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시는 링거'라는 제품으로 큰 인기를 끌었었던 '링티', 가루를 물에타서 먹기만하면 링거를 맞은 것 처럼 효과가 좋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었는데요. 하지만 이내 과대 과장광고에 걸리면서 큰 난관에 봉착하게 됩니다.


먼저 뉴스 기사 내용을 요약해서 보자면 마시는 링거 '링티'는 의학적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 광고를 하였다고하여 식약처에서 해당 음료를 제조/유통/판매한 업체 6곳을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행정처분 처리를 받게 되는데요. 링티는 일반 식품으로 분류가 되는데 소비자는 광고만 보면 의약품으로 오인할 수 있게끔 문구를 삽입했었습니다.

또한 링티의 가공업체 중 이수바이오는 무표시 원료인 레몬향을 첨가해 제품을 생산한 것으로 드러나 더욱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제품 총 4만 700세트를 현장에서 압류 후 폐기 조치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링티는 이 난관을 몇개월동안 노력 끝에 다시 제심사를 받게 되는데요. 올해 3월 검찰로부터 '무혐의' 통보를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링거워터 대표이사는 결과를 떠나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만큼 소비자에게 사과의 말을 올렸으며 향후 식약처 및 관할 보건소 권고 사항을 준수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제품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이후 빠르게 다시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게 되었는데요. 그렇다면 링티는 과연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을까요?




링티는 신기하게도 군의관과 의사가 함께 만든 브랜드라고 하여 더욱 놀라움을 주고 있는데요. 군대에서는 강도 높은 훈련과 작업활동으로 인해 병사들이 자주 아프거나 위급 상황이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신속한 처치만 해도 더욱 쉽고 빠르게 치료할 수 있는데 항상 지체되다보니 군의관들은 고민하게 되는데요. 고민 끝에 힘들어하는 병사들에게 힘을 주기위해 바로 '링티'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링티의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는데요. 일반적으로 링거는 수분보충 및 전해질과 당을 빠르게 보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그래서 육체노동을 많이 하거나 잦은 야근으로 인해 피로감이 쌓인 분들이 링티를 마시면 수분과 포도당 전해질을 빠르게 채워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링티를 섭취할 시 부작용과 섭취시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01. 알레르기 및 특이체질은 성분 확인 후 섭취할 것


02. 과도하게 섭취 시 체액과다가 발생할 수 있음 (과도함의 기준은 시간당 4포 이상, 하루 20포 이상)


03. 심장과 신장이 약한 사람은 갑작스러운 체내수분량 증가로 몸에 부담이 많이 따르고 심한 경우에는 호흡곤란이 올 수 있음.


04. 맛에 대해 예민하신 분들은 구토가 일어날 수 있음.




아무리 몸에 좋은 제품이라도 과하게 섭취하면 오히려 악영향이 끼칠 수 있겠죠? 이러한 제품은 항상 준수사항을 확인하시고 하루 적정량을 드시길 권장드리구요~ 모두 모두 건강한 하루 되세요~!^^

Posted by 킴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