 

입구부터 거실에 있는 소파, 좌실 테이블, 뒷마당 등 모두 한옥으로 꾸며져 있으며 이용 시 전혀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뒷마당으로 나갈 시 신을 수 있는 고무신 또한 구비되어 있어 외출 시 신고 다닐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최신식으로 꾸며진 침실과 화장실

 

혹시 한옥으로 되어 있으면 바닥에서 잠을 자고 재래식 변기를 써야 하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지만 당연히 여긴 한옥으로 꾸며진 호텔이지 한옥은 아닙니다! 화장실과 침실 모두 최신식으로 되어 있으며 어메니티, 면도기, 드라이기 등이 모두 잘 구비되어 있으며 히노끼탕까지 있어 밤에 노곤한 몸을 풀어주기도 합니다.

 

 

 

 

 

 한옥에선 한복으로 뽐내자!

 

결혼할 당시 한복을 구입하면서 또 입을 날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유부남, 유부녀들이 생각하곤 하는데요. 결혼하면서 구입한 한복을 이럴 때 꺼내서 입어보면 어떨까요? 멋스러운 한옥과 함께 한복까지 입으니 정말 조선시대에 온 기분이랄까요? 막상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으니 다양한 포즈와 다양한 사진들, 너무 마음에 들어서 고르기가 힘들 정도였습니다.

 

 

 밤이되면 더욱 아름다워지는 경원재의 밤

 

혹시 창덕궁이나 경복궁 등 야간개장 했을 때 보셨나요? 바로 경원재의 밤이 궁들이 야간개장 했을 때의 느낌처럼 밤이 되자 너무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하더라구요. 건물 전체에 수놓은 빛들이 한옥의 미를 더욱 빛나게 밝혀줄 뿐만 아니라 그 안에 있는 우리의 모습마저 아름답게 만들어주기에 충분한 경원재의 밤이었습니다. 경원재 앰버서더 인천에서 한옥의 아름다움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Posted by 킴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