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시작해 현재 3월이 되었는데도 나아지기는 커녕 더욱 더 빠른 속도로 전파되고 있는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들은 가장 첫번째로 구입하는 것이 바로 마스크, 하지만 현재 마스크를 구하는 것은 하늘에 별따기처럼 모든 편의점, 약국 등에서 구입하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닌데요. 하루에 1,200만장을 생산할 수 있다는 마스크는 왜이렇게 구하기 어려운 것일까요?

 


01. 사재기

상식선에서 생각해보면 하루에 마스크 생산량 1,200만장, 1주일만 생산해도 8,400만장을 생산해 대한민국 모든 인원이 쓸 수 있는 마스크가 왜이렇게 사기 힘든 것일까요? 첫 번째 이유는 바로 마스크로 매점매석하는 사람들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 때다 싶어 수백만장을 1명 혼자서 구입을 한 뒤 가격이 오르면 조금 씩 파는 일명 매점매석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혼자서 수 억원어치의 마스크를 구입하는 행위로 인해 마스크 구입이 더욱 어렵게 되었는데요. 현재 경찰은 이러한 매점매석을 하는 사람들을 잡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잡히지 않고 계속해서 매점매석을 통해 큰 수익을 노리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02. 중국

지금까지 중국을 지원한 마스크의 수는 몇 개일까요? 아는 사람이 있을까요? 뉴스에 나온 이야기가 과연 진짜일까요? 지난 번 중국 우한 시민들을 위해 마스크 300만장을 지원한 후 지속적으로 중국으로 마스크를 지원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자국민도 못구하는 마스크를 왜이렇게 지원하고 있는 것일까요?

 

계속된 중국으로의 마스크 지원으로 인해 오히려 자국민이 쓸 마스크는 없을 정도로 지원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하루에 1,200만 장을 생산한다는 마스크, 4~5일을 쉬지 않고 만들어야 대한민국 전 국민이 딱 1회 쓸 수 있는 양이죠. 자국민만 써도 모자를 마스크를 중국으로 계속해서 지원하고 있으니 저희는 쓸 마스크가 당연히 모르게 되는 것이겠죠.

 


03. 정부

현재 어떤 유튜버가 방송을 통해 밝힌 사실, 바로 정부에서 마스크 물량을 풀지 못하게 막고 있다는 이야기를 한 영상이 빠르게 전파하고 있는데요. 이유는 총선 때 자신들의 이미지를 위해 사람들에게 마스크를 풀 예정이라고 합니다.

 

계속해서 마스크가 판매되지 못한 상황이 이어질 경우, 사람들은 마스크를 구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겠죠. 하지만 그래도 구할 수 없다면 마스크가 너무 나도 귀하게 되는 아이템이 됩니다. 만약 이런 상황에서 총선에 나서는 국회의원들이 마스크를 국민들에게 자신의 이름으로, 자신의 당 이름으로 나눠준다면요? 그 사람의 지지율이 크게 상승하겠죠.

영상을 찍은 유튜버는 실제 마스크 생산 공장에서 일하고 있으며 이 같은 이유로 마스크의 생산량을 줄이고 총선에 쓸 마스크를 따로 만들어두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물론 한 개인의 유튜버 영상이라 그 신빙성은 떨어지겠지만 만약 이 같은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이 또한 너무나도 큰 충격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총선 때 어떻게 되는지 두고보면 알 이야기이겠죠?


정부에선 마트나 약국 이 외에도 농협, 우체국 등에서도 마스크를 판매하려는 등 비싸질대로 비싸진 마스크의 가격을 낮추고자, 사람들이 쉽게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구상 중에 있다고 하는데요. 너무나도 늦은 대응과 이해하기 어려운 대응으로 인해 시민들은 현 정부를 의심하고 비난하기 시작했는데요. 하루 빨리 상황이 나아져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해방되길 기원합니다.

Posted by 킴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