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장소 2위로 선정된 장소 칸쿤, 현재 가장 많이 방문하는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칸쿤은 아름다운 바다와 광활한 자연은 방문객들로 하여금 큰 만족감을 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칸쿤은 멕시코 지역에 위치해 미국을 경유해서만 갈 수 있어 만만찮은 비행시간으로 인해 두 번 가기가 힘든 장소인데요. 그 만큼 칸쿤을 가기로 계획을 하셨다면..신혼여행지로 칸쿤을 선택하셨다면 정말 후회없이 다녀와야 할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칸쿤에 가면 즐길 거리가 무엇이 있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소개에 앞서 칸쿤이 섬과 비슷한 형태이다보니 넓지 않고 하루에 여러 군데를 갈 수 있을거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코코봉고같은 시내에 위치한 곳이 아닌 차를 타고 이동하는 곳이라면 하루에 한 곳만 갈 수 있으니 이 점 유의해 주세요!

 


 

01

스칼렛

엄청난 규모의 호텔로 마야 정글과 카리브해 사이에 위치해 있는데요. 칸쿤 최대 규모의 액티비티 회사인 'X-CARET'에서 직접 운영해서 모든 공원과 투어가 포함되어 있는 장소입니다. 친환경 자연으로 만들어진 스칼렛은 보트, 수영, 스파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호텔 숙소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이 곳 스칼렛파크에는 꼭! 방문하는 장소입니다.

 


 

02

셀하

멕시코 최고의 워터파크로 셀하와 함께 익스플로르까지 대표적인 칸쿤 워터파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곳의 장점 중 하나가 바로 올인크루시브인데요. 셀하를 이용하는 고객은 하루종일 뷔페음식이 무료라는 점입니다. 또한 동굴탐험, 짚라인, 스노쿨링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신혼여행을 떠난 커플이라면 반드시 방문하는 곳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03

익스플로르

위에 언급했듯 칸쿤을 대표하는 친환경 자연 워터파크 중 하나인 익스플로르는 셀하, 스칼렛과 함께 꼭 방문하는 장소 중 한 곳인데요. 이 곳 또한 짚라인부터 동굴탐험와 함께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며 연인이 놀기에 최척화 된 장소이기도 합니다.

 

 


 

04

치첸이사

어느 나라든 여행지에서 빠지지 않는 곳이 바로 역사의 현장을 찾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곳 치첸이사는 마야 민족의 역사가 담긴 곳으로 멕시코 문화 유산 중 한 곳이기도 합니다. 유명한 영화인 '아포칼립토'의 내용이 바로 이 곳 치첸이사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인데요. 가는 길에 틀어주는 영화와 함께 역사의 장소도 가볼만 한 곳이라고 생각듭니다.^^

 


 

05

핑크라군

핑크라군은 사진과 같이 바다가 핑크색을 띄고 있는 바다입니다. 보정없이 정말 물색깔이 핑크색을 띄고 있는데요. 이 곳은 전세계에 몇개 없는 핑크색 바다로 바다의 염분으로 인해 색깔이 핑크색을 띄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또한 이 곳에서 살고 있는 플라밍고들은 바다 염분의 영향으로 모두 핑크색을 띄고 있어 굉장히 신기하더라구요. 이 곳에서도 다양하게 이쁜사진들을 건질 수 있습니다!

 


06

세노떼

칸쿤에만 있는 장소 중 하나가 바로 세노떼라는 것인데요. 물 웅덩이처럼 고여 있는 곳에 사람들이 자유로이 놀 수 있는 장소이며 물 깊이가 가늠이 안 될 정도로 엄청 깊은 물웅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방울 들로 인해 없어지지 않고 계속 존재하며 옛 마야 문명 시절에는 이 곳을 이용해 사람들을 심판하기도 했다고 하더라구요. 물도 굉장히 찬 편이었으며 물 위에 떠서 하늘을 바라보는 광경이 너무 아름다운 장소였습니다.

 


 

이 외에도 칸쿤은 많은 사람들이 신혼여행지로 떠나는 이유가 굉장히 놀거리가 많다라는 것인데요. 처음에 언급했던 시내에 위치한 코코봉고 쇼를 보는 것도 훌륭하며, 하루 정도는 호캉스와 함께 올인크루시브를 즐기기도 합니다. 칸쿤에서의 멋진 날들을 만들어 보세요!

Posted by 킴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