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썼던 스피커가 사라지는 바람에 급하게 구입하게 된 '브리츠(Britz) BA-R90', 저렴한 가격에 모니터 하단에 자리할 수 있어 양 옆의 여유를 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브리츠 와이드바 스피커는 컴퓨터 스피커 뿐만 아니라 TV 스피커로도 많은 사람들이 가격대비 만족감을 느끼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브리츠 BA-R90 와이드바 스피커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가성비 갑! 브리츠(Britz) BA-R90 와이드바 스피커


 

사라진 스피커 덕분에 급히 구입하게 된 브리츠 BA-R90 사운드바 스피커, 처음 배송은 따로 포장된 것이 아닌 제품 박스 그대로에 송장이 붙어 배송이 왔는데요. 다른 제품의 경우 박스가 있다고 하더라도 또 한번의 포장으로 안전하게 배송온다면 이 부분에 있어서는 다소 아쉽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안에는 스티로폼으로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으며 깔끔한 비닐포장으로 덮혀 있는 모습으로 누워계시네요..ㅋㅋ

 

 

제품을 모두 꺼내보았는데요. 본체 스피커와 함께 받침대가 2개, 그리고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깔끔하게 설명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한글로 적혀있으니 너무 보기 좋았어요~! 하지만 요즘 컴퓨터를 하는 사람들 중 설치가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은 없겠죠?? 설명서를 보지 않아도 설치하는데에 있어서 어려움은 없습니다.^^

 

 

함께 들어있는 제품 중 받침대가 두개 들어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이 받침대는 스피커의 높이를 높이고자 하시는 분들에겐 꼭! 필요한 녀석입니다. 간혹 모니터 하단부에 스피커를 놓고자 하시는 분들 중 모니터 받침대가 높아 스피커가 그 위에 놓여지지 않는 경우 이 녀석을 붙이고 놓으시면 수월하게 놓으실 수 있을 겁니다.^^

 

 

한 쪽에는 제품의 이름이 적혀있으며 이 왼쪽 부분엔 별다른 기능은 없구요. 중요 부분은 바로 오른쪽에 있습니다. 최상단에 전원버튼과 둥그런 모양의 음량조절, 또 하단에는 이어폰 꽃는 곳과 마이크 꽃는 곳이 있어 이 곳을 이용하면 굳이 본체 뒤에 마이크를 따로 설치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이렇게 제품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사실 사운드 음질 부분은 제가 작성하지 않았는데 이 부분이 사실 조금 애매해서 작성을 하지 않았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가 좋은 스피커라 음질 부분에서 특별히 좋거나 나쁘거나 한 부분은 없으며, 저음, 고음 부분 모두 딱히 훌륭하지도, 딱히 떨어지지도 않는, 정말 저처럼 사무직으로 사용하는 경우나 꼭 음질이 좋아야하만 하는 직업이 아니면 남녀노소 누구나가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불편함없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음질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가정집에서 간단한 게임, 영화, 음악 등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으며 가격대비 음질, 디자인 모두 훌륭한 제품을 찾는다면 브리츠 BA--R90 사운드바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Posted by 킴뤼 :

평소 가장 소장하고 싶었던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뱅앤올룹슨 스피커인데요. 사실 스피커의 경우 엄청난 고가라 쉽게 구입을 하기 어렵기 마련이죠. 하지만 저의 뱅앤올룹슨을 사용해보고 싶다는 마음은 겉잡을 수 없게 커졌고 그나마 가격적으로 살 수 있는 것! 바로 뱅앤올룹슨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든 뱅앤올룹슨의 사운드를 듣고자 구입하게 되었으며 실로 너무나도 큰 만족을 하며 사용 중에 있습니다. 그럼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이어폰인 베오플레이 E8 2.0에 관해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 끝판왕 -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E8 2.0


뱅앤올룹슨은 누구나 인정한 이시대 최고의 사운드 업체라고 해도 누구하나 의문점을 제기하지 않을텐데요. 그만큼 많은 펜층을 이루고 있는 뱅앤올룹슨은 디자이너 야콥 바그너라는 인물이 디자인을 맡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지향적 감성을 가지고 있는 뱅앤올룹슨은 블랙과 더불어 라임스톤, 핑크, 인디고 블루, 네추럴 컬러가 있으며 저는 안타깝게도 네추럴을 원했지만 블랙밖에 남지 않아 블랙을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E8 2.0 개봉


제가 구입할 당시 이벤트를 통해 굉장히 저렴하게 살 수 있었는데요. 현재 이 제품의 가격은 450,0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공식 스토어에서만 구입이 가능합니다. 두근 거리는 마음과 함께 배송된 이어폰 표지구요. 이 제품만큼은 저희 이쁜 거실에서 찍었습니다!

 

오픈을 해보니 영롱한 자태의 이어폰이 등장합니다! 제품과 함께 하단에는 설명서가 있는데요. 먼저 케이스는 단순히 담기만 하는 것이 아닌 충전을 하기 위해 케이스에 이어폰을 넣고 함께 들어있는 잭을 이용해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판매되는 450,000원짜리 이어폰에는 무선충전기가 있다고 하네요.

 

충전 후 이어폰을 낀 다음 오른쪽 이어폰을 누르고 있으면 페어링 준비를 하는데요. 뱅앤올룹슨 앱을 이용해 연결을 해도 되고 이렇게 핸드폰 내에 있는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연결을 할 수 있습니다. 이름은 Beoplay E8이라는 두번째의 이름처럼 뜬 것을 발견하실 수 있구요. 클릭하면 연결이 됩니다.

 

 

케이스에 넣는 순간 이어폰은 자석처럼 케이스에 달라 붙게 되는데요. 그래서인지 이 구멍 안에 맞춰서 넣으려고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알아서 척! 하고 들어가게 됩니다. 또한 충전을 하게 되면 하단에 빨간 불빛과 함께 충전 중임을 알리는 LED도 있구요. 케이스의 크기는 손바닥 안에 착! 감길 정도의 크기라고 보심 되겠습니다.

 

또한 귓구멍의 크기가 맞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케이스 안쪽을 보시면 충전케이블과 함께 이어폰 마개도 들어있습니다. 각각의 사이즈 별로 두개씩 들어있구요. 본인의 귓구멍과 맞는 사이즈를 찾아 끼시면 됩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의 경우 귀에 잘 꽃혀있지 않다면 바로 떨어져 제품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꼭! 자기 귀에 맞는 것을 끼셔야 합니다.

 

착용샷인데요. 귀에 맞는 마개로 잘만 끼시면 왠만해선 빠지지 않더라구요. 저는 헬스할 때 이 이어폰을 끼고 하는데요. 런닝머신도 뛰고 웨이트 운동도 하지만 빠진 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자꾸 신경쓰이는지 손이 가더라구요. 그리고 음악 재생 중에 오른쪽 면을 터치하면 음악이 멈추는 기능이고 다시 누르면 재생, 누르고 있으면 음량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인기 순위 1위 -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이어폰


순위야 계속 바뀌는 것이긴 하지만 언제나 1등 아니면 2등의 순위를 기록하고 있는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이어폰은 전문가들도 꼽은 사운드가 가장 훌륭한 이어폰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비싼 가격만큼이나 성능 또한 최고라고 하는데요. 발라드, 락, 힙합 등 다양한 음악을 들어도 가장 훌륭한 음질을 뽑아내어 최고의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려고 하는데 고민이시라면 당장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구입해 보세요~! 절대 후회없는 이어폰이 되실겁니다.^^

Posted by 킴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