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만으로는 살기 힘든 세상이죠? 저 또한 월급만으로는 생계를 유지하기 어렵다보니 다양한 방법을 통해 수익을 얻고자 하고 있는데요. 사실 제 주변인들과도 이러한 이야기를 많이 하고 얘기를 듣는 이들은 곧 "나도 해봐야겠다"라고 하지만 쉽게 도전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죠.
부업으로 할 수 있는 일 중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 바로 블로그입니다. 블로그를 잘 운영만해도 부업으로 손색없는 콘텐츠가 될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구글 애드센스'가 있기 때문이죠.
구글 애드센스란?
우선 구글 애드센스가 무엇인가?라는 것을 먼저 설명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 구글 애드센스는 쉽게 말해 '구글 광고'를 뜻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블로그를 구글에 홍보하라는 말씀이 아니구요~ 자신의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나가는 배너를 설치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구글 애드센스를 설치하는 것만으로도 어떻게 수익이 생기는 것일까?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단 이 세상에는 수많은 업체가 있습니다. 각기 자신들이 다루는 제품을, 또는 콘텐츠를 홍보하고자 하는데요. 그러한 사람들이 구글 애드센스에 광고를 신청하고 신청한 광고는 유튜브, 티스토리, 앱 등 어디에 노출되는 지는 모르지만 방대한 곳에 업체가 광고한 제품 및 콘텐츠가 노출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홍보를 하고자 하는 업체의 홍보물을 우리의 티스토리에 노출이 되고, 광고수익이 발생할 경우 구글과 나눠먹기 식으로 운영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업체 광고 시작 -> 구글 시스템 -> 나의 티스토리] 식으로 블로그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이죠.
구글 애드센스, 왜 해야하는 것일까?
처음에 언급드렸듯이 대한민국은 적은 임금으로 많은 시간을 업무로 보내는 나라입니다. IT쪽을 예로 들면 하루 20시간을 일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주말없이 일만하는 사람들로 넘쳐나고 있죠. 하지만 이렇게 일해도 고작 받는 임금은 최저임금, 또는 임금을 아예 주지도 않는 곳도 허다합니다.
물론 위와같이 하루 20시간을 일하는 사람은 진짜로 블로그를 할 수 있는 시간도 없어 운영할 순 없지만 만약 하루에 10~15분 정도의 시간을 낼 수 있는 사람이라면? 현재의 임금이 불만족스럽고 적은 임금으로 삶이 힘들다면? 방법은 한가지, 바로 '부업'을 하는 것이죠.
부업을 통해 일정 수준의 수익이 발생하고 그로 인해 내 삶에 조금의 보탬이 될 수 있다면 하루 10~15분 정도는 투자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 방법?
부업을 위해 우리는 티스토리를 생성하고 글을 쓰기 시작하겠죠. 티스토리를 운영하시는 사람들의 목적은 아마 대부분이 바로 구글 애드센스 수익일텐데요. 하지만 티스토리를 만든다고 무조건 구글 애드센스를 승인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구글도 자신들의 광고가 온라인 상에서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을 통해 노출이 되길 원하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그 조건을 맞춰야만 구글 애드센스의 승인을 받으실 수 있는데요. 제가 했던 방법을 공유드리겠습니다!
01. 일단 포스팅해라!
당연한 얘기죠? 글이 있어야지만 포스팅 안에 배너를 설치할 수 있고 배너를 통해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노출되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자신의 블로그 안에 글이 존재해야만 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편하게 쓸 수 있는 이야기 즉, 영화나 드라마, 음악 추천 등의 글을 대략 20~30개 정도 작성을 했습니다.
다행히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에는 도배성 글이다 판단되면 저품질 블로그가 되기 쉬워 하루에 1개 아니면 최대 3개까지 쓰고 그 이상은 포스팅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티스토리는 방대한 양을 원하는 것인지 이러한 커트라인이 아직은 없어 저는 하루에 5~7개 정도씩 약 5일간 작성을 했습니다.(처음이 어렵지 5개 정도 쓰면 어떻게 써야 하는지 느낌을 아실겁니다.
02. 포스팅 쓰는 것이 어렵다면?
별로 추천드리는 방법은 아니지만 처음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가장 어려운게 바로 콘텐츠인데요. 어떤 이야기를 써야할 지, 그 이야기를 어떻게 시작해야할 지 막막해 블로그 생산 후 2~3개쓰고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만약 이럴 경우 자주해선 안되지만 다른 사람의 포스팅을 보고 따라해보는 방식입니다.
단, 글자를 똑같이 쓰는 것이 아닌 본인만의 말투로 바꿔서 써보는 것이죠. 예를 들면 '김치찌개가 참 잘 끓여 졌습니다.'라는 문단이 있으면 '김치찌개가 진짜 맛깔라게 잘 끓여 졌죠?'라는 식으로 본인만의 말투로 바꿔서 써보면 어느덧 자신만의 글이 써지고 글 쓰는 행위에 자신감이 생길 것입니다.
03. 글자수는 1,000자 이상!
저도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하기 전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그대로 실행해보고 했는데요. 포스팅 갯수도 중요하지만 아마 제가 생각하기론 가장 중요한 것은 포스팅의 '질'이라고 생각합니다. 포스팅 글 수가 1,000개 2,000개가 된다고 해도 포스팅 내의 글자수가 10글자밖에 되지 않는다면 누가 그 곳에 광고를 허용할 수 있도록 둘까요?
비록 포스팅 수가 적어도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한다면 분명 누구보다도 빠르게 승인을 받으실 수 있을건데요. 저 또한 약 20개 이상의 포스팅을 처음엔 1,000자 이상 쓰고 신청했더니 바로 하이패스 통과가 되었죠.
04. 사진은 5~6장 사용할 것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포스팅 내에 사진들을 업로드 하시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를 보다보면 간혹 사진없이 텍스트만 적혀있는 경우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한 글을 보다보면 소설책처럼 재미없고 도중에 꺼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구글 애드센스의 심사 과정 중 예상으로는 DT(체류시간)도 포함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나의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최대한 오래 머물러줘야 광고 효과도 있을 것이니 사진과 함께 포스팅을 작성한다면 구독성을 높여 DT가 높아지니 구글 애드센스 심사 시 승인받기 유리해질 수 있는 것이죠.
구글 애드센스 승인 방법부터 설명까지 다양하게 소개드렸는데요. 글은 많지만 막상 해보면 굉장히 쉽고 승인 받는 것도 굉장히 간단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부업을 통해 수익을 얻고자 하시는 모든 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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