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나 유튜브 영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클럽이 있는데요.

클럽 외에도 수영장, 숙박, 카지노 등 다양한 놀이 시설이 있어 말그대로 '호캉스'라는 단어가 붐을 일으키기도 했죠. 오늘 소개드릴 장소는 위에 언급했듯이 파라다이스시티 내에 있는 클럽인데요. 그 웅장하고 화려한 크로마를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화려한 입구는 많은 유튜버들이 소개 영상으로 많이들 쓰고 있는데요. 그 규모는 제가 봐왔던 클럽 중에 단연 최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클럽이 아닌가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그 앞에 서있으면 저는 그냥 개미만해지는..그러한 크기를 자랑하는데요. 저 역시 인스타 컷으로 촬영을 해 보았습니다.

 

 

처음 1층에서 입장 시 눈이 휘둥그레지는 곳으로 이렇게 입장을 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호화스러운 입구인데요. 천장이 거울로 되어 있어 많은 조명들이 비추고 있어 굉장히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나오더라구요. 저같은 경우에는 숙박을 같이 해서 인지 클럽 입장은 무료로 했었는데요. 입장료가 따로 있으니 왼쪽 입구로 들어가셔서 티켓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제가 간 날은 비수기이기도 하고 평일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았으며 스테이지도 모두 열리지 않아 다소 아쉽더라구요. 주말에 사람 많을 때 가면 전 스테이지가 열리고 그 규모가 정말 엄청나더라구요~ 저도 실제로 보고 싶었는데..보지 못해 다소 아쉽지만 그래도 가볍게 분위기 즐기기에 너무 좋았었습니다.

 

 

 

 

이 클럽은 꼭! 숙박을 이용하는 사람만 오는 곳이냐? 아닙니다! 일반 손님들도 많이 오며 가격 또한 부담스럽지 않는 가격으로도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물론 위스키 종류는 엄청 비싸더라구요..) 그리고 평일 임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그렇게 적지는 않았구요. 힙합 그룹이 나와 노래를 부르기도..제가 좋아하는 다양하고 유명한 힙합 음악들이 나오기도 했구요. 위에 말씀드렸듯이 전 스테이지가 열리지 않아 다소 아쉬웠지만 그래도 좋은 추억과 경험을 안고 잘 다녀왔습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홍대나 강남같은 클럽과는 다소 다른? 느낌이었는데요. 홍대나 강남은 항상 술에 취해 눈풀려있는 사람, 아무대서나 피워대는 담배 냄새 등과 같은 분위기라면 크로마는 약간은 점잖은? 좀 더 위트있고 섹시하게 노는 분위기 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클럽인지라 내부에서 담배를 피우긴 하던데요. 그래도 쩌들은 냄새가 심하다던지 그런 분위기는 아니었기에 노는 대에는 불편함이 없던 것 같습니다.

 

 

또한 부킹을 위해 눈에 불을 키고 달려드는 이들도 적었고, 정말 분위기 즐기러 오시는 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부킹을 시도하는 늑대들이 많으니 조심하거나 즐기시면 될 것 같구요. 다른 곳과는 틀리게 혼자와서 허세에 가득차 자기 멋에 취해 있는 그런 남자들도 많더라구요.(혼자서 구두에 넥타이까지 풀셋팅하고 오더라구요.) 아무튼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신나는 음악, 신나게 놀 수 있는 분위기 모두 제가 가본 클럽 중에서도 최고가 아닐까 생각듭니다.

 

Posted by 킴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