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최고의 호텔, 경원재에서의 하룻밤 즐기기!

 

인천 송도하면 사실 센트럴파크 외에 커플이나 부부가 놀러가 마땅히 즐길게 없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이 있을텐데요. 그러다보니 공항과 가까운 이점 때문에 외국인 바이어나 업무때문에 들리지만 부부나 커플들이 놀기에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경원재 앰버서더 인천에서의 하룻밤은 즐길 거리가 없는 송도의 밤을 화려하게 비추기도, 멋진 추억을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그럼 경원재 앰버서더 인천에서의 호캉스를 즐기는 법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옥의 미(美)를 간직하고 있는 경원재

 

입구부터 그 안의 모습까지 옛 조선시대의 한옥집을 멋지게 표현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금치 못할 만큼 아름다운 건축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문 손잡이, 담벼락, 기와, 인테리어 등등 모두 디테일하고 꼼꼼하게 잘 지어진 듯 합니다. 길을 따라 걷다보면 정말 옛날 시절 양반이 된 기분을 주며 직원 분들의 엄청난 친절함 또한 한옥의 분위기와 어울리게 굉장히 친절한 직원분들이었습니다.(짐 들고 있는 것만 봐도 뛰어와 짐을 들어주곤 합니다.)

 

 

 디럭스 스위트 룸(Deluxe Suite Room), 거실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방이 나오는 구조가 아닌 거실이 먼저 반겨주는데요. 가운데에는 어두운 거실을 밝혀줄 등불이 있으며 하늘을 볼 수 있게 위에는 뻥 뚫려 있습니다.

 

 

 디럭스 스위트 룸(Deluxe Suite Room), 실내구조

 

입구부터 거실에 있는 소파, 좌실 테이블, 뒷마당 등 모두 한옥으로 꾸며져 있으며 이용 시 전혀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뒷마당으로 나갈 시 신을 수 있는 고무신 또한 구비되어 있어 외출 시 신고 다닐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최신식으로 꾸며진 침실과 화장실

 

혹시 한옥으로 되어 있으면 바닥에서 잠을 자고 재래식 변기를 써야 하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지만 당연히 여긴 한옥으로 꾸며진 호텔이지 한옥은 아닙니다! 화장실과 침실 모두 최신식으로 되어 있으며 어메니티, 면도기, 드라이기 등이 모두 잘 구비되어 있으며 히노끼탕까지 있어 밤에 노곤한 몸을 풀어주기도 합니다.

 

 

 

 

 

 한옥에선 한복으로 뽐내자!

 

결혼할 당시 한복을 구입하면서 또 입을 날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유부남, 유부녀들이 생각하곤 하는데요. 결혼하면서 구입한 한복을 이럴 때 꺼내서 입어보면 어떨까요? 멋스러운 한옥과 함께 한복까지 입으니 정말 조선시대에 온 기분이랄까요? 막상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으니 다양한 포즈와 다양한 사진들, 너무 마음에 들어서 고르기가 힘들 정도였습니다.

 

 

 밤이되면 더욱 아름다워지는 경원재의 밤

 

혹시 창덕궁이나 경복궁 등 야간개장 했을 때 보셨나요? 바로 경원재의 밤이 궁들이 야간개장 했을 때의 느낌처럼 밤이 되자 너무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하더라구요. 건물 전체에 수놓은 빛들이 한옥의 미를 더욱 빛나게 밝혀줄 뿐만 아니라 그 안에 있는 우리의 모습마저 아름답게 만들어주기에 충분한 경원재의 밤이었습니다. 경원재 앰버서더 인천에서 한옥의 아름다움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Posted by 킴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