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속초 강릉 여행이 한결 수월해진 지금, 당일치기로 속초와 강릉 여행을 다녀오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데요. 자주가는 강원도이지만 볼거리, 먹거리 무엇하나 빠지지 않고 즐길 수 있어 여행지 인기 순위 안에 꼭! 드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국내 당일 치기 여행으로 참 좋은 여행인 강원도 강릉 여행에 대해서 포스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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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스택로 PC에서 에픽세븐 다운로드

에픽세븐은 게임 시작부터 엔딩까지, 스토리에 몰입감을 높이는 애니메이션이 계속 나오는 게 특징입니다.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다수 등장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걸 선택하고 플레이하면 흥미로움이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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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촬영지

이 곳은 장소 이름 자체가 [도깨비 촬영지]인 곳인데요. 드라마 도깨비를  촬영한 장소로 유명한 곳이며 이 곳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은탁과 김신이 만나는 씬처럼 서로 마주보고 찍곤 합니다. 이 곳에서의 사진 촬영을 위해서는 삼각대가 필수이며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이니 바람에 쉽게 넘어가는 삼각대는 삼가하여 주시기 바랄께요.

 


 

강릉커피거리

두번째로 추천드리는 장소는 바로 [강릉커피거리]인데요. 모두 바닷가를 보고 있는 방향으로 하여 커피숍이 줄줄이 있는 장소입니다. 커피숍이 많은 거리라 커피는 맛도 없고 가격도 비싸고 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맛있는 커피에 다소 놀랐습니다. 하지만 생각처럼 이쁜 카페가 있진 않아서 사진을 찍고 놀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으나 한번 쯤 방문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경포대 해수욕장

경포대 해수욕장은 옛날 옛적부터 유명한 해수욕장 중 하나인데요. 여름 피크 시즌이 되면 대한민국에서 인파가 가장 많이 몰리는 장소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겨울에는 드높은 파도가 인상적이며 여름에는 깨끗한 바다 덕분에 많은 이들이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은 장소이기도 한데요. 특히 피크때는 많은 사람들이 마음에 드는 이성을 찾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카페 툇마루

저는 기다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 먹진 못했지만 최근 강릉 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이라면 필수 인증 코스라는 곳으로 유명한 툇마루 카페입니다. 이 곳이 유명한 이유는 바로 이 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흑임자라떼가 있는데요. 흑임자라떼와 함께 가게가 나오도록 하여 인증샷을 찍어 각종 SNS에 올리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저희는 주문하려고 했더니 비수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대기시간이 3시간 30분이라고 하여 먹지 못했는데요. 꼭 먹어보고 싶으시다면 미리 주문하여 놀고난 뒤 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얼라이브홈

얼라이브홈은 일본 가정식 맛집으로 유명한 장소인데요. 마제소바, 차슈덮밥, 코코넛크림이 올라간 일본식 카레 등 총 4가지의 메뉴로 하여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마제소바의 경우 면발 요리로 다 먹고나면 공기밥도 무료로 주며 일본 특유의 첫 맛에서 확 입맛을 자극하는 맛으로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307포차

307포차는 세인트존스 호텔 내부에 위치해 있으며 여름에는 야외에서 바켓 몇개 놓고 음악을 들으며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레트로풍으로 꾸며져 있으며 다양한 인증샷 스팟이 있고 안주 또한 매우 훌륭한 술집이었습니다.


이 외에도 중앙시장, 설악산 국립공원, 아바이순대마을 등등 속초 강릉 쪽에는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가 있습니다. 여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구요.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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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스택로 PC에서 MARVEL 퓨처파이트 다운로드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가면서 보상으로 영웅들을 획득할 수 있으며 다양한 영웅들을 성장시키는 재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특히 아이언맨의 경우 아이언맨 영화에 등장했던 다양한 아이언맨 종류들을 모두 제공하기 때문에 캐릭터 모으는 재미와 강화하는 재미가 쏠쏠한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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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킴뤼 :

2박 3일 제주여행 즐기기 좋은 코스!」


4계절 언제 가도 좋은, 4계절 언제 가도 다른 제주도여서인지 항상 갈 때마다 다른 얼굴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대표 휴양지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작은 섬 안에 너무나도 다양한 여행지, 다양한 먹거리로 다녀온 사람마다 추천하는 코스가 달라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께는 고민 아닌 고민을 많이 하시곤 한답니다. 그래서 저 또한 제주 여행코스를 소개드릴까 하는데요. 2박 3일간 알차게 다양한 장소에서 어떻게 놀았는지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일차

