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꾸준한 업데이트로 사랑받고 발전해나가는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 오랜 시간 야구게임 중 가장 사랑받고 있는 게임인 컴투스 프로야구는 지난 2015년부터 역사가 시작되었는데요. 2017년에는 클럽 시스템과 그래픽 퀄리티를 업하였고 코칭 시스템이 추가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였으며 2018년에는 랭킹대전 시즌2 개막을, 작년인 2019년에는 레전드 등급 추가, 홈런로얄 베타 시즌 오픈까지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새롭게 등장한 '컴투스 프로야구 2020'

예전과 비교했을 때 이번에 나온 컴투스프로야구2020은 정말 많은 발전을 일구어 왔는데요. 예전에는 딱딱하고 각지면서 엉성한 느낌의 타자 및 투수의 모습을 하고있는 반면 이번에 나온 컴투스프로야구2020은 사실적인 그래픽에 폼도 실제 선수의 모습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리얼함을 추구하였습니다. 또한 시전 중 최근 경기 성적에 따라 라이브로 반영되는 것까지 야구 팬들로 하여금 즐거움이 배가 된 느낌이었습니다.

 

컴투스프로야구2020은 본인이 선택한 구단, 선수를 훈련시키고 육성하여 경기에 출전시켜 활약하는 모습을 희열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인데요. 본인이 좋아하는 구단과 선수를 내멋대로 육성하고 이러한 캐릭터들을 직접 조작하며 플레이하는 맛이 일품이며 무엇보다도 자신의 입맛에 맞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 더욱 매력적인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를 직접 컨트롤하며 플레이하는 것은 공격 및 수비로 나누어 전체 플레이를 할 수 있고 타자만 또는 투수만을 플레이도 할 수 있는데요. 야구 풀이닝을 뛰는 것은 사실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도, 또는 투수의 던지는 폼과 위치를 매번 선정해서 수비하는 것이 다소 지루하거나 오랜 시간으로 게임하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할 경우 위에 언급했든 타자만, 혹은 투수만을 플레이할 수 있기에 타자만 원할 경우 시원하게 날리는 재미, 투수같은 경우에는 빠른 강속구로 삼진 아웃을 잡는 재미 등 본인이 원하는 재미를 골라서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타자만 하거나 투수만 할 경우 컨트롤하지 않는 플레이는 자동으로 시뮬레이션 진행이 되어 빠른 플레이가 가능하며, 시뮬레이션도 텍스트만 있지 않고 선수 카드 모습으로 구장을 도는 것을 보며 돌아가는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원한다면 경기 개입을 자유로이 즐기실 수 있고 경기를 하다가 본인이 원하는 이닝까지는 자동으로 진행을 돌리는 기능도 있어 자동 및 수동의 전환이 굉장히 잘 구현되었습니다.

 

게임플레이는 크게 리그모드, 대전모드 2가지로 나뉘어 플레이를 하는데요. 좀 더 깊게 이 게임을 즐기시고 싶으신 분들은 대전모드를 통해 랭커가 될 수 있고 다른 플레이어와의 대결을 통해 랭킹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실제 야구를 즐기는 만큼 모바일 게임을 통해 내가 원하는 구단, 선수들을 육성하고 다른 플레이어와의 대결을 통해 스릴있고 두근거리는 대결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킴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