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이야기 중 하나인 우한 폐렴 즉, 코로나 바이러스라고 불리는 이 무서운 병은 현재 중국을 넘어 미국, 유럽, 아시아 권 모두 공포를 떨게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우한 시내에서 사람들이 아무 이유없이 갑자기 픽픽 쓰러지는 영상이 SNS를 통해 빠르게 전파되고 있는데요. 가장 가까운 나라인 우리나라도 이젠 안전지대가 없을 만큼 위험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우한 폐렴(코로나 바이러스)는 무엇인가?

코로나라는 이름은 원래 태양 대기의 가장 바깥 층에 있는 엶은 가스층, 온도는 1,000,000도 정도로 매우 높은데요. 태양 대기 표면과 비슷하게 생겼다고 해서 이름이 '코로나 바이러스'라고 지어진 것입니다. 이 바이러스 균은 보통 동물과 동물 사이에 전염되는 병이지만 뉴스 상의 이야기로는 중국 사람들의 식습관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되며 중국인들이 먹는 박쥐, 생쥐, 야생동물에서 전염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쥐 등에서 발견되는 코로나 바이러스

얼마 전 유튜브 영상을 통해 공개된 충격적인 영상 혹시 보셨나요? 박쥐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된 채 탕으로 해서 먹고 있는 사람의 영상이 화재입니다. 일명 박쥐탕이라고 불리고 있는데요. 국물에서는 과일향이 난다고 하며 박쥐를 찢어가며 맛있게 먹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은 충격을 받았는데요. 이 외에도 살아있는 생쥐 새끼, 전갈 꼬치 등 상다리빼고 다 먹는다는 중국의 식습관이 여실히 보여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동물들 사이에 존재하는 균, 바로 '코로나 바이러스'인데요. 이 바이러스가 동물이 아닌 사람들에게서 퍼져 나가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그 시작은?

우한시에 있는 시장에서 처음 발견되었다는 '코로나 바이러스',  자동차 1대에서 발견되었고 시장 내에 있는 총 22군데의 점포에서 이와 같은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곳은 우한시에 사는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시장이며 해당 시장에서는 해산물 등을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 곳에서 합법적인 음식 뿐만 아니라 불법으로 포획한 야생돌물 등을 판매한다고 하는데요. 그 메뉴표는 가히 충격적입니다. 공작새부터 늑대, 살아있는 여우, 낙타, 타조 등 상상도 할 수 없는 야생동물들을 중국인들은 즐겨먹는다고 하는데요. 야생에서 잡힌 동물을  살아있는 상태 그대로 먹어야지 싱싱하고 맛있고 건강에도 좋다고 믿는 중국인들의 식습관을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전세계로 퍼져

현재 중국을 넘어 미국, 유럽, 아시아권에 점점 확진 환자가 발견되고 있는데요. 중국에서는 1월 25일까지 확진자가 1,287명으로 가장 많으며 전 세계적으로 1~5명 정도가 확진환자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우한시는 현재 폐쇄중

중국은 현재 우한시를 비롯해 주변도시 13개의 도시까지 통행을 금지시키고 있으며 더이상 병이 커지지 않게 노력 중이라고 하는데요. 여기서 문제되는 부분은 바로 '늦은 대응'이라는 것입니다. 이미 12월 중순 우한시에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져나가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사실이 알려지는 것보단 우한시 내에서 모두 치료해 확진되는 것을 막으려 했지만 빠른 속도로 퍼지는 바람에 결국 12월 말이 되서야 전세계적으로 뉴스가 퍼지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그 사이 이미 우한시에 살고 있던 사람들은 베이징, 상하이, 그리고 해외로 모두 대피하고 난 뒤라고 합니다.

 

우한시를 탈출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상하이로 가는 길은 모두 정체인 상태인데요. 그 수가 무려 하루에 약 30만 명 정도가 탈출했다고 합니다. 이미 하루 약 30만 명의 사람들이 몇일 동안 우한시를 빠져나갔으며 그 안에는 수많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있다고 합니다.

 

위험성을 알고 이미 우한시에서 해외로 도피한 수는 상상 이상의 숫자인데요. 먼저 싱가포르의 경우 약 1만여명, 태국 방콕에도 약 1만 6천여명, 도쿄 7천여명 등으로 입국을 했다고 하는데요. 대한민국은 현재 4위로 약 6천여명의 우한시민이 이미 한국으로 입국을 했다고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확진자가 1천여명이라고?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한 여성, 이 여성은 자신이 간호사라고 밝히며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험성을 알리고 있는데요. 이 여성의 의견으로는 현재 뉴스 상으로 나온 확진자 약 1천여명, 의심 환자 약 2천여명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해당 여성의 말에 의하면 이미 확진자가 9만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진실인지 아닌지 알 순 없지만 과거 사스 때 병을 숨긴 전적이 있는 중국이라면 충분히 수치를 조작했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된 대한민국

이미 우한시민들은 한국으로 많은 인원이 입국을 했다는 소식에 큰 충격을 받았는데요. 국민 청원에서 중국인을 입국시키지 말자는 의견이 40만이 넘었지만 나라에서는 검토하지 않는다라고 못을 박을 상태죠. 입국 시 열감지기를 통해 구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중국에서 이미 출발할 때 해열제를 약 7~8개 정도를 먹고 와 열감지기가 감지를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 방법이 이미 퍼져나가 열이 있는 중국인들은 해당 방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하는데요. 현재 한국인 남성 한명이 확진을 받은 상태이며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명지병원에 입원한 상태입니다. 환자는 중국을 방문하여 온 뒤 일산 시내를 다녔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로 현재 일산 시민은 긴장의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 외 제주도, 경주, 명동 등 중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도 위험 지역으로 한동안은 방문을 금하는 것이 좋으며 자주 손을 씻는 습관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니셔야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지난 사스나 메르스에 비해 치사율이 높은 편은 아닙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약이 없어서지 다른 약을 통해 이미 완치된 환자도 있으며 자연히 치유될 때까지 기다리면 높지 않은 치사율이기에 살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바로 변이 과정인데요. 세균 자체가 변이를 일으키면 그 위험성은 배가 된다고 합니다.

 

이미 현재 2차 변이가 확정된 상태이며 3차 변이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 치사율은 예상하기 어려우며 그 위험성은 처음 발견되었을 때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위험하다고 합니다.

Posted by 킴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