월정리 해수욕장 - 함덕서우봉 - 아쿠아플라넷 제주 - 섭지코지 - 영주말가든

 

 

 


 

월정리 해수욕장

저희가 처음 공항에 도착해서 간 곳은 <월정리 해수욕장>이었습니다. 제주도에 왔으면 먼저 바다에게 인사를 하는게 맞다라는 생각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구요. 방문 시 이미 유명해진 월정리 해변에는 많은 인파로 인해 사람들로 가득했었습니다.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 벤치나 이쁜 건물 앞에서 사진을 찍는 커플, 레저를 즐기시는 분들, 낚시하시는 분들 등 다양한 사람들이 즐기는 장소였습니다. 물이 깨끗하다보니 바닷 속 물고기들이 훤히 보일 정도로 꼭 외국 휴양지의 바다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한 바로 앞에 다양한 가게들이 있으니 먹거리 또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함덕서우봉

와이프가 제주도에 가면 가장 가보고 싶다고 한 함덕 서우봉, 사진처럼 바다가 너무 깨끗해 정말이지 위에 월정리보다도 더욱 외국의 느낌이 나는 바다였습니다. 함덕서우봉에 있는 델문도 카페에서 바라보면 모래알 하나하나 다 보일 정도로 맑은 물이었으며 저희가 해수욕을 그렇게 즐기는 편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영복만 있었다면 물에 들어가서 놀 정도로 너무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또한 서우봉에는 등산로가 있으니 등산을 따라 올라가보면 함덕 해수욕장이 한 눈에 들어와 그 절경 또한 너무 훌륭했습니다.

 


아쿠아플라넷 제주

저희 부부의 이상한 버릇 중 하나가 여행지에 아쿠아리움이 있다면 꼭! 간다는 것인데요. 둘다 바다에 들어가는 걸 별로 좋아하지도 않으면서도 바닷 속은 모가 이리 궁금한지 잠실에 있는 아쿠아리움부터 63빌딩, 일산, 여수 등등 여행지마다 늘 가는 곳이 아쿠아리움이었습니다. 특히 제주도에 있는 아쿠아리움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수족관으로 다양한 물고기들이 있었습니다.

 


섭지코지

섭지코지를 모르면서 제주도를 가신분들은 없으시겠죠? 그만큼 너무나도 유명한 여행지라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을 듯 합니다. 제주도의 절벽과 함께 길게 늘어진 산책코스는 이미 제주도를 찾는 많은 사람들이 발길을 잇는 곳으로 아쿠아플라넷과 가까운 거리에 있어 두 곳을 같이 즐겨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영주말가든

와이프는 먹지 못할거라고 했지만 아무래도 제주도에 왔으니 제주도만의 음식을 드셔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다양한 음식 중에 저의 추천은 바로 '말고기'인데요. 저도 처음에 말을 어떻게 먹을까라는 생각에 예전 부모님과 여행갔을 시 걱정 아닌 걱정을 하면서 방문을 했었는데요. 그 때 먹었던 말고기 스테이크는 지금도 잊질 못해 제주도에 가면 꼭! 이 가게를 방문하곤 합니다. 메뉴는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니 메뉴판을 보시고 고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일차

쇠소깍 - 정방폭포 - 주상절리 - ICC제주국제컨벤션센터 - 용머리해안

 

 

 


 

쇠소깍

투명카약을 탈 수 있는 장소이며 예전 드라마 <추노>에서도 소개가 되면서 굉장히 유명해진 쇠소깍입니다. 길게 뻗은 계곡을 따라 가다보면 바다와 이어져있는데요. 계곡을 따라 걸으며 바라보는 풍경은 또다른 제주도의 모습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희는 다른 곳에서 이미 카약을 타버린 바람에 이 곳에서는 타지 않았었는데요. 이 곳에서 즐기는 카약도 굉장히 재미있고 스릴있을 듯 해보였습니다.

 


정방폭포

예전 <1박 2일>에서 소개가되면서부터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장소로 2개의 폭포가 떨어져 바로 바다와 이어지는, 세계에서 유일한 장소라고 합니다. 폭포가 떨어지는 장소로 가면 물줄기가 튈 만큼 많은 물들이 폭포에서 떨어지고 있는데요. 그 외에도 해녀분들께서 파는 전복, 해삼, 멍게 등을 먹으면서 보는 풍경이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아쉽게도 이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의 양이 점점 줄어 언젠가는 없어지는 폭포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현존해있을 때 이쁜 사진을 남겨보는 것이 어떨까요?


