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가장 소장하고 싶었던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뱅앤올룹슨 스피커인데요. 사실 스피커의 경우 엄청난 고가라 쉽게 구입을 하기 어렵기 마련이죠. 하지만 저의 뱅앤올룹슨을 사용해보고 싶다는 마음은 겉잡을 수 없게 커졌고 그나마 가격적으로 살 수 있는 것! 바로 뱅앤올룹슨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든 뱅앤올룹슨의 사운드를 듣고자 구입하게 되었으며 실로 너무나도 큰 만족을 하며 사용 중에 있습니다. 그럼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이어폰인 베오플레이 E8 2.0에 관해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 끝판왕 -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E8 2.0


뱅앤올룹슨은 누구나 인정한 이시대 최고의 사운드 업체라고 해도 누구하나 의문점을 제기하지 않을텐데요. 그만큼 많은 펜층을 이루고 있는 뱅앤올룹슨은 디자이너 야콥 바그너라는 인물이 디자인을 맡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지향적 감성을 가지고 있는 뱅앤올룹슨은 블랙과 더불어 라임스톤, 핑크, 인디고 블루, 네추럴 컬러가 있으며 저는 안타깝게도 네추럴을 원했지만 블랙밖에 남지 않아 블랙을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E8 2.0 개봉


제가 구입할 당시 이벤트를 통해 굉장히 저렴하게 살 수 있었는데요. 현재 이 제품의 가격은 450,0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공식 스토어에서만 구입이 가능합니다. 두근 거리는 마음과 함께 배송된 이어폰 표지구요. 이 제품만큼은 저희 이쁜 거실에서 찍었습니다!

 

오픈을 해보니 영롱한 자태의 이어폰이 등장합니다! 제품과 함께 하단에는 설명서가 있는데요. 먼저 케이스는 단순히 담기만 하는 것이 아닌 충전을 하기 위해 케이스에 이어폰을 넣고 함께 들어있는 잭을 이용해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판매되는 450,000원짜리 이어폰에는 무선충전기가 있다고 하네요.

 

충전 후 이어폰을 낀 다음 오른쪽 이어폰을 누르고 있으면 페어링 준비를 하는데요. 뱅앤올룹슨 앱을 이용해 연결을 해도 되고 이렇게 핸드폰 내에 있는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연결을 할 수 있습니다. 이름은 Beoplay E8이라는 두번째의 이름처럼 뜬 것을 발견하실 수 있구요. 클릭하면 연결이 됩니다.

 

 

케이스에 넣는 순간 이어폰은 자석처럼 케이스에 달라 붙게 되는데요. 그래서인지 이 구멍 안에 맞춰서 넣으려고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알아서 척! 하고 들어가게 됩니다. 또한 충전을 하게 되면 하단에 빨간 불빛과 함께 충전 중임을 알리는 LED도 있구요. 케이스의 크기는 손바닥 안에 착! 감길 정도의 크기라고 보심 되겠습니다.

 

또한 귓구멍의 크기가 맞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케이스 안쪽을 보시면 충전케이블과 함께 이어폰 마개도 들어있습니다. 각각의 사이즈 별로 두개씩 들어있구요. 본인의 귓구멍과 맞는 사이즈를 찾아 끼시면 됩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의 경우 귀에 잘 꽃혀있지 않다면 바로 떨어져 제품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꼭! 자기 귀에 맞는 것을 끼셔야 합니다.

 

착용샷인데요. 귀에 맞는 마개로 잘만 끼시면 왠만해선 빠지지 않더라구요. 저는 헬스할 때 이 이어폰을 끼고 하는데요. 런닝머신도 뛰고 웨이트 운동도 하지만 빠진 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자꾸 신경쓰이는지 손이 가더라구요. 그리고 음악 재생 중에 오른쪽 면을 터치하면 음악이 멈추는 기능이고 다시 누르면 재생, 누르고 있으면 음량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인기 순위 1위 -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이어폰


순위야 계속 바뀌는 것이긴 하지만 언제나 1등 아니면 2등의 순위를 기록하고 있는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이어폰은 전문가들도 꼽은 사운드가 가장 훌륭한 이어폰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비싼 가격만큼이나 성능 또한 최고라고 하는데요. 발라드, 락, 힙합 등 다양한 음악을 들어도 가장 훌륭한 음질을 뽑아내어 최고의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려고 하는데 고민이시라면 당장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구입해 보세요~! 절대 후회없는 이어폰이 되실겁니다.^^

Posted by 킴뤼 :