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한옥마을은 서울에서 느낄 수 있는 예전 한옥의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현대식에 익숙해져있는 우리들에게 충분히 옛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주민들이 거주하는 장소이기도하며 한옥 박물관, 한방차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서울에서도 핫스팟으로 떠오르는 장소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은평한옥마을, 1인 1잔

아름다운 한옥이 눈길을 끄는 장소에 신축건물로 보이는 건물이 있는데요. 입구에 바로 위치해 있어 찾아가기 어렵지 않은 곳에 요즘 인스타감성, 풍경사진 등으로 많은 홍보 덕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장소가 있습니다. 그 곳은 바로 '1인 1잔'카페인데요. 이 카페가 유명한 이유는 단 하나! 아름다운 은평 한옥마을을 한 눈에 볼 수 있기에 유명세를 탔죠.

 

1일 1잔 커피숍은 총 3층과 옥상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다소 주차장이 좁기에 운이 좋아 건물 내에 차를 새울 수도 있지만 되도록이면 다른 곳에 주차를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또한 주말이 되면 많은 인파로 주차장에 새우기는 더욱 힘들죠.

 

 

1층에는 카운터가 있고 긴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사실 이 카페의 가장 큰 매력이 위에 말씀드렸듯이 풍경이 아름답기에 1층보다는 위로 올라갈 수록 좋은 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2층과 3층 모두 앉아서 은평한옥마을을 볼 수 있도록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외부는 최신식일지라도 내부에는 이렇게 은평한옥마을과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 한옥의 느낌을 받으면서 차한잔의 여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여기가 바로 '옥상'인데요. 넓게 펼쳐진 한옥의 느낌과 그 뒤로 보이는 북한산의 뷰가 굉장히 매력있는 장소인데요. 아직 많은 빈자리(?)가 있으며 현재 공사중인 곳도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옥은 일반 주민들이 실제 살고 있는 집이기도 하지만 이 곳을 통해 장사를 하는 가게도 꾀나 있습니다.

 

 

은평한옥마을에서 옛 조상들의 향기도 느껴보시고 차한잔 즐기시면서 멋진 풍경과 많은 사진도 찍어보시기 바라구요~ 하단 지도를 통해 쉽게 찾아가실 수 있으니 은평한옥마을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아보세요!

 

Posted by 킴뤼 :

원래는 늘 커피로 피로를 달래고

식사 후에도 마시고, 출근하자마자 마시고 항상 커피커피커피 였는데요~

한번 씩 빠지게 되는 한국 전통차들을 접해보곤 그 향에 취하며 심신의 안정을 찾곤 하는데요.

은평 한옥마을에서 지친 마음을 달래줄 명금탕을 다녀왔습니다!

 

 

한옥마을 입구에 위치한 전통찻집 <명금탕>입니다.

한옥마을과 찻집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건물이죠?

 

 

찻집답게 다양한 찻잔들로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습니다.

 

 

10개의 테이블 정도로 서로 부대끼지 않을 만큼 넓직하게 자리하게 되어있습니다.

또한 전체적으로 내부에도 한옥으로 꾸며져 있으며 조용한 분위기에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음악으로 마음이 먼저 편안해지네요~

 

 

찻잔이 있으면 인테리어도 두렵지 않네요!

다양한 찻잔으로 여기저기 다양하게 인테리어 되어 있습니다~

 

 

명금탕 메뉴판입니다

가격이 비싼 듯 하지만 절대 그렇지가 않습니다! 이유는??

 

 

 

 

적은 양도 아니지만 이렇게 뜨거운 물로 계속해서 우려마실 수 있으므로

저희가 약 2시간 정도 있었지만 전혀 부족함없이..끊임없이 차를 계속 마실 수 있었습니다!

 

 

추가로 주문한 수리취떡과 기정떡!

따뜻하게 나와 끈적끈적하면서도 입에 넣는 순간 옛날 엄마가 떡을 하자마자 바로 줬을 때

그런 어릴 때의 맛이 나면서 너무 맛있더라구요~ㅠㅠ

 

 

그리고 가장 좋았던 것 중 하나는 바로 '뷰'였습니다!

넓게 지어진 한옥 건물들 사이로 보이는 북한산의 뷰는 정말 너무 이뻤는데요.

자동차만 없었다면 정말 조선시대 때는 이러한 모습이지 않았을까 할 정도로 너무 멋진 뷰였습니다.

 

 

한옥마을 입구에서 바로 왼쪽편에 있으니 찾기 어렵지 않으시구요~

자동차없이 가기에는 힘드므로 꼭! 차를 끌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건물 뒷 편으로 가시면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Posted by 킴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