주상절리

제가 생각하는 제주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절경을 꼽으라면 저는 지체없이 '주상절리'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제주도에서도 대표로 하는 것이 바로 '검은돌'인데 검은 절벽과 푸른 바다, 초록초록 풀들이 한대모여 아름다움을 표하는 이곳은 제주도에서도 가장 제주도 다운, 제주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고 생각듭니다. 제주도에 방문하셨다면 한번 쯤은 꼭! 방문해야할 장소입니다.

 


ICC제주국제컨벤션센터

쇼핑을 좋아하는 저희에게는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장소! 바로 <ICC제주국제컨벤션센터>인데요. 이유는 바로 이 곳에 오면 '면세점'이 있다는 점입니다. 인천공항에 있는 면세점처럼 많고 다양한 브랜드가 있진 않지만 작은 규모에 비행기 티켓만 있다면 방문하여 구매할 수 있는 면세점으로 화장품부터 의류, 가방, 시계 등 다양하게 구매를 하실 수 있습니다.

 


용머리해안

상공에서 보면 용의 머리 모양을 하고 있다고 하여 불리는 <용머리해안>은 쉽게 말씀드리면 주상절리에서 보았던 그러한 절벽과 돌을 가까이서 만저보고 거닐 수 있는 곳입니다. 주상절리와 함께 가장 제주도다운 곳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 안에서도 해녀분들께서 파는 다양한 해산물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다만 바다와 바로 이어져 있다보니 파도가 쌔거나 날씨가 좋지 않을 경우에는 입장이 불가하오니 꼭! 전화로 확인해보시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3일차

오설록 - 협재해수욕장 - 하이앤드 제주 - 자매국수

 

 


 

오설록 티뮤지엄

굉장히 넓은 녹차밭과 함께 녹차를 맛볼 수 있는 곳인 <오설록 티뮤지엄>, 따뜻한 녹차부터 아이스크림, 과자 등 녹차를 이용해 만든 다양한 디저트가 파는 곳이며, 특히 연인들이 넓은 녹차밭에서 CF마냥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찍는 곳으로 유명해진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와이프와 함께 사진을 찍어보았었는데요. 인생샷을 찍고싶으신 커플 분들이라면 꼭!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오신 김에 녹차 한잔도 해보시면 좋구요.

 


협재해수욕장

검은 돌과 바다가 바로 이어져 있는 해수욕장으로 모래 대신해 있는 이 검은 돌들이 바다와 맞다아 있는 모습을 보면 굉장히 신기했었습니다. 다시 서울로 올라오기 전 마지막으로 제주도의 바다를 보았던 장소로 저 바위 위에 앉아 찍은 사진이 너무 멋있게 잘 나왔었습니다.^^

 


하이앤드 제주

이 곳 또한 와이프가 가장 오고싶어했던 커피숍으로 푹신한 침대배드에 앉아 제주도의 바다를 볼 수 있는 장소로 많은 사람들에게 최근 사랑받고 있는 제주도 카페입니다. 분위기 뿐만 아니라 차 맛도 좋아 많은 커플들이 와서 제주도에서의 여유를 즐기곤 하며 근처 해물라면집을 방문한 뒤 찾아오는 손님들도 많았습니다. (저도 해물라면 먹었지만 별루여서 소개는 안드렸어요.)

 


자매국수

마지막으로 소개드릴 장소는 바로 <자매국수>집입니다. 제주도에서 유명한 음식 중 하나인 고기국수를 맛있게 만들어 엄청난 인파가 몰리고 있는 장소이기도 하는데요. 저희가 갔을 때도 약 1시간 가까이 기다려 이정도 기다리면 맛없게 먹을 수가 없겠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드는 줄이었습니다. 진짜 막상 먹으니 너무 맛있게 잘 먹었구요. 한번 쯤 방문하여 드시기 좋은 장소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저희 부부가 다녀온 제주 2박 3일 간의 여행을 소개드렸는데요. 제가 소개드린 장소 외에도 제주도에는 굉장히 많은 즐길거리와 먹거리가 존재하고 있어 2박 3일 다녀온 것 치곤 못가본 곳이 너무 많더라구요. 다음에 또 다녀온다면 그 때 추가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알려드린 이 코스가 여행하시는 데에 도움이 되길 기원합니다.^^

Posted by 킴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